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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남혐 아닌 정의구현…남성도 행복해진다”
첫 방한한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의 작가 아디치에. ’페미니즘은 불의에 맞서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뉴스1] “페미니즘은 여성에 대한 오랜 억압과 소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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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2019 하계 교수 워크숍 개최
경복대학교 2019학년도 하계교수 워크샵. 경복대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남양주캠퍼스에서 전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 워크숍을 열고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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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진술 일관" 추행 유죄 선고받은 30대, 2심서 무죄
수원법원종합청사. [연합뉴스]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명확하다'는 이유로 1심에서 강제추행 유죄를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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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화장실 통로에 카메라 설치한뒤 여성몰카 찍은 70대
16일 술집 화장실 통로에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여성들을 불법촬영한 70대 남성이 체포됐다. [연합뉴스TV] 술집 화장실 통로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놓고 여성들을 불법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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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허용하자마자···전 여친 성관계 사진 유포한 군인
[중앙포토] 전 여자친구의 나체사진을 병영 내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지인에게 유포한 군인이 적발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경기도 파주시 육군부대에서 복무하다 최근 전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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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유사강간·살해 후 돈 훔쳐 성매매한 40대 무기징역
[연합뉴스TV] 여성 노인을 유사강간·살해한 뒤 돈을 훔쳐 성매매까지 한 4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합의1부(전국진 부장판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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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위안부 문제 국제 공유” 일본은 거론 안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류 보편적 관점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평화와 여성인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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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세계적 위상 K팝, 산업 마인드는 못 따라간다
━ 케이팝 3.0 시대와 과제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의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를 앞두고 런던 피커딜리 서커스 전광판에 걸린 팬 메시지 영상. [트위터]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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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1400번째 외침…종로 한복판에서 시작해 시드니까지
“일본은 십 년을 욕을 해도 옳은데 조선 사람은 뭐가 막혀서 할 말을 못하고 할 일을 못해. 뭣 때문에 못해.” (고 황금주 할머니) 1992년 1월 이후 매주 수요일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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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관리하라"며 제자들 골프채로 폭행한 음대 교수들 집행유예
[연합뉴스] 제자들을 골프채 등으로 때리는 등 폭행을 일삼고 성추행과 횡령을 한 음대 교수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법원 등에 따르면 2015년 11월, 당시 국민대 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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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위안부 기림의 날, 수위 확 낮아진 문 대통령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류 보편적 관점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평화와 여성인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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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번째 정기 수요집회…일본·미국 등 10개국서 동시에 열린다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학생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하는 피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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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성폭행 의혹' 정종선 고교연맹 회장, 직무 정지
정종선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 [사진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정종선(53)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에게 직무정지를 결정했다. 정 회장은 학부모들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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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 마시던 동네 후배 살해 혐의 50대 '무죄'
대구 수성구 대구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동네 후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이 재판부에 낸 범죄 관련 증거만으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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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강간미수,’ “강간 고의 입증하기 충분” vs “무리한 기소”
신림동 강간 미수범 동영상. [트위터 영상 캡처]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주택가에서 20대 여성의 뒤를 쫓아 집에 침입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모(30)씨가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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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사진작가 로타, 항소심도 징역형…“죄질 불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사진작가 로타. [연합뉴스] 여성 모델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사진작가 로타(41·최원석)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1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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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남제자 성추행 중학교 야구부 코치 구속
폭력 일러스트. [중앙포토] 숙소에 단둘이 있던 중학생 남자 제자의 신체를 강제로 접촉한 혐의를 받는 전직 야구부 코치가 구속됐다. 경찰이 피해 학생 부모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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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고유정 얼굴 갖고도 싸웠다···한국, 일만 터지면 '젠더전쟁'
젠더 갈등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커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을 놓고 벌어진 당당위 시위(왼쪽)와, 혜화역 시위(오른쪽) 모습. [연합뉴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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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판 도가니' 그 학교, 발달장애인 홀로서기 터전 된다
발달장애인 가족들로 구성된 '발평자사모' 회원들이 지난달 10일 옛 자림학교 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자림학교를 학령기 이후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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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성범죄’ 연 6000건, 어떤 처벌 받을까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19) 최근 유명 앵커가 ‘몰카’로 불법촬영 범죄를 저질러 많은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불법촬영 범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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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망가는 것도 호신술"…이스라엘 격투기 고수의 팁
최하란 대표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스쿨오브무브먼트'에서 셀프 디펜스를 가르친다. 체육관 내부에 밥 말리의 노래 가사를 인용한 '삶은 당신의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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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16년 확정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여성 신도 8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 대해 징역 16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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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9명 상습 성폭행’ 이재록 만민교회 목사 징역16년 확정
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 [뉴스1] 교회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75)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게 징역 16년의 중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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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초등생과 성관계 20대 학원 女강사, 징역10년에 항소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지방법원[사진 다음로드뷰] 경기 북부지역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면서 2016년과 2017년 초등학교 고학년이던 남자 제자 2명을 성추행하고 성폭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