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종수의 세상읽기] 올해 선거에서 이기는 확실한 길

    [김종수의 세상읽기] 올해 선거에서 이기는 확실한 길

    김종수논설위원·경제연구소 부소장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정치인은 당선되는 것이 지상 목표이고, 정당은 집권하는 게 존재 이유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포퓰리즘 아니라 그보다

    중앙일보

    2012.01.18 00:00

  • 가계부 재테크

    가계부 재테크

    안영진 주부의 15년 노하우가 담긴 가계부에는 지하철 1회 900원, 자동이체 할인 200원 등 수입?지출 항목이 세세히 기록돼 있다. 지난 해 말, 결심상품이자 불황상품인 가계부

    중앙일보

    2012.01.10 08:14

  • [200자 경제뉴스] 팬택, 4년8개월 만에 워크아웃 졸업 外

    기업 팬택, 4년8개월 만에 워크아웃 졸업 팬택이 12월 30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서 공식 졸업했다. 2007년 4월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4년8개월 만이다. 팬택은 450

    중앙일보

    2011.12.31 00:00

  • 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스위스 할머니’를

    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스위스 할머니’를

    1985년 한국에 정착한 뒤 20여년 동안 봉사와 나눔의 삶을 살아온 스위스 출신의 마가렛 닝게토 할머니가 전북 군산의 집에서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활짝 웃고 있다. 위의 작은

    중앙일보

    2011.12.22 04:10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나라의 명운 가른 만남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나라의 명운 가른 만남

    정진홍논설위원 # 박태준과 박정희의 만남은 대한민국의 홍복(洪福)이었다. 그 만남은 대한민국을 희망 없는 음지에서 활기 넘치는 양지로 이끈 결정적 계기였다. 1948년 조선경비사관

    중앙일보

    2011.12.17 00:00

  • 그 길 속 그 이야기 경북 영덕 블루로드

    그 길 속 그 이야기 경북 영덕 블루로드

    걷기여행을 위한 길을 트레일이라 부른다. 트레일에도 종류가 있는데, 먼저 트레일을 낸 주체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현재 트레일을 내는 주체는 모두 세 곳이다. 하나는 민간단체.

    중앙일보

    2011.02.11 03:38

  • [박맹우 울산시장 신년 인터뷰] “울산 먹여살릴 3대 산업 기반 다질 것”

    [박맹우 울산시장 신년 인터뷰] “울산 먹여살릴 3대 산업 기반 다질 것”

    새해 업무 첫날부터 울산에는 함박눈이 내렸다. 4일 새벽까지 12.5㎝가 쌓였다. 울산 도심 곳곳에 눈사람이 등장하고 가족·친구끼리 거리에서 눈싸움을 즐기는 보기 드문 모습이 연

    중앙일보

    2011.01.05 00:13

  • 운동·봉사…개인 소망부터 일자리·보육 등 지역 현안까지

    운동·봉사…개인 소망부터 일자리·보육 등 지역 현안까지

    새해를 맞으면 많은 사람이 새로운 다짐을 한다. 학업 증진, 창업 계획, 책 발간, 화목한 가정 만들기 등등-. 강남·서초·송파 3개구 구청장과 지역 여성 6인으로부터 새해 다짐

    중앙일보

    2011.01.03 20:13

  • 박희영 “두 마리 토끼 잡겠다 ” 강성훈 “메이저 토끼는 내 거다”

    박희영 “두 마리 토끼 잡겠다 ” 강성훈 “메이저 토끼는 내 거다”

    강성훈 2010년 한국 골프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안선주(24·팬코리아)가 일본 남녀 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상금왕을 석권했다. LPGA투어에서

    중앙선데이

    2011.01.02 03:00

  • [우리말 바루기] 결단과 결딴

    “1월 1일부로 금연할 거야!” “내년엔 운동을 시작해야지!” 새해를 앞두고 이런저런 ‘결딴’을 내리는 이가 많다. 신중을 기해 결심을 하듯 이 단어를 쓸 때도 주의해야 한다.  

    중앙일보

    2010.12.20 00:08

  • [j Global] 13억 중국인 마음을 얻다, 원자바오 총리의 ‘현장 리더십’

    [j Global] 13억 중국인 마음을 얻다, 원자바오 총리의 ‘현장 리더십’

    지난 3월 가뭄으로 거북 등처럼 갈라진 중국 윈난성의 저수지 바닥을 살펴보고 있는 원자바오 총리.‘천하의 대세를 말하자면 나뉜 지 오래면 합쳐지고, 합친 지 오래면 나눠지기 마련이

    중앙일보

    2010.07.10 00:13

  • [사진] 장터 의자엔 등받이가 없습니다 대신 당신 어깨를 빌려주세요

    [사진] 장터 의자엔 등받이가 없습니다 대신 당신 어깨를 빌려주세요

    청계천은 서울 도심을 흐르지만 물가에 내려서면 의외로 고즈넉합니다. 시끌벅적한 도시의 소음이 허공으로 흩어지기 때문이죠. 찬 바람이 몰아치고 기온이 곤두박질쳐도 물살 빠른 청계천

    중앙선데이

    2010.01.02 22:38

  • 정규웅의 문단 뒤안길-1970년대 박두진 ‘해야 솟아라’

    정규웅의 문단 뒤안길-1970년대 박두진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 넘어 산 넘어서 어둠을 살라먹고 산 넘어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먹고, 이글이글 앳된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중앙선데이

    2010.01.02 02:51

  • [즐겨읽기 BOOK] 바람둥이는 사라지지 않는다, 왜?

