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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사 전문으로 보는 트럼프 시대
※ 분홍색 부분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보실수 있습니다.로버츠 대법원장, 카터 대통령, 클린턴 대통령, 부시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 친애하는 미국인 여러분, 전 세계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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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제 45대 美 대통령 트럼프 취임 연설
Chief Justice Roberts, President Carter, President Clinton, President Bush, President Obama, f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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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2016 참가자 릴레이 기고 러시아에서 한반도 평화를 꿈꾸다
이대식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평화 오디세이는 나에게 ‘8월의 크리스마스’였다. 8월의 무더위로부터 탈출해 극동러시아의 시원한 여름을 맛볼 수 있어서였다. 그보다 더 좋았던 것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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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는 원칙…미국에 NO 해야 중국에도 NO 할 수 있다”
‘원칙을 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는 해법. 정답이지만 총성 없는 전쟁터인 외교무대에서 지키긴 쉽지 않다. 전문가들에게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물었다.아산정책연구원 최강 부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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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없이 추진한 개화, 일본의 침략 야욕에 말려들다
【총평】 ? 1873년 고종이 친정을 선포하면서 흥선대원군이 물러나고 민씨 일족이 정권을 잡게 되었다. 민씨 정권은 서원을 부분적으로 복구하면서 유생들을 포섭했으며, 조세를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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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성노예’ 박물관 뭘 망설이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유희남 할머니가 지난 11일 타계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생존자는 40명으로 줄었다. 위안부 관련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해 달라는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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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필리핀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대통령, 취임 6개월 안에 강력범죄 척결 약속… “썩은 정치인과 공무원, 군 쓸어 버리겠다”고 공언, 소수 정치가문과의 전쟁으로 이어질까‘필리핀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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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축전 소식…노동신문은 7면, 인민일보는 1면 게재
북한의 노동당 7차 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방북한 외신 기자들이 8일 평양의 대회장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다. 외신 기자들은 대회 사흘째인 이날도 행사장인 4·25 문화회관에는 접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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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축제 6-8일 부산용두산공원에서 개최
부산의 대표적 퍼레이드형 축제인 2016 조선통신사 축제가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열린다.이 축제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약 200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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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시진핑 일대일로와 만난다
‘리커창 중국 총리 초청 한국 경제계와의 간담회’가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20년 넘게 선린우호 관계로 성장해 온 양국의 협력이 크게 발전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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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만난 류윈산 “광범위한 합의” 북·중 해빙 조짐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에 참석한 류윈산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원안)이 11일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이날 류 상무위원은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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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중 관계 해빙 조짐…"북·중 광범위한 합의 이뤄"
북한과 중국 관계가 해빙될 조짐이다. 중국의 권력 서열 5위 류윈산(劉雲山)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의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 참석이 그 계기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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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방장관 '적절한' 시기에 만나기로
백승주 국방부 차관이 2일 하라다 겐지(原田 憲治) 일본 방위성 정무관(차관급)을 만나 '적절한' 시기에 한일 국방장관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2일 말했다.이 당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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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안보법 통과 다음날, 윤 외교 "마찰 없는 이웃 국가 없어. 극복이 중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0일 한일관계에 대해 "전세계 어느 지역을 봐도 이웃 국가들 간에 크고 작은 긴장과 마찰이 없는 곳은 없다”며 "중요한 것은 어려움을 어떻게 관리하고 지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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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릴레이 기고] (20) 동맹을 넘어 협력과 통합으로 나가자
문정인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압록강과 두만강 1200㎞ 길 따라 ‘밖에서 보는 한반도’.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이 각축을 벌이는 현장으로서의 한반도는 허구가 아니었다. 스킬라와 차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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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김정은의 열병식 불참에도 북한 챙기는 까닭
左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右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사진 중앙포토] 중국이 항일 전승 70주년 열병식을 앞두고 북한을 챙기고 있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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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일 관계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김석우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원장전 외무부 아주국장 한·일 관계가 국교 정상화 이후 최악이라고들 걱정한다. 그렇지는 않다. 1973년 김대중 납치 사건과 그 다음 해 문세광 사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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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독도 일본 주장은 이래서 허구
송의호 기자 지난해 일본 시마네(島根)현은 『다케시마(竹島) 문제 100문100답』이란 책을 발간했습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논리를 담은 겁니다. 이에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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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독주 체제에 브레이크 기로에 선 ‘싱가포르 모델’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타계로 싱가포르가 슬픔에 빠졌다. 28일까지 국회의사당에 마련된 빈소에는 조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조문 행렬이 지나치게 길어지자 싱가포르 정부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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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논란, 아이돌 열풍 같아 … 선택지 폭넓게 가져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도입을 둘러싼 논쟁이 비정상적으로 과열됐다고 외교·군사 전문가들이 진단했다. 사드 논란과 관련해 본지가 18일 개최한 전문가 초청 긴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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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항공유 1년치 8만t … 중국, 작년말 통째로 지원
북한은 지난 23일 미그-23·29, 수호이-25 등을 동원한 대규모 동계훈련을 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 인근 공군부대 활주로에서 수호이-25 전폭기가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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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시진핑과 연쇄 정상회담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의 류원신발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 공장은 1988년 김정일 당시 노동당 비서의 지시로 세워진 북한 최초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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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광복 70년, 신 냉전 트랩을 경계한다
장달중서울대 명예교수·정치외교학 광복과 분단 70년, 한·일 국교정상화 50년. 하지만 분단은 아직 냉전의 질곡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으며, 한·일 관계는 한 언론의 표현대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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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한·중 동맹은 가능한가
[일러스트=강일구] 유상철중국전문기자 우리와 중국이 동맹을 맺을 수 있을까? 한·미 동맹이나 북·중 동맹은 몰라도 한·중 동맹이란 말은 꽤 낯설다. 낯선 정도가 아니라 무슨 뚱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