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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배상문, 에머슨퍼시픽 골프 2타차 우승 外
*** 배상문, 에머슨퍼시픽 골프 2타차 우승 배상문(르꼬끄골프)이 5일 경남 남해 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 에머슨퍼시픽그룹 오픈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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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남았다 다시 시작이다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사진)이 내년에도 로키산맥에서 뛴다. 로키스 구단 홈페이지와 AP 통신은 3일(한국시간) 로키스 구단이 김병현에 대해 연봉 250만 달러(약 24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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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는 그만의 '특별한 무기'가 있다. 비록 5년 6500만 달러에 상응하는 몸값을 하지 못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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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메이저리그의 처세학
서재응이 일찌감치 내년 시즌 연봉 계약을 했습니다. 참 잘했습니다. 35만 달러에서 무려 네 배 가까이 오른 120만 달러입니다. 기분좋은 대박입니다. 현시점에서 단숨에 팀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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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구단주 야구'의 폐해
시쳇말로 '골때리는' 다저스의 오프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최근 LA타임스 칼럼리스트 빌 플라스키는 '다저스는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재계약해선 안된다. 부상이 많은 그대신 루키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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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요미우리 재계약 사실 무근"
일본에서 활동중인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선수가 4년간 30억 엔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팀에 남기로 했다는 내용을 부인하는 주장이 나왔다고 YTN이 27일 보도했다. 이승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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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잔류 이승엽 몸값 대박 홈런?
요미우리 자이언츠 잔류를 선언한 이승엽(30.사진)의 계약 조건이 야구팬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이승엽과 다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 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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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선수·관계자에 토토는 지뢰밭
자신이 출전한 경기의 스포츠토토를 산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양경민이 한국농구연맹(KBL)으로부터 3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KBL은 리그 사상 두 번째로 큰 중징계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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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감독 된 김재박 3년동안 15억 대박
3년간 15억5000만원. 국내 프로 감독 중 최고 대우. '여우' 김재박(52.사진) 현대 감독이 20일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사령탑이 됐다. 계약 조건은 3년간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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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1년 계약으로 요미우리 잔류" 外
*** "이승엽, 1년 계약으로 요미우리 잔류" 요미우리 계열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호치'는 12일 메이저리그 도전과 요미우리와 재계약을 놓고 고민해 왔던 이승엽(30)이 요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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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F A 박찬호, 파드리스 잔류 ?
미국 메이저리그 13년차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전성기는 LA 다저스 소속이던 1997~2001년이었다. 5년간 박찬호는 75승(통산 113승)을 올렸다. 매해 두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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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PS 1회전 탈락 후폭풍
미국프로야구 디비전시리즈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힘 한번 못 써보고 완패한 '호화군단' 뉴욕 양키스가 거센 후폭풍에 휘말릴 조짐이다. 이미 현지 언론은 디비전시리즈에서 14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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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성근 감독, SK 새 사령탑에 外
*** 김성근 감독, SK 새 사령탑에 김성근(64) 전 LG 감독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새 감독이 됐다. 또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불펜 코치로 활동 중인 이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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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억원짜리 방망이가 7푼1리 'A- 로드의 몰락'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패색이 짙어가는 8회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채 벤치에 앉아 있다. [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연봉 240억원의 '귀족 타자'의 타율은 0.071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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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꽃' 쭉쭉빵빵 치어리더의 하루
잔잔한 호숫가 찬란한 풍광에 어울려 고상한 자태를 뽐내는 백조를 본 일이 있는지? 그렇다면 그 물밑 광경은? 뭍에선 보이지 않지만 수면 위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기 위해 백조의 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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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이승엽 꼭 잡겠다"
"이승엽과 주장 고쿠보 히로키는 꼭 잡겠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다키하나 다쿠오(67) 구단주가 2일 요미우리 계열 스포츠 전문지인 '스포츠호치'와의 대담에서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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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핵심은 칭찬, 칭찬, 또 칭찬”
일 잘하는 사원 다르고 좋은 성과 내는 간부 다르다. ‘좋은 팀장’을 만드는 조건은 무엇일까? 이코노미스트가 지난 9월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회사가 아끼는’ 세 명의 부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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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특급' 김광현 세계 4강투
'좌완 특급' 김광현(18.안산공고.사진)이 한국 청소년야구를 세계 4강에 올려놓았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쿠바에서 벌어진 제2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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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그 경기 가 보니 선수들 '프로 가서 한 풀겠다'
평일인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국민은행과 서산 시민구단의 N-리그 경기가 열렸다. 킥오프는 오후 3시. 직장인과 학생은 올 수 없는 시간이다. 4만 명을 수용하는 경기장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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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가상세계 끼어들어 가장 빛나는 별 데려간다"
"현실 세계가 스타크래프트의 가상 세계에 끼어들어 가장 크고 빛나는 별을 데려가게 됐다." 다음달 9일 공군에 입대하는 프로게이머 임요환(26.SK텔레콤.사진) 선수를 격려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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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승엽 영입실패 내분 '왜 안잡았냐'
"왜 이승엽을 잡지 않았느냐." 요코하마 베이스타스가 최근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0)을 영입하지 못한 데 따른 내분으로 우시지마 가즈히코 감독이 사임을 표명하는 등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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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F1 슈마허 신선한 은퇴
10일 이탈리아 밀라노 부근의 작은 도시 몬자. 당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인 페라리팀의 미하엘 슈마허(37)가 마이크 앞에 앉았다. 이날 포뮬러1(F1) 15전(戰) 이탈리아 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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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교수를 잡아라" 대학 스카우트 열전
생물학자 최재천(52) 교수는 올 초 10여년간 몸담고 있던 서울대를 떠나 이화여대로 자리를 옮겼다. 이대는 최 교수를 영입하면서 석좌교수 추대를 비롯, ▶대학원에 '에코 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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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되찾은 지단… 마지막 연봉 74억원 유소년 축구에
2006 독일 월드컵은 프랑스 축구 선수 지네딘 지단(35.사진)의 현역 고별 무대였다. 그러나 지단은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마테라치를 머리로 받아 퇴장당하면서 불명예스러운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