    [즐겨읽기 BOOK] 바람둥이는 사라지지 않는다, 왜?

    천 개의 사랑 다이앤 애커먼 지음, 송희경 옮김 살림, 542쪽, 2만원 그리스 신화에서 사냥의 여신이자 처녀의 수호신인 아르테미스. 순결을 더럽힌 이들을 징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중앙일보

    2009.07.10 19:56

  • 자유로우면, 많이 가지면, 몸이 편하면 행복할까?

    자유로우면, 많이 가지면, 몸이 편하면 행복할까?

    1 수줍게 웃고 있는 치몽의 소녀 2 첫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과일과 계란 선물 3 밭갈이하다가 쉬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질문 1. 자유로우면 행복한가팀부는 한 나라의 수도라면

    중앙선데이

    2009.05.03 00:54

  • “남편의 직장은 총알 없는 전쟁터”

    10년 전 혹독한 외환위기를 통과하고 살아남은 이 땅의 샐러리맨. 그들의 고단한 삶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결혼 13년 차 전업 주부 유주화(40) 씨가 가까이서 지켜본 샐러리

    중앙일보

    2009.02.04 13:53

  • 가수 박상민 Exciting Life

    가수 박상민 Exciting Life

    '가수 박상민'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정작 그의 ‘얼굴’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귀에 익은 노랫말, 10년간 40억을 기부한 큰손, 늘 한결같은 선글라스와 수염 정도가 대중이

    중앙일보

    2009.02.03 15:45

  • 손편지를 씁시다

    손편지를 씁시다

    1. 연극배우 박정자가 후배 윤석화(극단 정美소 대표)에게 2. 2009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로 선정된 설치미술가 양혜규가 서울 아현동 이웃들에게이미 떠나셨거나 아직 남아

    중앙선데이

    2009.01.03 13:19

  • “오바마의 새 판 짜기에 EU·동아시아 역할 커질 것”

    “오바마의 새 판 짜기에 EU·동아시아 역할 커질 것”

    미증유의 경제위기 속에 맞은 2009년의 지구촌은 다소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금융위기와 이라크 전쟁의 실패로 쇠퇴론이 대두되고 있는 미국의 힘과 리더십은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중앙일보

    2009.01.02 01:52

  • 가계부로 풀어 본 2009년 예산안

    가계부로 풀어 본 2009년 예산안

    여의도 국회는 매년 11~12월이면 ‘소리 없는 전쟁터’로 변한다. 새해 국가 예산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면서다. 국방 예산을 깎느니 복지 예산을 늘리느니 갑론을박에 여야

    중앙선데이

    2008.11.23 01:40

  • [me] “우직한 아줌마 땀방울 객석까지 튀었으면 … ”

    [me] “우직한 아줌마 땀방울 객석까지 튀었으면 … ”

     새해 충무로에 첫 안타가 나왔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이 개봉 1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무방비도시’와 함께 모처럼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중앙일보

    2008.01.16 17:54

  • 자장면·칼국수부터 … 해 바뀌자 서민물가 ‘껑충’

    자장면·칼국수부터 … 해 바뀌자 서민물가 ‘껑충’

    서민생활과 직결된 음식 값, 생필품 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경기도 일산의 한 음식점에 원재료 값 인상으로 새해부터 부득이 음식 값을 올리게 됐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

    중앙일보

    2008.01.07 04:56

  • [me] 조용필, 그는 노래로 ‘세상 그늘’ 지워 나갔다

    [me] 조용필, 그는 노래로 ‘세상 그늘’ 지워 나갔다

    ‘국민가수’ 조용필(58)이 2008년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단발머리’를 들으며 학창 시절을 보낸 중년 여성들은 지금도 ‘오빠’에 열광한다. 우리 시대 많은 아버지들에게 ‘

    중앙일보

    2007.12.31 15:58

  • 29년 '집념의 승진'

    29년 '집념의 승진'

    "남들에게는 별것 아닌 일인지 몰라도 제게는 사법시험 합격보다 더 감격스러운 일입니다." 초등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 50대 중반의 검찰 수사관이 사무관(5급) 승진시험에 붙었

    중앙일보

    2007.12.3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