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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우한' 되가는 이탈리아 코도뇨···伊 총리도 "매우 당혹"
23일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한 이탈리아의 카살푸스테렌고의 한 슈퍼마켓 앞에서 주민들이 생필품을 사기 위해 슈퍼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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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세번째 코로나 사망자 발생…최소 152명 확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들에게 자택에 머물 것을 권고하는 북부 롬바르디아주 내 한 지역 안내판. [EPA=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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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번이 광주 수퍼 전파자? “증상 강하다” 아내·친구도 확진
대구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26번째 확진자의 친구와 아내가 잇따라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면서 광주지역 '수퍼 전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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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은 대구·경북에 가야 하는 것 아닌가
대구·경북에서 처음 환자가 발생한 18일부터 지금까지 국민이 기억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은 두 가지다. 첫 사망자가 나온 20일 ‘짜파구리’ 오찬을 하며 파안대소하는 장면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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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확진자, 폐렴증상에 통증 있지만 상태 나빠지진 않아"
대구의료원 전경. [사진 대구의료원] "31번 확진자는 별탈 없이 차분히 치료에 집중하는 중입니다." 대구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인 A씨(61·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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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31번 환자 "코로나 검사 거부 안했다" 병원 "기록 有"
대전 서구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20일 신천지 대전교회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프리랜서 김성태 “9일과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갔을 때 저는 아침 일찍 가서 예배가 끝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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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31번 환자 "코로나 검사 거부 안했다" 병원 "기록 有"
대전 서구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20일 신천지 대전교회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프리랜서 김성태 “9일과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갔을 때 저는 아침 일찍 가서 예배가 끝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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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검은 금요일’…하룻새 확진 100명 늘었다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발 코로나19 전국 확산 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21일 하루 만에 100명이 추가돼 이날 오후 4시 기준 204명으로 늘어났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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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지난해 중국 우한에 교회 설립” 홈페이지에 게시글
━ 코로나19 비상 중국 우한(武漢)에 교회를 설립했다고 언급한 신천지 연혁. [신천지 홈페이지 캡쳐] 신천지가 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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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깔대기식 방역망의 한계, 깜깜이 경로 확산 못 막아
━ [코로나19 비상] 구멍 뚫린 초동 대응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20일 최초 발생한 이후 정부는 대응지침을 4번 바꿨다. 최초 발생지인 중국 우한지역을 벗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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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도소 확진자 500명 넘어…수퍼 전파자는 교도관
━ [코로나19 비상] 국경 없는 집단 감염 공포 21일 일본 요코하마 다이코쿠 항에서 관계자들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하선한 승객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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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도 뚫렸다, 공군 중위 확진…신천지 신도 여친 만난 증평 육군 대위도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발 확산 후폭풍 21일 육·해·공군 본부가 모여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새벽 공군 소속 A 중위는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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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망 벗어난 코로나, 강원·울산·세종만 확진자 없어
━ [코로나19 비상] 확진자 204명 지역별 분석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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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보 ‘심각’이면…학교 문 닫고 대중교통 제한 가능
━ 코로나19 비상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하면서 현재 ‘경계’ 단계인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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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땐 병원 바로 가지 말고 1339·보건소 연락 먼저
━ [코로나19 비상] 지역감염 막기 위한 나의 실천 새로운 감염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처음에는 특정한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들을 중심으로 숙주가 되는 동물을 통해 감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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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질병예방센터, 한국 ‘명백한 지역사회 감염국’으로 지정
━ 코로나19 비상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한국을 ‘명백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국’으로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미국 CDC 홈페이지에 따르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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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간격 방석에 앉아 2시간 예배…옆사람 손 잡고 찬양
━ [코로나19 비상] 탈퇴자가 본 신천지 예배 풍경 일반 교회와 달리 신천지교회에서는 옆 사람과 어깨만 부딪히지 않을 정도로 가깝게 붙어 앉아 예배를 본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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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만난 코로나 급발진…서울·경기·전북 잇단 교회 폐쇄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발 확산 후폭풍 신천지 대구교회가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밝혀진 뒤 전국 신천지 교회가 자진 폐쇄 또는 폐쇄 조치되고 있다. 지난 18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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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친형 장례식, 가족장에 50여명만 참석" 반박
"31번째 확진자가 우리 마을에도 왔대요?" 21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일가의 선산이 있는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 마을에서 만난 주민 A씨가 기자를 보자마자 건넨 말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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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56명중 98명 신천지 연관···질본 "밀폐 공간서 밀접 접촉"
대구·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1명이 늘어난 21일 오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확진 환자를 부축해 구급차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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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도소서 500명 이상 집단 확진···수퍼전파자는 교도관이었다
지난 20일 중국 산둥 교도소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해 대규모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때 중국에서는 "차라리 감옥이 더 안전하다"는 말까지 나왔었지만 이제 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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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짜파구리 먹을땐가"···코로나 총공세 퍼붓는 통합당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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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간 31번, 그곳선 신천지 교주 친형 장례식이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퍼 전파자'로 거론되는 31번째 확진자가 경북 청도군 소재의 한 찜질방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친형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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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확진자는 왜 신천지 성지인 청도에 갔을까
대구ㆍ경북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수퍼 전파자’로 거론되는 31번 확진자가 이달 초 경북 청도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감염 경로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