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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군 훈련소집 통지서 전달날짜|「7일 전」해석 싸고 법원·검찰 맞서

    예비군교육훈련 소집통지서는 「적어도 7일 이전」까지 본인에게 전달돼야 한다는 향토예비군설치법의 규정을 놓고 『통지일과 소집일을 제외하고 그사이에 7일의 여유가 있어야한다』는 법원견

    중앙일보

    1978.08.29 00:00

  • 피고인에 손해 끼친 변호사 8명을 징계

    법무부는 23일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열고 김종만변호사 등 8명에 대해 최고 정직4개월에서 과태료·견책 등의 징계를 결정했다. 징계된 변호사는 대부분 7O세 전후의 연로한 변호사들로

    중앙일보

    1978.01.23 00:00

  • 인권 주간

    7일부터 13일까지는 29회째 맞는 인권 주간이다. 이 때가 되면 으례 법원·법무부·변호사협회 등에서 기념 행사와 표창을 하곤 한다. 또 매년 이맘때에는 전국 법원장 회의와 검사장

    중앙일보

    1977.12.09 00:00

  • "구속 종교인 개과천선의 정을 보이면 사면조치 건의하겠다"

    국회는 29일 운영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를 열어 추경예산안과 일반 안건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문공위에서 김성진 문공장관은 구속되어 있는 종교인들이 개과천선의 정을 보이고

    중앙일보

    1977.06.29 00:00

  • 민사소송규칙 안 확정

    대법원 민사소송규칙 제정소위원회는 19일 상소를 제한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민사소송 규칙 안」을 확정, 대법원 판사들로 구성되는 행정회의에 넘겼다. 이 규칙 안은 모법인 민

    중앙일보

    1977.05.19 00:00

  • 형소법개정 건의|전국변호사회장단회의 정풍운동등도 결의

    대한변호사회(회장 임한경)는 28일상오 서울「뉴코리아·호텔」에서 전국변호사회 회장단희회를 열고 최근 말썽을 빚은 국선변호제도 운영에 관한 문제와 법조계부조리제거책등을 논의했다. 변

    중앙일보

    1976.02.28 00:00

  • 국선번호사 10명 징계위회부 건의

    서울지검 공판부 민경택부장검사는 9일 법정기간안에 정당한 사유없이 상고이유서를 내지않아 피고인들에게 상고기회를 잃게한 변호사 곽명덕씨등 국선변호인 10명에 대한 변호사법위반사건의

    중앙일보

    1976.02.10 00:00

  • "국선변호인 태만에 사과 형소법 일부개정 건의도"/대한변협회장

    임한경 대한변협회장은 6일 대법원이 정당한 이유없이 상고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아 피고인의 권익을보호할 책임을 다하지않은 국선변호인 11명의 명단을 검찰에통고, 검찰이 조사에나선데대해

    중앙일보

    1976.02.06 00:00

  • 국선변호인11명 조사

    서울지검은 3일 정당한 이유없이 법정 기간안에 상고 이유서를 내지않아 피고인들이 마지막으로 변소할 기회를 잃게한 국선변호인 11명의 명단을 대법원으로부터 통보받고 진상조사에 나섰다

    중앙일보

    1976.02.03 00:00

  • 사면, 연내엔 사실상 불가능

    대법원은 24일 하오 1시로 금년도 상고심 판결선고를 모두 마침으로써 상급법원의 확정판결을 전제로 한 대통령긴급조치 위반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연내사면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1974.12.24 00:00

  • 백 25명 선임계 제출

    서울·부산·대구 등 3개 주요도시의 변호사 1백 25명은 단일사건의 변호인으로는 사법사상 최대규모의 변호인단을 구성. 13일 상오 긴급조치위반 및 법정모욕죄로 대법원에 계류중인 강

    중앙일보

    1974.12.13 00:00

  • 「구속자」 대법판결 후 사면

    긴급조치 위반죄로 구속돼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면 조치는 현재 계류 중인 관련자 74명에 대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모두 내려진 후에야 고려될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중앙일보

    1974.12.06 00:00

  • 상고 이유서 제출 문세광

    1, 2심에서 사형이 선고됐던 8·15 저격범 문세광의 국선 변호인인 송명관 변호사는 29일 하오 범인 문의 상고 이유서를 대법원에 냈다. 송 변호사는 이유서에서『범인 문이 자신의

    중앙일보

    1974.11.30 00:00

  • 유괴살해·역살 도주엔 최고 사형

    비상국무회의는 20일 하오「소액사건 심판법을 의결, 소송물의 가액이 20만원 이하일 때는 구두로 제소할 수 있는 등 간이절차로 심리케 하는 민사소송에 관한 특례를 규정하여 신속한

    중앙일보

    1973.02.21 00:00

  • 비상각의 의결 7개 법 요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1, ▲약취 또는 유인한 미성년자의 부모 등 미성년자의 안전을 염려하는 자의 우려를 이용하여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할 목적인 때에는

    중앙일보

    1973.02.21 00:00

  • 법무관등 80명내사

    법무부는 21일 국가가당사자가된 민사소송의 소송수행자로서 소송을 게을리한 군법무관, 일반변호사, 관계부처공무원등 80여명을 내사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법무부는 지금까지 사안이 가

    중앙일보

    1968.02.21 00:00

  • 파기비율 높은 군법회의 일반법원의 2배나

    군법회의가 법령해석과 심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대법원에 의해 파기, 환송되는 비율이 일반 법원보다 두 배를 넘고있어 군법회의의 재판사무에 대한 재검토가 요청되고 있다. 17일 대

    중앙일보

    1967.05.19 00:00

  • "절차 외면 군재 위법"

    법정 항소이유서의 제출기간이 되기도 전에 공판을 열어 판결 선고를 한 해군 고등군법회의의 판결이 법령위반이라는 이유로 대법원에 의해 파기 환송됐다. 17일 대법원은 사기 및 증뇌물

    중앙일보

    1967.05.17 00:00

  • 상고못하고 유죄확정

    형사피고인이 원심법원의 유죄판결에 불복, 대법윈에 상고를 하여 유죄냐 무죄냐를 확정지으려고 했으나 대법윈 직원의 과실로 상고이유서가 접수되지않아 정당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빼앗겼다

    중앙일보

    1966.05.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