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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대표 부인 이경의여사 아무도 모르게 신장기증
이기택(李基澤)민주당대표의 부인 이경의(李慶儀.49)여사가 19일 40대 만성신부전증 여환자에게 신장을 기증,「나눔의 사랑」을 몸소 실천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李여사는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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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이식자 한자리에-새생명 나눔 가족 체육대회
만성신부전증.백혈병등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조건없이장기를 내놓은 따뜻한 마음의 시민들과 이들로부터 장기를 받아 새삶을 꾸리고 있는 시민들이 한가족이 돼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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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원 음성서비스 개설
서울 자생의원(원장 申俊湜)은 최근 전통민간요법과 한방의학 정보에 대한 음성서비스(ARS)를 개설했다.▲성인병▲부인병▲보약▲요통▲체질등 5개항목과 23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돼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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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콩팥 릴레이
사랑은 나눔에서 시작된다.가진 돈을 나누고 힘을 나누며,때로는 생명을 나눈다.그래서 나누는 기쁨과 베푸는 보람은 사랑을 실천하는 행위가 된다. 이중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나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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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생명의 전화 주관
「사랑의 반찬을 나눠 드립니다」. 서울성북구하월곡동 삼거리에 위치한「생명의 전화」(대표 趙香祿목사)종합사회복지관 지하식당.목요일 오전10시면 5명 자원봉사주부들의 분주한 손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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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命.나눔의 새시대 열자” 吳忠一 KNCC회장 부활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吳忠一회장은 2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우리 앞에는 생명과 민족과 역사의 부활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남북분단,독재와 독점,힘과 돈이 지배하던 옛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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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변 당한 방민희양에 본보독자 온정 줄이어
불량배에게 혀를 잘린 뒤 수술비가 없어 애태우는 방민희양(5·중앙일보 5월23일자 보도) 을 돕자는 독자들의 정성어린 성금이 본사에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금을 추가로 보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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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속죄는 아직도…|신장기증 전과 11범 최영일씨
『온몸이 푸석푸석하고 핏기도 없이 죽어 가는 네 모습을 보다 생기가 도는 얼굴을 대하니 눈물이 나오는구나.』 『정말 고맙습니다.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 10일 오후 2시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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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도사회|김윤덕(한국여성개발원장)
미래학자 나이스비트와 에버딘이 함께 쏜『메가트렌드 2000년』에서 그들은 10년 후 도래할 21세기를 여러 면에서 예리한 진단과 예견을 함으로써 많은 문화적 전망과 은유를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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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특별기고(풀뿌리민주주의와 생명:하)
◎동학 포접제를 통해본 민주·통일사회 전망/“민초으뜸의 도덕정치를…”/공생·공경 민주주의로 개혁필요/민주개혁은 이제부터 시작/공안통치의 종식은 권력분산·이동으로만 가능 ○풀뿌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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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관구 승격이 최대과제"
대한성공회가 올해로 선교1백주년을 맞았다. 성공회는 오는 9월30일 1백주년기념 연합대 미사를 올리고 축제를 가질 계획이다. 성공회는 이에 앞서 올해초부터 가정과 사회생활에서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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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베품과 나눔」은 절제로 열매를 맺는다
물질적 풍요만이 최고의 가치라는 잘못된 풍조속에서 우리사회는 병들고 있다. 우리교회가 현실속에서 거듭 태어난 자들의 모임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음을 경허하게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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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한국인에 사랑 “듬뿍”(마음의 문을 열자:24)
◎프랑스 신부 강진수씨/25년간 백49차례… 국내 최다/「증서」도 대부분 응급환자에 나눠줘 이마가 넓은 갈색 고수머리,돋보기를 겸한 도수놓은 금테안경이 얽혀진 매부리형의 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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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나눔」의 실천행위
모든 종교에서 식사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인간과 신의 소통이 식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본질적 행위의 뜻을 지니기 때문이다. 제44차 세계성체대회준비위원회는 5일 오전10시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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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평화기원 가톨릭 최대 축제
제44차 세계성체 대회가 4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세계성체대회는 전 세계 교회대표와 신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수그리스도의 최후의 만찬의 실현인 가톨릭 제사(성체성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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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연말바자″풍성″
연말이 가까와지면서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봉사 및 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갖가지 바자와 행사들이 잇달아 열리고있다. 이같은 연말 모임들은 다소 비싸게 산 티켓으로 호텔에서 식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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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참뜻 되새긴다
카톨릭 세계 성체대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한국 성체대회가 16일 대전 공설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나눔으로 하나되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한국 성체대회에는 서울 세계 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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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빨리」 전화
한 소년이 목사에게 하느님의 전화번호를 물어보았다. 목사는 잠시생각끝에 「145-11」 을 가르쳐 주었다. 그 번호가 통화중이면 같은 국번에 12∼13을 걸어보라고 했다. 물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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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담은 성금이 아쉽다
세밑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정례 행사처럼 되고 있는 불우이웃 돕기가 철을 맞았다. 그렇건만 올해 고아원·양로원을 찾는 나눔의 발길은 예년보다 눈에 띄게 적고 각시·도에 마련된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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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지도자 신년사
△「나눔의 실천」으로 어려움을 덜어주자- 정두석 불교태고종 종정 일체 생명을 자비심으로 대하고 「주는 마음」으로 생활하라고 당부한 부처님의 가르침은 인류의 영원한 평화와 공존공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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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문제부터 세금까지…전화상담 활발
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는 각종 무료상담소가 늘고있다. 각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무료상담소는 종래 건강·인생상담에서 최근에는 직업안내·성차별 상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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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날」부산·대구 대 집전
『특별취재반』교황의 방한사흘째는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나누는 「나눔의 날」-. 「요한·바오로」 2세는 5일 낮 대구와 부산을 찾아 야외 군중집회를 갖고 청소년·근로자·농어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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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내한사
대통령각하, 추기경존하, 친애하는 한국인 여러분, 『벗이 있어 먼데서 찾아오면 이 또한 기쁨이 아닌가』 하는 말씀을 우리는 공자님의 논어 첫머리에서 듣습니다. 이 말씀을 받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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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번민』듣는 『귀』의 역할
번민과 아픔, 마음과 사랑을 나누려는 가톨릭교회의 전화상담을 위한 「나눔의 전화」가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개설됐다. 서울교구 사회복지회가 지난5일 상오 개통한 「나눔의 전화」번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