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수 김도향씨 경인방송 '굿나잇쇼' 진행

    지난해 10월 말 경남 산청의 군청 체육관. '사랑의 문화봉사단'주최로 가수들의 공연이 열렸다. 가수에서 명상 음악가로 변신한 김도향(57.사진) 씨의 입에서 '벽오동' 등 가수

    중앙일보

    2001.10.20 08:05

  • 필름으로 재현된 행복의 순간들 '원더풀 라이프'

    최근 국내 개봉했던 일본영화들은 그다지 흥행성적이 좋지 않았던 편이다. 당연한 일이다. 일본 내에서도 일본영화는 흥행에 성공하는 경우가 드문 편이니까. 그렇다고 일본영화가 이제 회

    중앙일보

    2001.11.02 15:20

  • [TV 리뷰] 파격적 소재 담담한 전개로 공감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험적인 영상이 있고 간혹 한편의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단막극의 묘미는 상당하다. 26일 밤 방송된 MBC 베스트극장 '지금 우리는 숲으로 간다'(최

    중앙일보

    2001.10.30 07:55

  • 더 똑똑해진 검색엔진들

    더 똑똑하고 다재다능한 검색엔진이 혼란스러운 인터넷에 질서를 가져다 줄 것이다. '운 좋은 예감'이라? 어떤 사실이나 하다못해 전화번호라도 찾으러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웹에서 가

    중앙일보

    2001.11.01 18:48

  • 이영애?김희선? 아니 난 최지연

    장동건과의 보닌 모노다임 CF, 유지태와의 센스민트 CF, 그리고 위스퍼, 신세계백화점 CF등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얼굴인 최지연. 이영애와 김희선의 예쁜 부분만 닮았다고 찬사받는

    중앙일보

    2001.11.15 13:19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외 주말의 TV토요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KBS2 밤 10시30분) 한국 영화의 수작을 꼽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년) 에서 등장 인물의 독백을 말풍선으로 처

    중앙일보

    2001.12.01 08:17

  • 케이트 모스의 아름다운 컴백

    '90년대의 아이콘' 케이트 모스. 그러나 그녀는 세기를 뛰어넘은 2000년대에도 여전히 가장 빛나는 모델의 별이다. 그녀의 전성기는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 열네 살 소녀에서

    중앙일보

    2001.11.19 10:59

  • [인터뷰] SBS '피아노' 의 조재현

    개성있는 조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중견 연기자 조재현(36)이 오랜만에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다. 그는 오는 21일부터 방송될 SBS 새수목드라마 '피아노'에서 내세울

    중앙일보

    2001.11.19 07:58

  • 달라진 김희선 "시사회날 밤새 울었어요"

    김희선에 관한 소문(?)은 영화 '와니와 준하'를찍으면서부터 끊임없이 들려왔다. '김희선이 달라졌다' '술을 끊었다' 등등. 진상부터 확인하자면 김희선은 변했기도 하고 또 그대로이

    중앙일보

    2001.11.08 10:44

  • [독서 칼럼] 부활한 상상력, 신화

    '신화'처럼 영광과 오욕을 함께 지닌 말도 없을 것이다. '창업신화'라고 하면 성공하기까지의 놀랄 만한 노력에 대한 이야기이니까 분명 좋은 뜻이지만 '그건 신화야!'라고 하면 믿을

    중앙일보

    2001.11.17 07:59

  • 수원 효원공원/정조효심 기린다/인계동일대 6만여평에 내달초 착공

    ◎효행교육장·조형물 등 건립/가족중요성·효 필연성 연출 「효원의 도시」로 불리는 경기도 수원시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효」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교육장을 갖춘 효원공원이 건립된다. 수

    중앙일보

    1992.10.25 00:00

  • 李·朴 팬클럽 대표 오프라인 격돌

    李·朴 팬클럽 대표 오프라인 격돌

    MB연대(이명박 후보 팬클럽) 박명환 대표(좌), 박사모(박근혜 후보 팬클럽) 정광용 회장(右) 노사모가 없었다면 대통령 노무현도 없었다. 5년이 흐른 지금 대선주자 팬클럽들의

    중앙선데이

    2007.07.07 22:45

  • [알림] '찰칵, 사랑' e사진전 7월 수상작 발표

    [알림] '찰칵, 사랑' e사진전 7월 수상작 발표

    e-사진전 7월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찰칵 가족사랑 -최우수상:아빠의 재롱 떨기(오한결) -우수상:엄니! 선글라스 쓰니 멋지네!((송경희) ■ 찰칵 사람사랑 -최우수상:친

