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왕봉 억새길, 7일 아니면 못 밟아요
무등산 서석대에서 정상으로 가는 억새밭 길. 지난해 10월 개방 때의 모습이다.공군부대 울타리 안에 있는 광주 무등산 정상이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된다. 등산객은
-
천왕봉이 날 좋아해 609번 올랐죠
4월 14일 지리산 천왕봉에 600번째 오른 김상원씨.남한에서 한라산(해발 1950m) 다음으로 높은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은 경남 함양군과 산청군 경계에 있다. 높이가
-
광주 무등산…21번째 국립공원
광주 무등산이 올해 안에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된다. 21번째 국립공원이 되는 것이다. 환경부 정선화 자연자원과장은 10일 “최근 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
무등산 정상 하루 3만 명이 밟았다
무등산 정상이 개방된 28일 산행객들이 지왕봉에 주둔한 군 부대 내 정상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광주의 상징인 무등산 정상이 올해 처음 개방된 28일 전국에서 시민·등산객 등
-
[브리핑] 광주 무등산 정상 28일 개방
광주시는 무등산 정상을 28일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다. 개방 코스는 중봉 3거리→누에봉→군부대 정문→지왕봉 일원→군부대 후문→서석대. 이
-
내일 무등산 정상에서 만나요
무등산 정상부가 29일 등산객들에게 개방된다. 1966년 군 부대 주둔 이후 처음 개방된 5월 14일 등산객들이 부대 연병장에서 지왕봉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아침엔 쌀쌀하지
-
45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무등산 … 서석대·입석대 ‘세계자연유산’ 추진한다
광주광역시의 랜드마크인 무등산의 정상이 10월 29일 개방된다. 지난해 12월 국립공원 지정을 환경부에 신청했다. 1966년 군부대 주둔 후 45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된 지난 5월
-
29일 하루 무등산 정상 개방
광주시는 그 간 군(軍)부대가 주둔하면서 출입이 통제됐던 무등산 정상을 29일 하루동안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등산 정상 개방은 5월 14일에 이어 두 번째다. 29일 개방
-
14일 하루, 무등산 정상이 열린다
서석대에서 바라본 무등산 정상의 모습. 인왕봉(왼쪽 봉우리) 오른쪽으로 군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천왕봉이 보인다. [광주시 제공] 군(軍)부대가 주둔하면서 출입이 통제됐던 무등산
-
‘광주시민 1인 1종목 갖기’ 뿌리내리는 해로…
김창준 광주광역시생활체육회장이 걷기와 스트레칭 등 생활 속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생활체육은 건강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
무등산, 다음주 초 국립공원 지정 신청
양회주 광주시 환경생태국장은 16일 “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다음주 초 현재 공원구역 30.23㎢에 대한 국립공원 지정 신청을 환경부에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도립공
-
무등산 자락 둘레길 걸으며 조상들의 숨결 느껴요
김인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본부장( 왼쪽)이 1910년에 작성된 지도를 토대로 최근 복원된 ‘무돌길’을 둘러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지난달 19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북구
-
무등, 나에게도 모성이다
무등산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동안 감춰왔던 비경(秘境)이 한 겹 한 겹 속살을 드러내면서부터다. 그 중심엔 ‘길’이 있다. 무등산 옛길엔 모두 24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 어머
-
“무등산을 국립공원으로”
광주의 랜드마크인 무등산의 자연 생태계를 전문·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본격화 되고 있다. 광주시는 도립공원인 무등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위해 15일 오
-
[사진] 서석대 표지석 설치
무등산공원사무소는 최근 무등산 서석대에 높이 1.5m, 폭 0.3m 규모의 표지석을 설치했다.[무등산공원사무소 제공]
-
무등산 옛길 3구간 13.5㎞ 내달 말 개방
광주 도심과 전남 담양 가사문화권을 잇는 무등산 옛길이 다음달 말 열린다. 광주시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는 “나무꾼길·역사길 등으로 구성된 총 연장 13.5㎞의 무등산 옛길 3구간이
-
무등산 서석대 전면 개방
광주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대를 24시간 전면 개방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6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석대와 입석대를 보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개방시간
-
신비에 묻혔던 … 무등산 속살 드러내다
“아~ 정말 좋네요. 햇볕이 안 들어 그늘지고, 길도 편하고.” “시간도 멈출 듯 조용하고 여유로운 게 딴 세상에 온 것 같아요.” 무등산 원효사 부근에서 서석대로 가는 옛길 2구
-
무등산공원 끊긴 옛길 되살린다
광주시는 산수오거리서 충장사와 원효사를 거쳐 서석대에 이르는 11.2㎞ 구간 중 끊어진 옛길을 복원하는 무등산공원 옛길 조성사업에 나서 다음 달 말까지 끝내기로 했다. 무등산의
-
무등산 주상절리 광주시민 품으로
무등산 정상 일대의 주상절리(柱狀節理·다각형의 수직 돌기둥)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등산로가 마련됐다. 광주시 무등산관리사무소는 지난달 30일 “무등산 주상절리인 서석
-
무등산 풍류·전설 담아 7번째 책
‘무등산 지킴이’로 평생을 살아온 박선홍(82·사진) 무등산공유화재단 이사장은 최근 빛 바랜 사진 한 장을 입수했다. 소나무 가지 위에 지은 아담한 정자에서 양반 한 사람이 정면을
-
광주천 ‘두물머리나루’ 개장 … 인공폭포·정자등 갖춰
광주시는 북구 동운동 광주천에 ‘두물머리나루’를 만들어 20일 개장했다. 두물머리나루는 광주천과 서방천이 합류하는 곳의 둔치(보훈회관 뒷편)에 조성됐으며, 인공폭포·정자·자전거도로
-
[week& 웰빙] 최상급만 고집하는 소문난 고깃집
최상품 한우만을 고집하는 고깃집이 있다. 아무 고기나 쓰는 게 아니라 횡성.함평.안동 등 전국의 한우 산지에서 좋은 고기만을 받아 식탁에 올린다. '수입쇠고기' '젖소고기'등은 얼
-
광주 대표 別味 5選
한정식.떡갈비.보리밥.김치.오리탕이 광주를 대표하는 5가지 음식으로 뽑혔다. 23일 광주시는 음식 전문가와 학계.업계 대표 등으로 구성된 '광주 8경(景).5미(味)선정위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