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한인 '더덕 술' 정부 지원금 받았다
한인 부부의 ‘더덕주’가 높은 부가가치 사업 아이템으로 꼽혀 연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뉴욕주 업스테이트 월츠보로에 있는 ‘두메산골 김씨네 농장’(김스농장)을 경영하는 김주호·
-
금정산성 막걸리 축제도 개막
지난해 열린 제1회 금정산성막걸리축제 체험장에서 관람객들이 막걸리로 만든 빵과 비누 등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송봉근기자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해발 450m에 자리 잡은 금정산성
-
"한국인 유산균 섭취량 착각, 김치는 끓이면…"
[사진=박종근 기자] 첫 인상은 참 구수했다. 두툼한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데 당장에 사투리가 나올 줄 알았다. 하지만 웬걸. 놀랄 만큼 정확한 표준어에 목소리도 아나운서급이다
-
[사진] 오대쌀 생막걸리 맛보세요
롯데마트는 ‘막걸리의 날’(10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앞두고 25일 서울 봉래동 서울역점에서 햅쌀로 빚은 ‘철원오대쌀 생막걸리’를 선보였다. 27일부터 롯데마트 전점에서 140
-
[4060 다시 세상으로] 배혜정 배혜정도가 대표
4060 다시 세상으로 육아와 내조, 그리고 살림에 ‘올인’하며 살아온 주부들. 마흔이 넘어서면서 삶의 고민이 커진다. 남편도, 자식도 옆에 있지만 내 존재를 대신 증명해주진 않는
-
“찰보리로 빚은 막걸리, 다이어트에 일품이죠”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은 2005년 “보리가 심장과 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동의보감은 “보리를 오래먹으면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고, 풍기가 일어나지 않는
-
[Business] 한국서는 시들, 일본서는 열광
관련사진일본 도쿄의 한식당에서 일본 여성들이 막걸리로 건배하고 있다 #8월 25일 저녁 이마트 천호점의 주류 코너 앞. 유럽의 수입맥주를 저렴하게 파는 행사 매대에 사람들이 몰려
-
전통을 오늘에 맞게 술보다 문화 만든다
올 5월 국순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한 맥주 페스티벌에서 막걸리 시음회를 열었다. 국순당은 40여개 국에 막걸리를 수출한다. [국순당 제공] 올해 초 삼성경제연구소
-
상큼한 과일 막걸리 칵테일 레시피
막걸리 칵테일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막걸리 시장에서 여성 고객은 10% 내외였지만 막걸리 칵테일, 특히 과실 막걸리를 마시는 여성 고객은 30%를 넘기고
-
친환경 무농약 우리 쌀 100% “카~ 맛도 끝내주네”
참살이탁주 막걸리는 주원료가 쌀인 만큼 어떤 쌀을 쓰느냐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 막걸리의 인기와 함께 ㈜참살이L&F는 국내 최초로 100% 국내산 친환경 쌀로 만든 명품 막걸리 ‘
-
원숙한 맛 감압증류 소주, 고급 위스키 안 부럽네
감압증류 방식 전통 소주 우리나라의 전통주에는 막걸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과실주는 물론 소주도 있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소주 중에는 증류소주 ‘화요’가 눈길을 끈다.
-
국순당‘우리술상’가맹점 받습니다
우리 술 전문주점 ‘우리술상’을 운영 중인 국순당은 지금까지 직영점으로 운영하던 ‘우리술상’을 가맹점 사업으로 확대하고, 올해까지 50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순
-
막걸리도 미인처럼 …
자외선 차단 용기로 생생하게… 국순당 ‘우국생’ 무더운 여름이다. 퇴근과 함께 시원한 술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최근 막걸리 열풍과 함께 많은 직장인이 막걸리를 즐기고 있
-
‘서울막걸리’일본인 5명 중 1명이 마셨다
서울탁주의 ‘월매’라는 살균 막걸리는 일본에서도 판매된다. 하지만 일본에서 판매되는 막걸리는 국내 제품에 사이다를 섞은 것과 비슷한 맛을 낸다. 단맛과 탄산을 강화한 것이다. 묽
-
[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항암 막걸리’ 열광과 진실
한국의 전통주(酒)인 막걸리 열풍이 뜨겁다. “항암물질이 포도주·맥주보다 25배 이상 많다(한국식품연구원 14일 발표)”는 소식이 알려지자 막걸리를 찾는 애주가가 폭발적으로 늘고
-
그 길던 막걸리 이름 ‘우국생’으로 짧아진 까닭은
소비자들이 유통업계의 아이디어 뱅크로 떠오르고 있다. 유통업체들이 놓치기 쉬운 건강·친환경·안전 아이디어를 소비자들이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브랜드 돼지고기 업체인 선진포크는
-
[300자 홍보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外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은 한식당 ‘무궁화’를 호텔 최고층인 38층으로 옮겨 개장한다. 정통 한정식이 아닌 세계화된 한식 메뉴를 단품요리 없이 6~14종의 코스 요리로만 내놓는다. 조
-
[비즈 칼럼] 막걸리 만세!
배영호배상면주가 대표 지난 수십 년간 소주와 약주·막걸리 등 다양한 형태의 전통 술을 빚어왔다. 그중에서도 막걸리는 가장 어려운 술이다. 막걸리는 쌀과 누룩·물만으로 빚어서 가공
-
[food&TIP] 생막걸리, 만든 지 3일째에 최고의 맛
막걸리는 제조일자로부터 사흘 정도 지났을 때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물론 생막걸리의 경우에만 해당한다. 생막걸리는 출고한 뒤에도 효모가 살아 있어 계속 발효가 진행된다. 그래서 일
-
[food&] 식지 않는 열기, 그 2라운드 … 잘났군, 막걸리
고급 막걸리, 지역 특산 막걸리 전성시대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천쌀생막걸리, 김포금쌀선호생막걸리, 배혜정누룩도가 자색고구마 막걸리, 국순당 2010햅쌀로빚은첫술, 배혜정누룩도가
-
[food&] 막걸리집 낸 ‘미수다’ 살미넨 “해외에서도 통할 맛”
‘막걸리 3라운드’는 바로 막걸리의 세계 시장 진출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바로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 막걸리를 만드는 게 향후 과제란 말이다. 그런데 벌써 막걸리
-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막걸리도 파네요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가 3일 프리미엄 막걸리바 ‘청담일막’을 강남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파머스 베니건스’ 4층에 개장했다. 청담일막은 화학 첨가물 0%의 생막걸리와 프리미엄 막걸
-
생막걸리를 집에서 … D.I.Y 키트 개발
‘D.I.Y 막걸리 키트’. 유산균이 살아 있는 생막걸리를 집에서 만들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공책 크기의 종이상자 속에 팽창하도록 만든 쌀가루인 팽화미와 우리밀 누룩
-
캐나다에 전주 생막걸리 공장
(주)전주주조가 내년 하반기부터 캐나다 현지에서 막걸리를 생산한다. 전주주조와 전주시청, ㈜영리무역은 28일 ‘전주막걸리 캐나다 현지공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전주주조와 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