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고른 최고의 베토벤 연주는?
자유, 분노, 인류애, 고통, 승리.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작품에서 수많은 감정이 뿜어져 나온다. 1770년 12월 17일 독일 본에서 태어난 베토벤은 그 이후의 모든 작
-
美 마늘축제 총격 19세 용의자, 범행 전 인스타에 '백인우월주의' 암시
캘리포니아 작은 마을 길로이에서 총격 사건을 일으켜 3명을 숨지게한 혐의를 받는 산티노 윌리엄 리건의 인스타그램 계정 화면.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왜 실리콘밸리의 하얀 멍청
-
美 음식 축제서 총격, 용의자 포함 4명 사망…"폭죽 소리 같았다"
길로이 마늘 축제 현장을 통제 중인 경찰.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엔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총기 난사가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최소한
-
[이코노미스트] 기부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인생 굴곡 겪은 엔젤리나 졸리 기부와 나눔… 스스로의 힘으로 자산 모으고 기부하게 하는 유대인들 지난해 1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미국 영화배우 엔젤리나 졸리가 요르단 마프라크
-
[서소문사진관] "이민자를 위협으로 낙인 찍지 말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갈
프란치스코 교황이 26일 파나마시티 산타마리아 라 안티과 성당을 방문해 순례자들을 만나고 있다. [A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미 파나마를 방문했다. 전 세계 가톨릭 청년
-
[서소문사진관] 바다, 호수, 강물에 풍덩, 시원한 새해 맞이
인류는 물로 몸을 씻으며 마음을 정결히 했다. 그것은 태곳적부터 의식으로 지켜왔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행해지는 '북극곰 수영대회'는 우리의 핏속에 흐르는 오랜 기억인 것이다.
-
[서소문사진관]김정은의 기를 받아 운세를 봅니다. 신년행사로 분주한 지구촌
독일 베를린에서 27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횃불로 허공에 2019년을 썼다. [AFP=연합뉴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 해도 오늘(29일)을 포함해 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
[서소문사진관]불참하면 벌금을 내는 축제. 스페인 엘셀파리나츠
엘센파리나츠 축제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동남부 알리칸테의 이비마을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상대팀에게 밀가루를 뿌리고 있다.[EPA=연합뉴스] 스페인은 축제의 나라라고 해도
-
"이분이 진짜 산타" 19년째 희망 나눈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전주 '얼굴 없는 천사'가 27일 오전 9시 7분 전주시 덕진구 노송동주민센터 지하 주차장에 성금이 든 상자를 놓고 가자 주민센터 직원들이 금액을 세고 있다. 50
-
바이칼호수 여행, 매달 봉사…내년 이뤄질 나의 10대뉴스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68)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2
-
겨울밤 불빛 추억 만들까…경기 수목원, 오색 불빛 축제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사진 허브아일랜드] 길고 추운 겨울밤. 오색 찬란한 조명이 비추는 수목원의 밤 풍경으로 들어가 이색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불빛 향
-
[서소문사진관]바다에도 하늘에도 나타난 산타. 세계의 성탄 분위기 열 장면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예수 탄생을 기리는 갖가지 축제와 관련 행사로 지구촌 곳곳이 분주하다.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날인 이날을 부활절과 함께 가장 중요한 종
-
[알쓸신세] 크리스마스 캐롤 부르면 징역 5년형 받는 나라
━ "오늘을 위해 1년을 기다렸어" 영국인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연중 최대 축제입니다. 크리스마스 하루를 위해 1년을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근로자 대부분이 25일부터
-
[카드뉴스] 막 찍어도 인생샷 건지는 서울·수도권 인증샷 명소 6
━ #1. 낮보다 더 예쁜 밤 - 쁘띠프랑스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는 인증샷 명당 중의 명당이다.내년 2월 28일까지 열리는 '어린왕자별빛축제' 덕에 겨울밤이 가장 예쁘다
-
무역센터 겨울축제 ‘꿈꾸면 다 돼지’ 31일까지 개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2018 무역센터 겨울축제’가 지난 20일부터 시작해 31일까지 코엑스·무역센터 전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겨울 축제는
-
[leisure&] 4인승 확대, 자동 출발대, 튜브 리프트 더 짜릿하고 안전하게 눈밭 질주
‘스노우 버스터’는 레이싱·패밀리·익스프레스 등 3개 코스를 갖추고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탈 수 있다.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
인조 크리스마스 트리 60%가 중국산인데…中 ‘크리스마스 금지령’
중국 경찰의 지하교회 단속 [SCMP 캡처=연합뉴스] 최근 중국 당국이 지하교회 단속에 열을 올린 데 이어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금지령’을 내렸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
-
[겨울名所]산골 봉화 '산타마을' 22일부터 징글벨
눈과 산타를 테마로 꾸며진 봉화 ‘산타마을’. 고즈넉한 시골역과 어우러져 겨울여행의 진풍경을 선사한다. [뉴스1, 코레일 제공] 핀란드 로바니에미는 북극권 한계선에 위치한 산타마
-
크리스마스 인증샷 명소서 ‘인생샷’ 건져볼까
‘한 컷을 위해 어디든 간다.’ 최근 여행 풍속도를 콕 집은 한 여행사의 광고 카피라이트다. 이른바 ‘인증샷’을 건지는 일이야말로 여행의 목적이고 유희가 된 요즘이다. 인
-
[서소문사진관]연말 지구촌 달구는 각양각색 '산타 '축제
온두라스 출신의 5살짜리 사미라 로페즈 (Samira Lopez, )가 7일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이 든 가방을 들고 거리를 지나고 있다. 로페즈는 고국 온두라스를
-
연말연시 로맨틱한 순간, 화려한 빛 찾아 어디로 갈까
크리스마스, 빛 축제, 해돋이…. 놓칠 수 없는 이벤트로 가득한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다. 올 겨울 로맨틱한 순간을 누구와 어디서 추억으로 남길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손꼽히는
-
중앙SUNDAY 11.10 문화 가이드
━ 책 모차르트 ‘음악 신동’ ‘천재 작곡가’로 평가받는 모차르트. 하지만 이 후광 때문에 그의 실체는 오히려 가려진 것이 아닐까. 일간지 클래식 담당 기자로 대중에 클래
-
[러시아월드컵 C조] 남미의 변방 설움 털려는 '잉카의 후예' 페루
페루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C조 전력분석- 페루 소속대륙 : 남미 FIFA랭
-
‘이상해지자’가 모토 … 독신 축의금·반려동물 수당 주고 성 소수자 뽑는다
━ [홍병기의 경제 리포트] 이색 복지 실험,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우미령 대표는 ’직원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균등한 복지 실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