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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화담당관 최준환 ▶기계정보통신조정과장 김재용 ▶디지털소통팀장 윤미란 ▶지역과학기술진흥과장 고정호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손창용 ▶〃전파환경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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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KIXX-이창호, 제일화재- 이세돌
KB국민은행 2008 한국리그가 14일 보호선수와 자율지명선수를 뽑았다. 19~21일의 예선전에서 12명을 선발한 뒤 여기에 랭킹 28위까지의 기사를 합쳐 26일 선수 선발을 끝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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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첫 도입 ‘상대 지명제’ 숱한 화제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상대지명제가 미묘한 파장과 함께 숱한 화제를 낳았다. 대개 10~20대 초반의 젊은 기사로 구성된 예선 통과자 16명이 시드 16명을 상대로 지명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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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리그 성적표 ‘이장’에게 물어봐
선수 선발 때부터 팀마다 뚜렷한 시각 차가 있었다. 특히 2장과 3장 선발에서 감독들의 견해는 심하게 엇갈렸다. 한국 바둑의 판도가 그만큼 가파르게 요동치고 있었기에 벌어진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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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06년 급상승세 안조영 9단 박영훈 9단에 또 불계로 져
올해 급상승세를 보였던 안조영 9단이 박영훈 9단에게 가로막혔다. 현대자동차배 기성전 도전기 첫판을 내준 안조영은 24일 벌어진 2국에서 또다시 불계로 패배하면서 0대 2의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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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검은돌흰돌] 한국, 정신력 되찾으면 세계최강 뒤집기 가능
'이창호 극복하기'야말로 중국 바둑의 오랜 목표였고 2006년 중국은 그 목표를 십분 달성했다. 이창호 9단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이뤄지면서 이창호의 모든 것이 파헤쳐졌고 때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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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홍맑은샘, 일본 장쉬 명인 꺾어 外
◆홍맑은샘, 일본 장쉬 명인 꺾어 한국 아마강자로 일본에서 활약 중인 홍맑은샘 아마 7단이 16일 일본 장쉬 9단과의 프로-아마 명인전에서 승리했다. 아마 명인인 홍맑은샘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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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이세돌·강동윤 KB바둑리그 격돌 外
이세돌·강동윤 KB바둑리그 격돌 이번 주 KB한국바둑리그는 신안천일염 대 한게임(17~18일), 넷마블 대 영남일보(19~20일)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세돌의 신안은 3승 무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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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1 배붙임 이은 흑3의 절묘한 '원투펀치'
조훈현9단(흑)과 송태곤3단(백)이 맞선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4국이다. 16세 신예 송3단이 2대1로 앞선 가운데 11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졌고 인터넷에서 생중계됐다. 송3단이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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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박영롱 돌풍, 9승3패 마감 外
◆박영롱 돌풍, 9승3패 마감 최철한 9단 등 최강의 프로들을 꺾으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온 아마추어 기사 박영롱이 KT배 본선 2회전에서 송태곤 9단에 패배하며 프로 무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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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연령 높아져 이러다 세계 패권 잃는다
프로기사는 입단 연령이 낮을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다. 조훈현 9단은 9세에 초단이 되어 세계 최연소 기록을 갖고 있고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은 11세, 조치훈 9단은 12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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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0기KT배왕위전 : 소년장사 송태곤의 낙마
'제40기KT배왕위전' ○ . 송태곤 7단 ● . 최원용 4단 젊음은 위태롭다. 쑥쑥 뻗어나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화살 맞은 새처럼 추락한다. '소년장사'란 별명을 지닌 송태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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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제40기 KT배 왕위전' 대역전 드라마가 시작되다
'제40기 KT배 왕위전' ○. 송태곤 7단 ●. 최원용 4단 승부사는 모름지기 칼을 품으라고 한다. 목숨이 끊어지기 직전에도 한 가닥 노림수는 남겨두라고 한다. 그러나 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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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강유택, KC&A배 신인왕전 우승 外
강유택, KC&A배 신인왕전 우승 강유택 4단이 13세 소년 기사 이동훈 초단을 2대0으로 꺾고 제1회 KC&A배 신인왕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5월 프로가 된 이동훈은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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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황제의 落馬…조훈현 국가대표 첫 탈락
국제무대에서 당분간 '황제'조훈현9단의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됐다. 우선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제3회 CSK배 바둑아시아대항전에서 단골 국가대표 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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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농심배 3개국 대표팀 화제
농심배 한국선수단이 베이징(北京)에서 큰 화제다.평균 나이 21세,게다가 박지은4단이란 여자선수까지 한명 끼어있다.여류기사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한중일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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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CJ인터넷 '넷마블' 外
◆ CJ인터넷 '넷마블'이 국내 바둑사이트 빅3의 하나인 '네오스톤'을 인수하고 바둑부문 투자 확대에 나섰다 . CJ인터넷은 넷마블 바둑과 네오스톤 바둑이 당분간 각각의 사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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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기사와 바둑을… 30일 일반인 상대 바둑 페스티벌
▶ 여자 프로들이 총출동, 팬과 함께하는 유럽식의 페스티벌을 벌인다. "BADUK FESTIVAL" 여자 프로기사들이 하나로 뭉쳐 바둑팬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여자기사들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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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세돌-구리, 벼랑에서 맞섰다
▶ 삼성화재배 세계오픈이 열리는 대국장 옆 검토실에서 조훈현 9단(사진 맨오른쪽)·김성룡 8단(오른쪽에서 세번째)·목진석 8단(오른쪽에서 네번째) 등과 중국 프로기사들이 이세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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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순식간에 전면전
제9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8강전 [제7보 (111~127)] 黑. 송태곤 7단 白.왕시 5단 8강전이 열린 울산의 현대호텔 부근은 온통 현대중공업 세상이다. 이곳에서 조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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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쓰배 18년 역사 다시 썼다
유창혁 9단 대 이세돌 9단. 최철한 9단 대 송태곤 9단. 국내 대회가 아니다. 일본이 주최하는 후지쓰배 세계선수권전에서 4강에 오른 기사들의 대진이다. 한국기사들은 지난 7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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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몰아치기에 이세돌 완패
*** 유창혁 몰아치기에 이세돌 완패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에서 파크랜드의 주장 유창혁 9단이 피망바둑의 주장 이세돌 9단을 완파하며 팀을 패배 직전에서 구했다. 양팀은 2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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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의 중국통신] 한국 용병들 활약 … 갑조 리그 진출 향방 가른다
10일부터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벌어지고 있는 2005 중국 을조 리그는 총 7라운드 중 4라운드를 마쳤다. 14개 팀 중 2개 팀만이 내년도 갑조 리그에 올라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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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쓰배 '한국 잔치'… 이세돌, 최철한 꺾고 우승
우승 이세돌(사진) 9단, 준우승 최철한 9단, 3위 유창혁 9단, 4위 송태곤 7단. 4일 끝난 제18회 후지쓰배 세계선수권 대회의 성적표다. 한국기사들이 도쿄(東京) 한복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