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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지난해 동기간 대비 33.2배↑…질병청 “꼭! 아이예방접종”
올바른 손씻기 포스터.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 수가 365명(4월 24일 기준, 의사환자 포함)으로 전년 동기간(11명) 대비 33.2배 증가했다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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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급성으로 진행되는 1형 당뇨, 다갈·다뇨·다식 증상 땐 위험 신호
1형 당뇨병 A to Z 도움말=이예나 한림대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얼마 전 충남 태안에서 한 부부와 1형 당뇨를 앓는 9세 딸 등 일가족 3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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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일 만에 문닫는 선별진료소…코로나 위기단계는 ‘경계’ 유지
뉴스1 코로나19 유행의 상징과도 같았던 전국 선별진료소가 31일을 운영을 종료한다. 2020년 1월 20일 팬데믹이 시작된 후 문을 연지 1441일만이다. 선별진료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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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휩쓴 폐렴 어떻길래 "태국 공주 의식불명"…국내도 확산 조짐
붐비는 서울의 한 어린이병원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연합뉴스 중국에서 유행 중인 호흡기 감염병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국내에서도 확산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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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 보고 30%가 손 안 씻는다…박박 문질러도 안 닦이는 부위는
[사진 pexels] 15일은 ‘세계 손씻기의 날(Global Handwashing Day)’이다. 유엔(UN) 총회에서 2008년 10월 15일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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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 콜레라 유행에 ‘사회적 거리두기’…코로나19 예방법과 유사
대한제국 시기인 1902년 관립의학교에서 발행한 '호열자병예방주의서'. 사진 음성군 ━ ‘호열자병예방주의서’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120년 전 대한제국에서 발행한 콜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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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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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무슬림 관광객도 홀린다…리무진 뒷편 '별 커튼'의 비밀
이슬람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노블클라쎄 S11할랄. 뒷좌석에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사진 케이씨모터스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의 한 주택가에 어른 키를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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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이상 열나면 진료받아야”…영유아 수족구병 한달 새 3배 증가
수족구병. 사진 질병관리청 영유아(0~6세)의 수족구병 의심환자 수가 한 달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109개 의료기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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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먹으며 사무실 키보드 작업 No…재채기 하면 '이것' 필수
건강한 사무실 환경 만들기 개인용 컵 사용해 물 섭취량 체크 간식 먹기 전후 손씻기 습관화해야 테이블 야자 등 식물 공기정화 도움 ■ 책상 위 건강 습관 「 간식은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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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확진 사흘새 3명 늘었다, 총 13명…지역사회 확산 우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표시된 원숭이 두창 감염 안내. 뉴스1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3명 더 늘어 13명이 됐다. 지난 14일 국내에서 10번째 엠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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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엘리베이터 버튼, 변기 의자보다 40배 넘는 균
김석진 교수이번 여름은 잦은 비 때문에 습도가 유난히도 높아 우리의 불쾌지수 또한 높게 만들었다. 어느덧 긴 여름이 지나고 요즘엔 화창한 가을날씨가 우리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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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봄이라 괜찮다? 식중독은 5월을 노린다
5~9월은 식중독의 절정기다. 전체 식중독 사고의 3분의 2가 이 시기에 집중 발생한다. 특히 5월은 식중독 환자 수가 연중 가장 많은 달이다. 정부의 식중독 예보지수도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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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콜레라 주의보
보사부는 16일 전국에 콜레라 주의보를 내리고 비상방역근무 및 콜레라 오염지역 입국자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각 시·도에 지시했다. 보사부는 해외여행중 음식과 개인위생에 주의하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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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후 손 안씻은 이와 악수 2시간후 입에서 대장균이…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건강관리는 위생에서 시작한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게 손씻기다. 실제로 손씻기만 제대로 하면 질병, 특히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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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급성폐렴 예방이 최선책
『2,3주전부터 감기기운이 있어 치료를 계속 했는데도 증상이심해지더니 1주일전부터는 열이 몹시 나면서 폐렴이 됐어요.이후근처 병원에 입원해 폐렴치료를 받아도 아이는 점점 숨쉬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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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감염관리체계 허술-전담요원 확보.계몽교육등 시급
청결을 상징하는 병원은 역설적으로 질병에 가장 취약한 곳이기도 하다.최근 서울대병원 소아병원의 원내(院內)감염률이 6.3%에 이른다는 국정감사보고자료는 그 수치가 선진국 수준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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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제대로 손씻기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이나 조류 인플루엔자의 학습효과 때문일까요. 신종 플루(인플루엔자 A/H1N1)가 유행하고 있지만 그 위력에 비해 너무 조용합니다. 그만큼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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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 몸&맘] 손씻기, 잘 하자는데 잘 안 되는 이유
지난주엔 선남선녀의 만남을 주선한 덕에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급호텔 일식당에서 값비싼 회를 대접받았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이후 밤새 울렁거림과 구토에 시달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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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범정부 대책본부 설치해야” 정부에 건의
24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 정문에 휴교를 알리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이 학교는 16일 개학했으나 최근 2학년 학생 3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24일부터 사흘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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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 손 세정제 불티
신종플루가 극성이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손씻기. 이에 따라 야외에서 물 없이도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휴대용 손세정제가 인기다. 와이즈만 과학영재센터 전윤주 연구원이 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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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신종플루 대처법도 ‘가지가지’
- 유통업체, 신종플루로부터 고객 안심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 기울여 - 면역력강화 재료를 활용한 신제품 출시에서부터 손세정제 사은품까지 인플루엔자 A(신종플루) 확산소식으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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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제대로 씻어도…
세계적인 위생연구 전문기관인 위생협회(Hygiene Council)가 10개국 1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소비자위생 태도와 행태 조사’에 따르면, 52%의 사람들만이 손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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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도 수술치료
끊임없이 손씻기를 되풀이하거나 집문을 나서면서 수십번도 넘게 문 잠그기를 반복하는 강박장애 환자. 이들 중 40% 정도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로도 낫지 않는 난치성환자들인데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