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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승 "아무도 안온다"…박진성 고인 목소리 공개하며 애도
시인 황병승씨. [연합뉴스] 시인 황병승씨가 2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숨진 지 20일 가량 된 것으로 추정된다. 황씨는 3년 전 문단 내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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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장면 몰래 촬영한 경찰관 고소당해
몰래촬영 관련 이미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현직 경찰관이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폭력특별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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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원 성추행' 이윤택…대법 상고심서 '징역 7년' 확정
극단원 상습성폭력 혐의를 받는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지난 4월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며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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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상대로 성범죄' 조재범 전 코치 첫 재판에 출석 안 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에게 수년간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38) 전 국가대표 코치에 대한 첫 재판이 23일 열렸다. 피고인이 법정에 나올 의무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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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선수 성폭행 혐의 조재범, 오늘 첫 재판…혐의 부인해 와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에게 수년간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38) 전 국가대표 코치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열린다. 수원지법 제15형사부(송승용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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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보이스피싱 피해로 불안...주민번호변경자 1000명 넘었다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를 시행한 2017년 이후 현재까지 1001명이 새 주민등록번호를 발부받았다. 피해유형별 신청사유로는 보이스피싱이 가장 많았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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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접대 자리서 팔 쓰다듬어"…의료기기 업체 여직원 폭로
[중앙포토] 유명 의료기기 업체에서 근무했던 영업 사원 A(여)씨가 자신이 근무했던 회사의 리베이트 의혹을 폭로한 데 이어 이번엔 의사를 상대로 한 접대 자리에서 성폭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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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티오피아 대사 ‘위력에 의한 간음’ 징역형 확정…안희정 사건 유사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공판에 넘겨진 김문환 전 에티오피아 대사. [뉴스1]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김문환 전 주(駐) 에티오피아 대사가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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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피해자 측, 악성 댓글 단 네티즌들 고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 [연합뉴스]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의 성폭력 사건 피해자 측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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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수구선수 몰카' 일본인,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 [연합뉴스] 검찰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선수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일본인을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했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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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누드 몰카' 유포 여성, 피해 남성에 2500만원 배상
홍익대 미술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올린 여성 모델 안모(25)씨가 피해 남성에게 25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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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은 잃을 게 없다"…피해자가 받은 '합의 종용' 문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씨가 지난 1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배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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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란행위' 정병국, 2개월 전에도 벌금형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정병국(35) 선수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남동구 남동경찰서를 나와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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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마약 간이 검사 ‘음성’…경찰, 정밀 검사 의뢰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지난 12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호송차량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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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종차별 ‘허드투’ 확산…트럼프 탄핵안은 부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17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압도적 표차로 부결됐다. 이번 탄핵안은 민주당의 여성 비(非) 백인 초선 의원 4명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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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몰카 혐의’ 최종범 재판…구하라 비공개로 증언
가수 구하라씨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을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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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신유용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징역 6년 선고
유도선수 성폭행 사건 피해자 신유용 씨(왼쪽)와 변호를 맡은 이은의 변호사. [뉴스1] 유도선수 제자를 성폭행한 전 유도 코치에게 징역 6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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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장까지 18명 촬영…음란 몰카 일본인 "근육질에 흥분"
몰카 일러스트. 오른쪽은 수구 경기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 카메라 줌기능 이용…특정 부위 확대 촬영 지난 12일 개막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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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용 성폭행' 코치 징역 6년 "지도자 지위 이용한 계획 범행"
고교 시절 유도부 코치 A씨(35)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신유용(24)씨와 이은의 변호사(왼쪽부터)가 지난 4월 전주지법 군산지원에서 열린 A씨에 대한 1심 첫 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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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측 "가사도우미, 각서까지 쓰고 합의금 받아갔다"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 [중앙포토] 2년 전부터 미국에 머무는 김준기(75)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가사도우미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지난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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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30명 불법촬영’ 제약사 2세, 1심 징역 2년…“초범 참작”
집안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해 10여년 동안 찾아온 여성 30여명을 찍어온 제약회사 대표 아들 이모씨가 지난 4월 18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서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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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과 성관계 몰래 촬영한 제약사 대표 아들 징역 2년…"피해자 엄벌 탄원"
제약회사 대표 아들 이모(35)씨가 지난 4월 18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서울동부지법에서 나오고 있다. [뉴스1] 자신의 집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로 여성 30명과의 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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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강지환, 검찰 송치…피해자들은 악성 댓글 작성자 고소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성추행하고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이 검찰에 송치됐다. 피해 여성들도 자신들에 대한 악성 댓글을 쓴 누리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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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성 몸에서 DNA 검출"···강지환, 오늘 검찰 송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씨. [뉴스1] 경찰이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성추행·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에 대한 수사를 18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