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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자살 서울교대생|모교서 장례식
교내농성 중 분신 자살한 서울교대생 남태현군 (24·윤리교육4)에 대한 장례식이 12일 오전11시 서울서초동 서울교대 본관 앞 잔디밭에서 유족과 동료학생·재야인사 등 1천여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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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분신자살
7일 오후 8시쯤 서울서초동 서울교육대 강의동 건물3층 화장실에서 이 학교 남태현군 (24·윤리교육 4)이 온몸에 석유와 신나를 끼얹고 분신, 병원으로 옮겼으나 8일 오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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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편성 참여 요구|서울교대생들 농성
기성회비 인상분 반환 등을 요구하며 본관 2층 학장실을 점거, 농성중인 서울교대생 60여명은 17일 오후 2시30분 본관 앞 잔디밭에 모여 「기성회비 반환과 학생 대표의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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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이 학생 구타" 서울교대생 항의 농성
기성회비 지출내용공개와 학원민주화를 요구하며 6일째 철야농성을 벌여온 서울교대생 3백여명은 16일 오전10시부터 교내 본관 앞에 모여 이 학교 학군단장과 교수·교직원 70여명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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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앞두고 광주에 추모인파|전국 30개대학생등 망월동묘지참배 잇달아|진상규명대회등 갖가지 행사도|광주시, 안내판설치등 준비부산
【광주=위성운기자】 5·18이후 처음으로 「방해받지 않는」추모인파가 광주에 몰리고 있다. 광주사태가 「민주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성격이 재규정된 후 처음으로 5·18을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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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정학장사표 농성학생 경찰이 해산
서울교대생들의 8일간에 걸친 교내농성에 책임을 지고 정태수학장이 16일 문교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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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된 학내불만 폭발|교대 장기농성…발단에서 휴업까지
지난4일 「폭력교수퇴진」「학생자치활동인정」등을 요구하는 학생2명의 NCC인권위사무실 농성에서 비롯된 서울교대생들의 장기농성사태는 근원적 해결을 보지 못한 채 휴업령으로 제2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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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에 휴업령
문교부는 16일 서울교대에 휴업명령을 내리고, 8일째 교내에서 농성중인 학생들을 귀가시키도록 했다. 이에따라 학교측은 이날부터 일체의 업무를 중단하고 학생 및 일반인의 교내출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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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생 농성계속|학장퇴진요구 나흘째 철야
서울교대생 5백여명은 13일상오 교내 체육관에서 「정태수학장 퇴진」등을 요구하며 4일째 철야농성을 계속했다. 학생들은 이에앞서 12일하오 민주당에「서울교대사태 진상조사단구성 촉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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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들의 학생폭행 항의 서울교대생 철야농성
학생지도와 관련한 교직원들의 학샘감금·폭행에 항의하는 서울교대 학생들의 농성은 전면 수업거부 사태로 번져 9일에 이어 10일에도 모든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대생 1천여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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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생 3백36명 농성지지 서명
서울교대생 3백36명은 9일 보직교수로부터 불법감금 및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6일째 NCC인권위원회사무실에서 농성중인 천은오군(21·사회교육3)등 5명에 대한 지지서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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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등 3명을 고소|서울교대생, 폭행·감금 주장
서울교대생 김현순양(22·국어교육4)은 8일 이 학교 국어교육과 조교 엄해영씨(33), 학생과직원 윤주선씨(29)등 교직원3명을 감금·폭행혐의로 서울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김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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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수업 거부 폭력교수 퇴진·징계등 요구
서울교대생 1천여명은 9일 하오1시부터 교내운동장에서 집회를 갖고 폭력교수퇴진·징계철회등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투쟁선언」등 유인물을 통해 ▲취조실과 개개인 신원카드를 없앨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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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에 폭행당했다 서울교대생 5명 농성
서울교대 천은오군(21·사회교육3)·성혜정양(19·실업교육3)등 2명은 8일상오 서울연지동 기독교회관 인권위 사무실에서 『서울교대 최성낙학생처장·한운봉상임위원등 2명으로부터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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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원7천명 내년증원
문교부는 26일 교원적체해소5개년계획을 마련, 내년에 국공립 초·중등교원 7천96명을 증원하는등 90년까지 매년1백20억원씩 모두 6백억원을 들여 초등6천1백38명·중등 2만5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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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위 질문·답변(요지)
재무위 △임영득의원 (민정)=부실에 허덕이는 기업을 계속 방치할 수 없으므로 언제 이를 개선할 것인가. 일정 규모이상의 광고비를 손비로 인정치 않는 조치가 바람직하지 않는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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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교대·간호전문대등 개강|오늘부터 특수대학원도
대학의「캠퍼스」가 휴교36일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수대학원, 의·치대4학년, 교육대, 간호전문대가 23일부터 개강이 허용돼 이날 23개교가 문을 열었다. 일반대학도 이날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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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생 가두시위 이어 횃불 켜고 철야 농성
계엄철폐 등을 요구하며 가두시위에 나선 지방대학들은 15일 하오까지도 24개대학 3만8천여명이 14일에 이어 연이틀째 거리로 몰려나와 시위를 계속했다. 15일 하오에 있은 가두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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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대생 기도회
서울감리교 신학대학생 l백50여명은 24일 상오 11시쯤 동교 교회에서 구국기도회를 갖고 구속된 선배성직자와 학생의 조기석방, 민주헌정질서회복, 부정부패추방, 학원자유화 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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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흐린 우수 초등교사 확보|교육대학 지원 겨우 정원 미달 면할 정도
국가발전의 기본 동력이 교육에 달려있고 교육의 성과는 교육자의 질이 좌우한다. 학생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초등교육에 있어서 교사의 질은 인간형성의 기틀을 잡는다는 면에서 더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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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신앙의 상징
한 장의 종이쪽으로 삼재를 면한다는 속신의 상징인 「부잠」들이 처음으로 체계화되어 공개된다. 한국불교미술연구회는 한국미술사학회와 삼보학회의 후원으로 제1회 부적전시회를 2월1일∼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