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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친환경 전기, 골라쓸 순 없나요? 60㎐의 꿈 유료 전용
팩플레터 215호, 2022.3.24 Today's Interview친환경 전기, 골라쓸 순 없나요? 최근 ‘착한 기업’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습니다. ‘착하면 돈 못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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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러 장성 7명 사살…'별들의 무덤' 만든 우크라 특수부대
우크라이나 당국이 러시아의 장성급 지휘관 7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 만이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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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이리처럼 산 방랑자, 포도주 탐닉하며 고독 견뎌
━ 와글와글 스위스 몬타뇰라에 있는 헤르만 헤세 박물관. [사진 위키피디아] 봄기운 때문일까. 오디세우스를 유혹하던 세이렌 자매의 목소리처럼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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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널’ 벗어나려 안간힘, 온라인 홈트와도 연계
━ [스포츠 오디세이] 구진완 GOTO피트니스 대표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야금야금 파먹어 들어가고 있다. 모두가 고통 받고 있지만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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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 거세질수록 한·미동맹, 안보 의지 강력해져”
━ 펜스 전 미 부통령 방한 강연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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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말곤 아무것도 믿지 마세요” 퀀트투자 유튜버 강환국[앤츠랩]
직장인의 꿈이죠. 파이어족. 경제적 자립을 통한 조기 은퇴를 뜻하는 말인데요.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38살에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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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전립선암 수술 뒤 필수운동…이 부위에 집중한다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12) 수술은 암세포를 뿌리채 뽑아 완전히 고치려는 근치법(根治法)이다. 이에비해 항암 및 방사선 치료는 보조요법이다. 몸에 칼을 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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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투탕카멘 황금마스크, ‘미라의 저주’서 살아난 까닭
━ 이집트 최고 황금유물 발굴 100주년 투탕카멘의 황금마스크. 고대 이집트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사진 Pxfuel 홈페이지] 굳이 고고학에 관심이 없는 이들도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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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북미 2곳에 배터리공장…포스코는 남미에 리튬공장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부사장(오른쪽)과 마크 스튜어트 스텔란티크 COO. 두 회사는 23일 4조8000억원을 투자해 합작공장을 짓는다. [사진 각 사]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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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값 루블화로만 내라"…푸틴의 추락하는 '루블화 구하기'
러시아가 '루블화 구하기'에 나섰다. 천연가스 수출 대금으로 루블화만 받겠다고 했다.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루블화를 떠받치기 위해 가장 강력한 '패'인 에너지를 꺼내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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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 갚았는데 입금된 돈…"돈 받아라" 기막힌 협박 시작됐다
■ 불법 사채의 세계 「 금융당국은 연간 50만명 이상이 불법 사채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중앙일보 탐사팀은 불법 사채의 세계를 심층 취재했다. ◇글 싣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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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안쏘고도 러 전투기 격추시켰다…우크라 공중전 비밀
“제공권은 아군 공격의 자유와 적 공격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우크라이나가 영공을 잃어선 안 되는 이유다.”(퇴역 미국 공군 중장 데이비드 뎁툴라)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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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부활 노린 '에너지 차르' 푸틴…러 경제 단번에 30년 후퇴 [우크라 침공 한달]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 세계 반전 시위를 촉발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반전 시위에 등장한 플래카드로, 푸틴과 히틀러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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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반려묘 습식캔 누적 판매 6억 개 돌파···독보적 기술력으로 펫푸드 시장 선도
동원F&B 동원F&B는 ‘뉴트리플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반려묘 습식캔의 누적 판매량은 6억 개를 돌파하는 등 펫푸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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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4일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음력 2월 22일) 쥐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하늘의 뜻도 알 수 있는 나이. 4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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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차이나](23) 中 드론 기업 DJI, 이제는 자율주행까지 넘본다?
DJI는 2006년 설립돼 민간 드론 분야의 거물로 성장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 DJI.com] 첸잔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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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스텔스 오미크론 국내 점유율 40% 넘어"
김부겸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스텔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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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닉] 22만원이 1300만원에 팔리는 한정판 신발의 마법
브랜드랑 썸타는 101가지 방법-②새 신을 팔고 뛰어볼까 팔짝 ━ 나이키, 눈물의 에어포스원 20여년 전, 중학교 2학년 때였어요. 어머니가 버스비와 간식 사 먹을 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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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3일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음력 2월 21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유산소 운동하기. 48년생 생활환경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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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쿠니스, SNS로 모국 우크라 도왔다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 부부. [고펀드미 캡처] 우크라이나 태생의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39·사진 오른쪽)와 남편 애쉬튼 커쳐(44·왼쪽)가 진행한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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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끼리 군수물자 갈등까지...러軍 지휘체계 먹통, 이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크림반도 합병 8주년 기념행사 참석해 연설했다. 러시아군은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개전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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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푸틴 31세 연하 연인과 네 자녀 추방하라" 청원 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31세 연하 연인으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38)와 4명의 자녀를 스위스에서 추방해야 한다는 국제 청원이 화제다. 21일 영국의 대중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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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1만명 사망" 러 매체 한밤 황급히 지운 기사 정체
친정부 성향의 러시아 현지 언론이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군 9861명이 전사했다고 보도했다가 이를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이 전했다.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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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우버기사로 생계 잇는다…7조 주무른 아프간 前장관의 눈물
지난 2021년 아프가니스탄 재무장관 시절 할리드 파예드. [사진 트위터] 나라 잃은 설움이 바로 이런 걸까.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연간 60억 달러(약 7조3000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