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생 김현순양(22·국어교육4)은 8일 이 학교 국어교육과 조교 엄해영씨(33), 학생과직원 윤주선씨(29)등 교직원3명을 감금·폭행혐의로 서울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김양은 고소장에서 지난3일 엄씨가 자신을 학교지도위원회에 회부시키기 위해 교수연구실에 감금했으며 하오4시쯤 귀가하려 하자 학교후문밖 70m까지 뒤쫓아와 윤씨등과 합세, 30분동안 강제로 몸을 끌어당겨 전치10일의 상처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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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생 김현순양(22·국어교육4)은 8일 이 학교 국어교육과 조교 엄해영씨(33), 학생과직원 윤주선씨(29)등 교직원3명을 감금·폭행혐의로 서울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김양은 고소장에서 지난3일 엄씨가 자신을 학교지도위원회에 회부시키기 위해 교수연구실에 감금했으며 하오4시쯤 귀가하려 하자 학교후문밖 70m까지 뒤쫓아와 윤씨등과 합세, 30분동안 강제로 몸을 끌어당겨 전치10일의 상처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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