    중앙일보

    2007.08.03 10:32

  • 노래평론가 강헌이 말하는 신세대 가수 김건모의 비밀

    2박자의 트롯 리듬이 한국 대중음악사의 발생과 전개과정을 규정했다면 4박자의 고고리듬은 한국대중음악의 헤게모니가 일본에서미국으로 전환되는 음악적 결절점이었다.강박과 약박이 엇갈리는

    중앙일보

    1994.03.25 00:00

  • 은막 스타들 잇따라 약혼소식

    ○…새봄이 되면서 스타들의 약혼뉴스가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그중에는 뜬소문도 있지만 오랫동안 사귀어온 것으로 알려진 스타들이 올해 과연 맺어질 것인가가 할리우드의 관심사가 되고

    중앙일보

    1995.03.19 00:00

  • 장욱진 불교禪畵 20년만에 햇빛-호암갤러리 장욱진展 첫선

    서양화가 故장욱진(張旭鎭.1918~1990)화백이 민화(民畵)연구가인 김철순(金哲淳)씨와 손잡고 한국 특유의 선(禪)사상을세계에 알리기 위해 의욕적으로 제작했던 禪시리즈 목판화들이

    중앙일보

    1995.04.04 00:00

  • [오늘의운세] 1월 4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 길방 : 西南 36년생 안 되는 일에 미련 갖지 말 것. 48년생 서둘지 말고 시간을 갖고 관망할 것. 60년생 금전거래 하지 말고

    중앙일보

    2008.01.03 19:55

  • [me] “우직한 아줌마 땀방울 객석까지 튀었으면 … ”

    [me] “우직한 아줌마 땀방울 객석까지 튀었으면 … ”

     새해 충무로에 첫 안타가 나왔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이 개봉 1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무방비도시’와 함께 모처럼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중앙일보

    2008.01.16 17:54

  • 기부·봉사활동 3인 인터뷰

    기부·봉사활동 3인 인터뷰

    국제어린이 양육기구인 컴패션의 후원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아프리카의 어린이. 암에 걸린 소녀를 15년 넘게 도와온 한 부부에게 아주 ‘진중한’ 사람이 “그래봐야 당신들

    중앙일보

    2008.01.22 14:01

  • 송년회에서 술 한 잔 하고싶은 남자 영화배우는?

    조재현, 설경구, 송강호, 황정민… 폭 넓은 연기력과 편안한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배우들이다. 올해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간 이들 중 누리꾼들은 '송

    중앙일보

    2007.12.26 17:24

  • [글로벌아이] 네 편의 영화로 본 중국

    요즘 중국 대학과 직장에서 젊은이 사이에 유행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연말과 연초 중국에서 상영된 네 편의 영화 내용을 엮어 비튼 것이다. 한 두 명의 대학생이 만든 문자메시지가

    중앙일보

    2008.01.15 20:38

  • [행복한책읽기Review] 우리의 내밀하고 깊숙한 부분을 빚는 밤은…‘황홀한 마법’

    [행복한책읽기Review] 우리의 내밀하고 깊숙한 부분을 빚는 밤은…‘황홀한 마법’

    밤으로의 여행 크리스토퍼 듀드니 지음 연진희·채세진 옮김, 예원 미디어 500쪽, 1만8000원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나도 밤을 사랑한다.” 조용필의 노래 ‘킬리만자로의

    중앙일보

    2008.02.01 18:18

  • 죽어서도 매년 15억원씩 벌어들이는 사나이

    죽어서도 매년 15억원씩 벌어들이는 사나이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은 2006년이 ‘모차르트의 해’였다면 2008년은 ‘카라얀의 해(Karajan Year)’다. 잘츠부르크 사람들은 이렇게 즐겨 말한다. “여기는 카

    중앙일보

    2008.01.26 12:21

  • 김윤옥여사 가슴 졸였던 감동의 대선 일기

    김윤옥여사 가슴 졸였던 감동의 대선 일기

    200일‘샐러리맨의 신화’를 이룬 남편이 승승장구의 끝이라 불러도 무방할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 그 ‘신화’ 뒤에는 부인의 그림자 내조가 있었다. 이명박 후보가 17대 대통령 당

    중앙일보

    2008.02.02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