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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해산물의 환상적인 만남 ‘산내한우마을’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포항여행을 떠났던 주부 K씨(41)는 모처럼만의 가족여행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포항의 여행코스들이 무척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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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가구 평균 월수입 513만원, 월지출은…
"맞벌이 하면 뭐하겠노, 쇠고기 사먹고 남는 게 없겠지." 맞벌이를 해도 지출이 많아 남는 게 없다는 통념은 사실일까? 확인 결과, 비맞벌이 가구보다 흑자 규모가 크고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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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한우 확인 시험업무 대행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가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축산 분야에 대한 안전시험 및 검사 기술력을 확보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최근 자동차센터가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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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속이는 인터넷 쇼핑몰 폐쇄한다
상표·원산지를 속여 파는 인터넷쇼핑몰은 내년부터 정부가 임시로 폐쇄할 수 있게 된다. 음식점에선 고등어와 갈치, 명태, 염소고기에도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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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볼로냐, 시민 3분의 2가 조합원
1844년의 일이다. 축구의 본고장 영국 맨체스터 인근 로치데일(Rochdale)의 직물공장 노동자 2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혁명으로 인한 생산의 기계화로 일자리와 임금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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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홍합,팔뚝만 한 홍해삼,따개비밥,오징어내장탕,꽁치물회,해계탕 ... 딴 세상 맛!
(위)울릉도 도동항에 눈 내린 모습.(아래 왼쪽부터)새우깡에 익숙한 ‘미식 갈매기’들.스쿠버다이빙으로 직접 해산물을 마련하는 ‘신비섬’의 신상곤 대표. 울릉도 산닭에 전복, 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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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육수 분말로 끓이는 감자탕
감자탕은 제대로 우려지고 있을까. JTBC ‘미각스캔들’이 나섰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 뼈를 우려낸 육수를 쓰는 음식은 오랜 시간이 들어간다. 정성이 맛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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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우려낸 감자탕, 충격적인 기본재료 헉!
[사진=JTBC 제공] 뼈를 우려낸 육수를 기반으로 하는 음식은 조리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렇기에 정성이 음식 맛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감자탕은 뼈를 이용한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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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가지 천연 재료 양념소스에 장어의 맛 비결 숨었죠”
사람들은 장어를 스태미너의 대표 음식이라고 부릅니다. 항암효과는 물론 피부미용·노화방지·원기회복·정력증강. 장어의 효능은 끝이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비타민 A는 쇠고기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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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의 깔끔함+프렌치 깊은 맛 독특한 매력 갖춘 자연주의 요리
류태환 셰프가 간장새우가 곁들여진 ‘로 피쉬(오른쪽)’와 시그니처 메뉴인 ‘포크 벨리&스케이트 윙’을 소개하고 있다. 다섯 명의 요리사가 점심 준비로 분주하다. 0.5층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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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버거 먹고, 11번가 할인 받고
버거킹(㈜비케이알, 대표 정권수)은 11번가와 제휴를 맺고 이 달 11일까지 치즈와퍼주니어세트(치즈와퍼, 음료, 후렌치후라이) 40%할인쿠폰 30만장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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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칼럼] 이명박, 어떤 대통령으로 남을까
김수길주필어느 정치 평론가와 대화를 나누다 질문을 하나 던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떤 대통령으로 기억될까.” 돌아온 답은 ‘일’이었다. ‘일한 대통령’으로 기억되리라는 것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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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 위한 첫걸음 올바른 식재료 보관법
왼쪽부터 ‘홈즈 방충선언 쌀벌레용’ ‘지퍼락 진공백’ ‘네오플램 퍼팩트씰’. 다음 번 요리를 위해 남은 식재료를 잘 보관하는 것은 요리를 만드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알뜰한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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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경의 중국기업인열전 ⑤] 13억의 입맛을 사로잡은 캉스푸의 웨이잉저우
중국인들이 1년에 적어도 5개씩 먹는 컵라면이 있다. 일렬로 세우면 지구를 37바퀴 돌 수 있는 규모다. 바로 캉스푸(康師傅)다. 사실 컵라면은 중국과 궁합이 맞는다. 누들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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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한우의 진실, 알고보니 안심할 수 없다?
[사진=KBS 2TV `추적60분` 캡처] 농협에서 판매하는 '안심한우' 중 대다수가 식별번호로 관리되지 않는 고기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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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6개월에 미음으로 시작 … 단맛 과즙 먼저 주지 마세요
아기의 건강을 위해 손수 이유식을 만드는 엄마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엄마들은 까다롭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이유식 만들기를 꺼린다. 무엇보다 ‘내가 만든 이유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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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한국인 폭행은 결국 호주 경제에 대한 주먹질
이원진정치부문 기자 주한 호주대사관이 27일 오후 최근 호주에서 잇따르고 있는 한국인 집단폭행 사건에 대해 보도자료를 냈다. 올해 네 차례 멜버른·시드니·브리즈번 등에서 발생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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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세로토닌 증진법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최근 들어 소아비만이 급격히 느는데, 우리 아이들이 속한 사회나 개인적 삶의 조건과 무관하지 않다. 소아비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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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플레 짙은 그늘 … 250엔 규동 등장
일본에 250엔짜리(약 3300원) 규동(소고기 덮밥)이 등장했다. 일본 최대 규동 체인점인 요시노야(吉野家)는 지난달 250엔짜리 규동 전문점을 선보이고 앞으로 3년간 100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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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자주 먹었다간 '이 병'에 걸려 위험
통풍(痛風)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07년 16만3167명이던 통풍 환자가 지난해 말 기준 24만638명으로 급증했다. 4년 사이에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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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제·아스피린·결핵약도 발병 위험 높여
통풍(痛風)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07년 16만3167명이던 통풍 환자가 지난해 말 기준 24만638명으로 급증했다. 4년 사이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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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 1등급 계란 골라 보들보들 ‘에그 베네딕트’ 만들어요
고준희 셰프(맨 왼쪽)의 도움으로 독자들이 계란을 이용해 수란을 만들고 있다. 부드러운 계란 맛을 느낄 수 있는 에그 베네딕트(사진 오른쪽). “마트에 가면 ‘친환경 계란’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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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 1만㎡ 축산물유통센터
고안복 ㈜가나안푸드 대표(왼쪽)와 박준영 전남지사(가운데), 이명흠 장흥군수가 20일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 투자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프리랜서 장정필]전남 장흥군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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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배우며 남친·여친 만들 사람 모여라"
CJ제일제당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이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싱글 남녀 대상으로 ‘송년파티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 이번 ‘송년파티 쿠킹클래스’는 다음달 2일 중구 쌍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