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여신도 그루밍 성폭력’ 30대 목사에 업무상 간음죄 적용
인천 지역에서 발생한 ‘여신도 그루밍 성폭력’ 혐의의 30대 목사에게 경찰이 업무상 간음죄를 적용했다. [뉴스1] 교회 여신도를 상대로 장기간 ‘길들이기(그루밍) 성폭력’을 저지
-
檢, 대전 ‘스쿨미투’ 교사 8명 중 1명만 기소…“피해 정도 등 고려”
18일 검찰은 학생들을 상대로 성적 발언을 하는 등 성희롱을 한 혐의를 받는 대전 모 여고 교사 8명 중 1명에 대해서만 기소 처분했다. 발언 경위와 수위, 피해 정도 등이 고려
-
중앙대 ‘제자 성폭력 의혹’ 교수, 해임 처분
제자에게 성폭력을 가한 의혹을 받는 중앙대 영문과 교수 A씨가 지난 11일 학교 측으로부터 해임 처분됐다. [사진 중앙대 영문과 A교수 성폭력 비상대책위원회 공식 페이스북]
-
"성희롱이면 1번, 성차별이면 2번" …경찰, 설문조사로 징계 판단할까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 설립추진단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예하 제2기동단 의무경찰을 대상으로한 성인지교육에서 성차별적 발언을 한 경
-
‘10세 초등생 성폭행범’ 감형 논란에 법원이 내놓은 해명
[뉴스1] 10세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받은 30대 학원장이 2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받은 데 대해 여론이 악화하자 법원이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해명에
-
[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아동 임상심리·상담전문가의 자문·감수
━ 성교육동화 도서출판 별똥별의 성교육동화가 ‘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아동도서 부문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도서출판 별똥별의 둥개둥개 귀한 나
-
검찰, 여장하고 여대 화장실 잠입 20대 남성 구속영장 기각 “초범이라”
[연합뉴스] 여성으로 위장하고 여대 캠퍼스와 건물을 돌아다니던 남성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 17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성폭력범죄
-
'여직원 성추행 혐의' 인천 서구청장, 피의자로 경찰 소환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사진 인천 서구청] 이재현(59) 인천 서구청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지난 15일 이 구청장을 성
-
8개 정부 부처 양성 평등 정책 담당하는 공무원 첫 회의 연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여가부에서 을지태극연습 일환으로 열린 재난대응훈련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에 지진
-
“분홍 후드티에 치마…” 여장한 채 여대 침입한 男 덜미
14일 서울의 한 여대에서 여성 복장을 한 남성이 강의실 등을 돌아다니다 경찰에 체포됐다. [연합뉴스] 여성 복장을 하고 여자대학에 들어가 돌아다니던 남성이 덜미를 잡혔다.
-
졸피뎀 먹여 성폭행 前 한화 포수 엄태용…항소심서 ‘중형’
엄태용 전 한화이글스 포수. [연합뉴스] 10대 청소년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 엄태용(25)씨에게 법원이 항소심에서 더 높은
-
대낮에 여대 화장실 몰래 들어간 '여장 남자’…캠퍼스서 잡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사진 Pixabay] 여장을 하고 여대 화장실에 몰래 들어갔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 등은 14일 오후 1시 쯤 서울 숙명
-
임은정, 윤석열 상대로 낸 조서 공개 행정소송 각하 “소송 부담은 중앙지검장”
임은정 청주지검 충주지청 부장검사가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검찰 간부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31일 서울 중랑구 지능범죄수사대에 경찰 고발인 조사 출석하면서 기자들
-
‘초등생 성폭행’ 학원장 2심서 징역 8년→3년 감형
[연합뉴스]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보습학원 원장이 2심에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 한규현)는 13일 성폭력범죄
-
여중생 성폭행 혐의로 근무중 체포된 고등학교 교사 구속…“도주 우려”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충북 한 고등학교 교사 A씨가 1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대전지방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 채
-
근무 중 체포된 30대 고등학교 교사…여중생 성폭행 혐의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근무 중 경찰에 체포됐다. [연합뉴스·뉴스1] 충북 제천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대전지
-
"고교 교사, 중학생 성폭행 혐의로 근무 도중 체포"
[KBS] 충북 제천의 한 30대 교사가 다른 지역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신체 사진을 요구한 혐의로 근무 도중 체포됐다. 11일 KBS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0일 오후 1시 30
-
"재외공관원 중 10%가 성희롱,성추행 당했다 응답"
[연합뉴스] 외교부의 재외공관원 중 10%가 성희롱 및 성추행을 당했다고 응답했고, 이 중 65.6%는 “참고 넘어간다”고 밝힌 설문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정양석(서울 강
-
선배 약혼녀 살해범, 6년 전 검찰이 화학적 거세 청구했는데···
지난달 27일 오전 A(36)씨가 범행 전 모자를 쓰고 피해자 아파트에 찾아가는 모습(왼쪽)과 옷을 갈아입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추락한 피해자를 옮기러 아파트에서 나가는 모
-
데이트폭력·성폭력 피해여성, 주민등록번호 변경으로 자구책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원하는 여성 중 상당수가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폭력 피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또다른 피해를 막기
-
공무원 5급 합격생이 동료 여성 도촬 하다가 ‘퇴학’
국가공무원 5급 공개채용(옛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연수를 받던 남자 교육생이 수업시간에 여자 교육생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퇴학당했다. 공무원 합격생이 합숙하면서 연수를 받는
-
영광 여고생 성폭행 가해자들, 사망소식 듣고 가장 먼저 한 일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세 명이 들어간 한 모텔에서 살아서 걸어 나온 사람은 두 명이었다. 지난해 9월 발생한 이른바 ‘전남 영광 여고생
-
“초5 예쁜 애는 따로” 서울교육청, 제자 성희롱 현직 교사 감사 실시
서울교대 성희롱을 폭로하는 대자보. [중앙포토] 자신이 가르치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을 거론하며 “예쁜 애는 따로 챙겨 먹어요”라고 성희롱한 서울교대 졸업 현직교사 등에 대해
-
‘세계 최악의 10대 임신율’ 온두라스 여성들 들고 일어났다
낙태와 피임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는 중앙아메리카 국가 온두라스에서 사후 피임약 규제가 완화될 조짐이 싹트고 있습니다.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인구 956만명의 이 작은 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