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색 그대로...블루진이 돌아왔다
청바지로 대표되는 데님 의류는 해마다 나름대로 뜨는 유형이 있다. 일반적으로 실루엣과 컬러에서 결정된다. 실루엣의 경우 다리에 바짝 달라붙어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스키니 진
-
[취업·창업 Memo]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설명회 外
◆창업경영연구소는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설명회를 16, 17일 서울 서초동 본사 비즈홀에서 연다. 유망한 외식업과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실제 점포를
-
별들의 필드 패션쇼 '보기'만 해도 즐거워
핑크색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고있는 신예 폴라 크리머 골프 선수들은 샷 경쟁만 하는 게 아니다. 패션경쟁도 뜨겁다. 세계 여자 골프 무대를 휩쓰는 한국 여성 선수들은 패션에
-
속옷이라고? 아니야 겉옷이야
최근 란제리룩 열풍이 거세다. 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여성들의 옷차림을 보면 화려한 레이스 디테일과 가슴선을 따라 파진 네크라인이 겉옷인지 속옷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다.
-
[me] 베를린 패션 박람회 '브레드 앤드 버터'… 영 캐주얼의 미래를 엿보다
프랑스 파리에 오트 쿠튀르와 프레타 포르테, 이탈리아에 밀라노 컬렉션이 있다면 독일에는 '브레드 앤드 버터'가 있다. 전자회사 지멘스의 공장이 있던 독일 베를린의 한 외곽. 평소
-
젊어지는 명품족
▶ 명품을 구매하는 젊은 여성들이 늘고 있다. 백화점 명품관 구매자들의 절반 이상이 20~30대다,. 백화점 직원들이 20대 고객을 깎듯이 맞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여름
-
[me] 방한 소품을 패션 포인트로
[사진=안성식 기자] , 협찬=빈폴 "세상에, 이렇게 날씨가 추운데 목도리 없이 어떻게 외출해요." 수은주가 내려갈수록 잘 팔리는 건 내복 말고도 많다. 대표적인 아이템이 바로 머
-
파티의 연인, 이브닝백은 기본
▶ 파티갈 때 일반 핸드백을 들고 가면 화려한 화장과 의상이 무색해진다. 옥에 티가 아닐 수 없다. 이브닝백을 하나쯤 갖춰 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크리스마스에 연말, 여인들의
-
평상복+소품, '나만의 패션' 연출을
▶ 잦은 연말 모임을 앞두고 다들 의상 때문에 고민이다. 가지고 있는 의상에 한 가지 포인트만 두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들이 줄을 잇는다. 사내에서
-
[me] 파티플래너 지미 기가 권하는 DIY 핼러윈 파티복
10월의 마지막 밤(31일)은 귀신이 되살아난다는 '핼러윈 데이'. 서양의 명절이지만 한국에서도 이날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유치원에서는 핼러윈 행사가 줄을 잇고, 외식 업체
-
[재취업] "앞치마 벗고 일자리 찾으세요"
가정주부 최은이(38)씨는 요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아이 셋을 낳고 13년간 가정주부로 살았던 그는 올해 3월부터 동사무소 등에서 방과 후 강사로 일한다. 초등학생에게
-
멋스런 가을 스카프 연출법
멋스런 가을 스카프 연출법 가을에 가장 돋보이는 패션 키워드는 스카프. 스카프는 이제 서늘한 기운으로부터 목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기능만 남겨둔 채 대담한 액세서리로 자리한지 오래다
-
[Family] 구슬만 꿰면 보물이 뚝딱
▶ “하하하”. 비즈 공예를 처음 배워 본 중앙일보 주부통신원 남경화(42)씨 가족. 도구를 들고 참견하는 막내 우현이(6) 덕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안성식 기자 사랑하는 사람
-
가을 패션 러시아 물결
올 가을 패션 여행은 보다 특별한 곳으로 떠나야 할 듯싶다. 러시아의 향취가 한껏 묻어나는 에스닉한 룩이 대세를 이끌 전망이기 때문. 지난 시즌에도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룩과 에스
-
[스타일] 그녀가 입으면 섹시하다-패리스 힐튼룩 인기
'유치함'은 이 시대 젊은 여성들의 패션을 읽는 중요한 코드 중 하나다. 최근엔 어린 소녀 같은 유치함에다 섹시함까지 얹은 미국발 패션 경향이 일본을 거쳐 한국에 상륙했다. 일명
-
[어버이날·스승의날 쇼핑 가이드] 롯데백화점 外
◆롯데백화점은 수도권 전 점에서 15일까지 '남성 특별선물 기획전'을 연다. 캐주얼 의류와 셔츠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정상가보다 40~50% 싸게 선보인다. 10만원 실속 세트, 1
-
[Family] 물어보세요
Q. 진을 이용해 파티 분위기를 내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A. 진은 평상복으로도 좋지만 파티 웨어로도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특히 여성스러운 실크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하면 젊은
-
[Family] 잦은 가족모임 … 뭘 입나 고민되네
▶ 독자모델 이재준씨 가족이 스타일리스트의 구성에 따라 옷을 입어봤다. 엄마.아빠는 기본 정장에 멋스러운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고, 아이들은 경쾌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의 옷에 리
-
마음을 뜨개질한 선물 보냅니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최근 4000여명에게 물어 보니 가장 많은 응답자(40%)가 5만∼10만원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생각이라고 했다. 5만원 미만도 37%에 달했다.
-
[Family]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
▶ 경기도 분당의 주부 이현주씨가 10년째 고이 간직해온 ‘아주 특별한 선물’은 신혼 초 부부싸움 후 받은 남편의 편지 한 장이다. 올 연말 선물로 이씨는 지난 주말 남편에게 손때
-
성탄트리, 나무 괴롭히지 맙시다
올해는 개성적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길을 끌 것 같다. 똑같은 모양의 트리 대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트리'를 꾸며보는 게 어떨까. 올해 부쩍 인기를 끌고 있는 철제 트리나,
-
[틴틴경제] "공 들인 제품에 원가 따질 땐 야속"
중앙일보와 씨티그룹이 주최하고 하자센터가 주관해 청소년에게 창업자금을 지원, 실제로 사업을 해보도록 하는 '틴틴 이코노미 프로젝트(TEP)'가 마무리 단계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1
-
고교생들이 '準주식회사' 창업
고등학생들이 모여 '비전트㈜'라는 이름의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경기도 고양시의 신일정보산업고 학생 100여명이 '임직원'으로 참가한 이 회사는 보드게임과 구슬공예품 및 컴퓨터 수리
-
[마트] 패션몰 봄맞이 "확 바꿨어요"
메사.두타.밀리오레 등 재래시장을 기반으로 한 패션몰들이 일제히 새 단장에 나섰다. 중저가 캐주얼 의류 중심이던 이전과 달리 골프용품.인삼.와인.명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구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