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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에 옷·모자등 전달 外
◇ 선수협에 옷·모자등 전달 중소 의류업체인 소성 인터내셔널(대표 임성순)은 16일 프로야구선수협의회에 4천여만원 상당의 의류·모자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선수협 지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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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38세 투수 송진우
▶ 둘째아들 우현과 놀아주며 즐거워하는 송진우. 야구장을 자주 찾는 우현이는 선수협 초대 회장을 맡아 별명이 ‘회장님’인 아빠 때문에 한화 선수들 사이에서 ‘재벌 2세’라는 애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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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초청야구 명칭 '퓨처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해외파 선수 초청 자선경기의 명칭을 '퓨처볼 2004'로 결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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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프로야구 선수협, 이달의 선수 선정
***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21일 안치용(LG외야수).조정권(한화 외야수).김명완(SK투수).이명호(롯데투수)를 '이달(4월)의 선수'로 뽑아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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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사이클 남자단체 4천m 아시아신
** 사이클 남자단체 4천m 아시아신 한국이 지난 9일 대만에서 벌어진 아시아사이클 선수권대회 4천m 남자단체 추발 예선에서 종전 아시아 최고 기록을 3초307 앞당긴 4분15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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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예정대로 열린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보이콧 사태가 극적으로 타결, 파국을 피했다. 프로야구선수협의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오후 6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외국인 선수 보유한도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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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 확대 재구성 난항
프로야구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선수협의회의 재발족 모임이 난항을 겪고 있다. 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11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에서 열기로 했던 8개구단주장 회의를 재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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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장단 프로야구 중단 검토..선수협 강력 반발
프로야구선수협의회가 워크숍으로 결속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사장단은 내년 시즌 프로야구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해 '선수협 파동'이 파국을 향해 치닫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8개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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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구단들 야구활동 중지 검토
올 프로야구 스토브리그를 뒤흔들고 있는 '선수협 파동'이 구단과 선수들 사이에 타협점을 찾지 못해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다. 프로야구 8개구단 사장단은 26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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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진실 숨기는 구단, 오버하는 선수협
거짓말. 이 겨울 '거짓말' 이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 지난해 겨울 프로야구 선수협이 태동했을 때 영화 '거짓말' 이 한창 화제였다. 그리고 1년이 지나 프로야구가 다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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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 연내 전체 모임
프로야구선수협의회(회장 송진우)가 비가입 선수들의 잇단 합류로 대표성 시비가 해소됨에 따라 연내에 전체 모임을 갖기로 했다. 선수협의회 집행부 관계자는 24일 "선수협이 명실상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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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나라] 이제 공은 구단으로 넘어갔다
며칠 전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이하 선수협) 집행부는 ‘사단법인 설립을 관중 6백만 명이 될 때 까지 유보한다’ ‘현집행부는 사퇴한다’ 라는 안을 내놓음으로 해서 백기를 든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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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파동', 새 집행부 놓고 막판 대립
프로야구 '선수협 파동'이 선수협의회의 사단법인 설립 유보로 극적인 전환점을 찾았지만 선수협의 새 집행부 구성 방안을 놓고 막판진통을 겪고 있다. 사장단과 선수협 대표가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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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의 굴러온 복덩이 성영재
“잘 데리고 왔지라.. 정말 잘 데리고 왔지라.” 해태 타이거스 관계자들이 성영재를 볼 때 마다 하는 말이다. 그럴만 하다. 지난 6월 1일 이호준을 내주고 SK 와이번스에서 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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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피치] 군복무, 희생정신 · 리더십의 기회로
그나마 럭비선수 출신 중대장을 만난 것이 다행이었다. 야구 장비하고 비슷한 것이라고는 삽자루가 고작이었던 병영. 그는 운동선수를 이해하는 중대장 덕택에 몸만들기는 제대로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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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프랑스 카리에르 컨페드컵 덕 보네
굵직한 국제 대회에서 기량을 인정받는 선수는 천문학적인 반대 급부가 돌아온다. 프랑스의 늦깍이 대표선수 에릭 카리에르(28·낭트)는 지단이 빠진 틈을 타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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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각 팀 전력 분석 - LG (下)
감독이라면 누구라도 올 시즌 엘지 트윈스 타선을 가지고 페넌트레이스를 펼치고 싶을 것이다. 이병규-유지현-양준혁-로마이어-김재현-홍현우-서용빈-조인성-이종렬 등의 베스트 나인이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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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연봉조정 마감 임박, 각구단 협상난항
파국 직전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손을 맞잡은 프로야구 각 구단과 선수들이 어느해 보다 힘겨운 연봉협상을 치르고 있다. 연봉조정신청 마감일을 이틀 앞둔 8일 오전 현재 8개구단의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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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각 팀 전력 분석 - 롯데 (上)
지난해 초 선수협 사태로 가장 큰 손실을 입은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주포 박정태-마해영과 에이스 문동환이 선수협에 가입함에 따라 동계훈련을 제대로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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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팀 불화설' 이승엽, 전훈 합류
'라이온 킹' 이승엽(삼성)이 기지개를 켠다. 이승엽은 14일 삼성 애리조나 전지훈련장으로 떠난다. 지난 1월 초 선수협 가입과 함께 팀을 떠나 개인훈련을 해온 지 40여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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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0-8로 뒤지던 롯데, 극적인 역전승
0-8로 뒤지던 승부를 8회이후 뒤집는다면? 그것도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롯데가 2일 부산 LG전에서 7회까지 0-8로 뒤지던 승부를 거짓말처럼 9-8로 뒤집는 기적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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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준혁·최익성, LG 상승세 '쌍끌이'
삼성 출신 쌍둥이(?) 양준혁과 최익성이 LG 트윈스의 상승세를 이끈다. 둘은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스윙이 화끈한 양준혁은 '칼춤' 으로 불리면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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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준혁, "8년 연속 3할 타율이 보인다"
"8년연속 3할타율이 보인다" 프로야구 LG의 `괴물타자' 양준혁(31)이 사상 첫 `8년 연속 3할타율'을 향해 본격적으로 방망이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양준혁은 28일 잠실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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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정태, 1억4천500만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박정태(31)가 1억4천500만원에 올시즌 연봉 재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겨울 프로야구 선수협의회의 핵심멤버로 활동하느라 구단과 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