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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괴한 공격 받은 호송차…교도관 숨지고 죄수 탈주
프랑스에서 14일(현지시간) 수감자를 이송하던 호송 차량이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교도관 2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 르파리지앵 캡처 프랑스에서 수감자를 이송하던 호송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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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살해 뒤 체코 최악 총기난사…모범생의 끔찍한 두 얼굴
2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중심부 카렐대 예술학부 건물의 난간에 무장 경찰이 서 있다. AFP=연합뉴스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도심 한복판에서 21일(현지시간) 대낮 총기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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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선후보 살해에 멕시코 갱단 관여 가능성…전국 비상사태 선포
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대선을 열흘 앞두고 벌어진 유력 대선후보 피살 사건의 용의자로 콜롬비아인 6명이 검거됐다. 이번 사건에 멕시코 마약 밀매 카르텔이 관여됐다는 주장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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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조회수 대박나는 법? ‘안유진 참치’에 힌트 있다 유료 전용
K엔터테인먼트는 숏폼(1분 미만의 짧은 동영상)의 ‘기폭제’다.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검색어 ‘해시태그(#) 케이팝’은 누적 조회 수 4148억 회를 기록했다. 이는 ▶힙합(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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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망 日나카노시 총격사건 범인, 시의회의장 아들이었다
지난 25일 일본 나가노현에서 한 남성이 엽총으로 추정되는 총을 발사하고 인근 건물로 도망가자 경찰이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해당 남성은 나가노현 나카노시 시의회 의장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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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대낮 총격 사건 터졌다…경찰 2명∙여성 1명 사망
25일 일본 나가노현에서 한 남성이 엽총으로 추정되는 총을 발사하고 인근 건물로 도망가자 경찰이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중부 나가노현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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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찰스 대관식 앞두고…버킹엄궁 밖에서 탄약통 추정물 던진 남성 체포
영국 런던 버킹엄궁 앞. AP=연합뉴스 영국 찰스 3세 대관식을 앞두고 런던 버킹엄궁 앞에서 산탄총 탄약통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을 던진 남성이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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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귀싸대기 날렸다"…정명석과 싸움 결심한 28년전 그날 [월간중앙-김도형 단독 인터뷰]
“정명석, 영원히 감옥에서 못 나올 수 있다” “대학 때 친구 따라 찾아간 이단 교회서 정명석과 질긴 악연 시작” “성범죄 피해자 4명 정명석 추가 고소 예정…JMS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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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리에이션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밀어 닥졌다. 피서지로는 산과 바다가 제일이지만 시간과 경비, 교통 등이 여의치 못한 도시민에겐 너무나 번거롭다. 시원한 해변가와 유원지의 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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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로봇 '팩봇' 이라크에 투입
이라크전에 산탄총을 쏘는 폭동진압용 로봇이 등장했다. 미군은 산탄총을 장착한 로봇을 개발, 이라크에서 시험 운용 중이라고 미국의 국제뉴스 전문 사이트인 월드트리뷴닷컴이 17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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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美産 담배밀수 골머리-국경서 마피아와 잦은 총격전
美國과 캐나다의 동부 국경을 따라 흐르는 세인트 로렌스강에 인접해 있는 캐나다의 국경도시 콘월市가 최근 마피아 조직과 연계된 담배 밀수꾼들과 치열한 「담배전쟁」을 벌이고 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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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40명 향해 총 난사 … 7명 사망
14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의 노던일리노이대학에서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긴급히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시카고 AP=연합뉴스]미국 대학 교내에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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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우리 안의 ‘브레이빅’
문정인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과 지난 5월 노르웨이 한림원이 주최한 국제회의에 연사로 초청받은 적이 있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학자들은 한목소리로 노르웨이를 열린 민주주의,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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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8) 노루 사냥
1960년대 후반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성일(오른쪽)·엄앵란(왼쪽에서 둘째) 부부. 신성일은 70~71년 무렵 분주한 촬영 일정에도 사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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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지문날인 폭로한 일 조일기자 피격사망
【동경=최철주특파원】3일 하오 일본 효고(병고)현에 있는 조일신문 한신(판신)지국 편집실에 복면무장의 괴한이 침입, 산탄총을 발사해 사건기자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중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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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이] 사냥꾼, 체니와 아이칸
메추라기를 잡겠다던 사냥꾼이 사람을 잡았습니다. 사냥꾼은 "내 생애 최악의 날이었다"며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후회했습니다. 딕 체니 미국 부통령 얘기입니다. 체니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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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돼야 北 미사일 최대 20% 요격 능력 갖춰
관련기사 “현무, 천룡, 에이태킴스 다 합해도 北 10% 수준” 탄도 미사일의 공격력과 억제력이 없기 때문에 남한은 북한 미사일을 방어하는 데 더 신경을 쓴다. 미사일방어(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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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고려대 생명공학원 신정섭교수
보리와 쌀.이 두가지만큼 관계가 미묘한 곡물도 드물다.과거 경제가 어려울 때는 각각 빈부의 상징으로 대립(?)하기도 했지만 한 쪽이 부족하면 다른 한 쪽이 빈자리를 채우던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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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람보가 좋아" 부시-람보 합성 그림 美대사 "대통령이 흡족"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지난달 부시 행정부 특집기사를 실으면서 잡지 표지에 자신을 '람보'로 그린 것을 매우 기뻐했다고 슈피겔이 1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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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테러대전] 잿더미 잔해…원폭 투하된듯
"피묻은 옷가지, 사방에 흩어져 있는 살점 같은 것들…. 이렇게 처참한 광경은 본 적이 없습니다. " 사고발생 11시간 만에(현지시간 11일 오후 10시) 찾은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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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에 엽총 쏜 뒤 자살…"총기 관리만 잘 했어도"
데이트 명소로 꼽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카페촌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한 여성을 엽총으로 살해하고 자신도 총기 자살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총은 경기도 화성의 사격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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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로켓 공격·화학 테러에도 멀쩡한 ‘비스트’ 임기 끝나면 폐기하고 다시 새 차 만
━ 트럼프가 탈 미국 대통령 전용차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70)에겐 또 다른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움직이는 백악관’으로 불리는 대통령 전용차에 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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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연하 흉악범과 사랑의 탈주...베테랑 女교도관의 최후
지난달 29 일 ( 현지시간 ) 미국 앨라배마주의 한 구치소에서 탈옥한 남성 범죄자 케이시 화이트 ( 왼쪽 ) 와 이를 도운 여성 교도관 비키 화이트. AP=연합뉴스 미국 앨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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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캠핑장서 한여름 '연쇄총격 공포'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 내 칼라바사스 캠핑장에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야영객들의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캠핑장은 지난 6월 22일 30대 남성이 두 딸과 텐트에서 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