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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항산화 영양소 셀레늄 듬뿍 … 질병 예방 돕는 수퍼푸드
브라질 너트의 효능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수퍼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색 견과류도 그중 하나다. 면역력과 신진대사 기능을 높여주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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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청소년 비만 관리 프로그램 ‘아이캔’ 운영
[박정렬 기자] 한림대성심병원은 20일 소아청소년 비만의 조기 발견 및 중재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아이캔(ICANN, Intervention for Childhood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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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려 60㎏ 뺀 여성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사진 데일리메일 캡처]자신에게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말한 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60㎏를 뺀 여자의 사연이 화제다.지난해 11월 영국 데일리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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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몸속서 원활한 팀플레이…비만 막고 면역력 높여
━ 비타민·미네랄 건강학 비타민은 미네랄의 흡수를, 미네랄은 비타민의 활동을 돕는다. 비타민·미네랄은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기지 않으므로 별도 식품을 통해 골고루 챙겨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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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의 왕 '호랑이'에게 복부비만이 찾아온 이유
[사진 중국 CGTN]심각하게 살이쪄 뚱뚱해진 호랑이가 화제다.6일 중국 CGTN은 살찐 호랑이를 소개했다. 사진 속 호랑이들은 심각한 비만을 겪고있어 '밀림의 왕 호랑이'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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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 된 디자이너 … “인간으로부터 휴가였다”
━ 염소처럼 풀 먹고 네 발로 사흘간 산 영국인 트웨이츠 스위스 알프스 초원을 힘겹게 오르고 있는 토머스 트웨이츠에게 염소 한 마리가 다가와 친구처럼 대하고 있다. 트웨이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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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체중·BMI 연연하지 말고 기초대사량 늘려라
남성이든 여성이든 30대 이후로는 이른바 '나잇살'이 찌기 시작한다. '예전과 달리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이 찐다'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배만 볼록해진다' '체중은 그대로인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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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는 여자가 비만율(7%) 낮아…서울 여성 평균은 16%
체지방과 근육량을 측정하는 여성 [중앙포토]강남에 사는 여성의 비만율이 서울에서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 ‘서울시민의 비만추이와 결정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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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왕성해지고 잠 쏟아진다? 계절성 우울증 의심
[김선영 기자] 40대 주부 김모씨는 요즘 들어 부쩍 만사가 귀찮고 심한 피로감을 호소한다. 지난 1년 동안 수험생인 딸을 수발하느라 힘들었지만 다행히 대학에 합격해 한시름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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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방아 찧은 후 허리통증? '고관절 골절' 의심해봐야
[김진구 기자] 겨울이면 낙상 환자가 급증한다. 길이 미끄러운 탓도 있지만, 운동량 부족으로 관절 유연성이 크게 떨어진 탓이 더 크다. 고관절 환자 대부분은 노인이다. 실제 강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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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 역류 증상엔 식도곁탈장 의심을
일러스트 강일구 최근 들어 소화불량이 심해진 정모(76·여)씨는 식사 때마다 음식을 삼키기가 힘들어 곤혹스럽다. 처음엔 체한 줄 알고 음식을 먹지 않다가 좀 나은 것 같으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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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부터 다빈치·뉴턴·프랭클린…“자연이 준 양식으로 충분” 고기 안 먹어
‘그날 점심 때 순옥은 집에서 점심을 차리고 있었다. 토마토랑 고구마랑 감자랑 이런 것으로 비린 것 들지 아니한 안식일교인식 요리를 만드는 것이었다. (중략) 이래서 순옥은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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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음료 ‘야(YA)’ 카페인 과잉…한 캔 마셔도 하루 권고량 넘어
15일 한국소비자원이 20개 에너지 음료의 카페인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제약의 ‘야(YA)’는 162㎎의 카페인을 함유했다. 이는 캔커피(74㎎)나 커피믹스(6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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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은 해롭다고? 스트레스 풀어주고 위 보호 효과
경기가 불황일수록 더 잘 팔리는 음식이 있다. 매운 맛 요리다. 우울하거나 짜증날 때 매운 낙지볶음이나 떡볶이 등을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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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의 함정
일러스트 강일구 어린 시절 즐겨먹던 음식 중에 사라다빵이란 것이 있었다. 으깬 감자와 오이·당근 등으로 만든 샐러드를 빵에 넣은 것인데, 얼마나 맛있었던지 집에서 여러 번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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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식·의약품 안전정책 이렇게 달라진다
[정심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2017년부터 달라지는 식·의약품 분야의 주요 정책을 28일 밝혔다. 이번에 바뀌는 제도들은 식품·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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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40대 술·커피 자제, 50대 근력 운동, 60대 단백질 섭취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 100세’가 화두다. 어떻게 하면 오래 건강하게 사는지가 관심사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귀찮고 바쁘다는 이유에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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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암 환자, 스마트폰 앱으로 AS 받는다
서울성모병원이 암 환자에게 임상 적용한 앱 화면. 환자가 퇴원한 뒤 칼로리 소모량, 심박수 변화 등을 병원과 실시간 공유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사진 서울성모병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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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아보카도 가격 작년보다 두배이상 껑충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인해 아보카도 가격이 기록적으로 치솟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아보카도 수요는 전세계적으로 늘고 있지만 생산량이 감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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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4㎏ 빼고 싶나요? 1년간 매일 100㎉ 덜 먹으세요
숫자로 차리는 웰빙 밥상 정성껏 차린 밥상이지만 영양의 균형이 맞는지, 칼로리가 적당한지 자신 없을 때가 많다. 건강 밥상 차리기가 어렵게 느껴질 때,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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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다이어트 비법 저열량 영양식
건강 챙기는 숫자 식단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야망 누나’ ‘채소 누나’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요리연구가 홍성란씨. 그는 방송을 앞두고 ‘2·1·1’ 식단으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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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음료 과다복용 심장마비 위험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커피와 소다, 에너지드링크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의 제품은 특정사실과 관계 없음. 김상진 기자 10대 청소년이 짧은 시간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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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심장·혈관질환, 비타민B가 막는다
비타민B 효능 재발견 희뿌연 하늘은 이제 일상이 됐다. 미세먼지 탓이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대기 중에서 건강을 위협한다. 외부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신체 보안시스템도 무력하다.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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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에 물 묻혀 양치하세요? 그럼 효과 '뚝'
식약처가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약 등 구강위생용품의 올바른 선택법과 사용법을 공개했다. [중앙포토] 하루 세 끼를 먹는다면 세 번, 간식이나 야식을 먹으면 네다섯 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