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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본전 뽑자
발리 한다라 코사이드CC 발리엔 3개의 정규 골프장이 있다. 이 중 르메르디앙 호텔 옆 '니르와나 발리 골프클럽'과 누사두아 리조트 단지 '발리골프 컨트리클럽'은 해안을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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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굴욕 … 메이저 첫 탈락
왼손잡이 필 미켈슨(미국)은 제106회 US오픈 골프대회를 앞두고 많은 준비를 했다. 대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주 매머로넥의 윙드풋 골프장을 일찌감치 찾아가 10차례 이상 연습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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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댈리·클라크 등 강호들 줄줄이 컷 탈락
○…존 댈리(미국)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통한의 아웃 오브 바운스(OB)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댈리는 2라운드 17번 홀까지 합계 2언더파를 기록, 마지막 홀에서 파나 보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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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테일러메이드코리아 外
○…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헤드 페이스를 한층 얇게 만들고 유효 타구 면적을 늘린 신제품 드라이버 'r7 425'를 출시했다. 페이스 두께가 0.6㎜에 불과해 반발력이 뛰어나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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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수 누구지? PGA '신예 태풍'
PGA투어에 '세대 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2006년 시즌 초반부터 낯선 신예들의 우승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는 반면 전통의 강호들은 쇠락의 기미가 뚜렷하다.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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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무릎이 시려 … 타이거 '추위에 떤다'
"날이 추우면 무릎이 시리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신경통 환자? 20일 쌀쌀한 날씨 속에서 벌어진 던롭 피닉스 최종라운드를 마친 뒤 우즈는 "날이 추우면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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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배탈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연일 수난이다. 일본 투어에서 왼쪽 무릎과
배탈로 고생한 우즈가 1라운드 6번 홀에서 퍼트를 하기 전 그린 주변에 주저앉아 고통을 참고 있다. [하와이 AP=연합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연일 수난이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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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6년 만에 상금만 92억원
최경주 선수가 우승 퍼트를 한 뒤 18번 그린으로 뛰어나온 아들 호준군을 얼싸안고 있다. [그린즈버러 AFP=연합] 3년간 그는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2002년 5월 컴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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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PGA 벽' 이번엔 깰까
미셸 위(15.한국 이름 위성미)가 성인 남자선수들의 무대인 PGA 투어에 네 번째 도전한다. 7일 밤(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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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매치플레이골프 개막 英 웬트워스CC서 페이빈등 참가
[버지니아워터(영국)AP=本社特約]골프의 진정한 승부사를 가리는 94세계 매치플레이골프선수권대회가 13일 영국 북부의 웬트워스CC(파72)에서 개막됐다. 지난해 우승자인 코리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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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2008 투어 첫 출동
최경주(38·나이키골프·사진)가 미국 하와이에서 2008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시작한다. 텍사스주 휴스턴의 집에서 휴식을 겸해 체력단련을 해온 최경주는 3일 밤(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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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스 버디 수훈 미국선발 2연패-프레지던츠컵골프
미국선발팀이 유럽 이외지역 출신으로 구성된 다국적팀을 힘겹게꺾고 96프레지던츠컵골프대회에서 우승,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미국팀은 16일(한국시간) 로버트 트렌트 존스CC에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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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노먼 오늘 제주서 조니워커 스킨스골프 참가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그레그 노먼(40.호주)이 6일 오후자가용 비행기로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올시즌 미국투어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1위에 오른 노먼의 방한은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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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한 스포츠 스타 관리회사 IMG 예츠 부사장
국내 골프선수들의 해외진출 문이 활짝 열렸다. 세계최대의 운동선수 관리회사인 국제매니지먼트그룹(IMG)데이비드 예츠 골프담당 부사장은 18일 방한 기자회견을 갖고 IMG 국내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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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오픈골프 대회 선두 엎치락 뒤치락
「괴물」 오클랜드힐스CC를 정복할 최후의 전사는 누구일까. 제96회 미국오픈골프대회는 연일 선두가 뒤바뀌는등 이변과 파란을 연출,1라운드를 남겨놓고도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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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안선주·지은희 여자골프'빅3의 수다'
KLPGA 투어의 빅 3가 바나나 보트를 타고 있다. 경험이 많아 여유 있는 지은희(左), 겁이 나서 바짝 엎드린 안선주(中),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는 신지애의 대조되는 모습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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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엘스가 '황제' 우즈를 1타 차 눌렀더니…
헨릭 스테손이 우승한 뒤 아내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바이 AP=연합뉴스] 황제와 황태자 간의 전쟁 통에 '중동 전문가' 헨릭 스텐손(31.스웨덴)이 떴다. 스텐손(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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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E CARD] 박세리, 시즌 첫우승 ‘찬스’ 우즈는 와코비아 공동 선두
박세리(30·사진)가 5일(한국시간) 미국 브로큰애로의 시더리지골프장(파71ㆍ660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셈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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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오거스타'
골프에서는 우승자를 예상하기 어렵다. 1타 차이로 운명이 갈리기 때문이다. 특히 메이저대회 우승자는 '골프의 신'이 점지해 준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러나 마스터스는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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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같은 시대를 산다는 건 고통”
마이클 조던이 없었다면 그들의 고통도 없었을 것이다. 미국 프로농구(NBA) 1980~90년대를 풍미한 뉴욕 닉스의 킹콩 센터 패트릭 유잉과 존 스탁스는 챔피언 반지 몇 개를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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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홀이 248야드 “정복자는 누구냐”
올해로 50회째를 맞는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이 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파 71·7185야드)에서 개막한다. PGA투어 통산 31승을 거둔 비제이 싱(피지)과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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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우상' 니클로스에게 우승 트로피 받다
최경주(右)와 잭 니클로스가 18번 홀 그린 주변에서 승부의 고비였던 17번 홀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더블린 AP=연합뉴스] "자네가 챔피언이다. 자랑스럽다."-잭 니클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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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으로 神技의 연주-美 재즈 뮤지션 마커스 로버츠
간혹 육안(肉眼)은 멀었지만 혜안(慧眼)을 가진 사람을 찾을수 있다. 장래가 가장 촉망되는 신세대 재즈 피아니스트로 공인받는 마커스 로버츠(32.미국)도 그런 사람 가운데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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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 5언더 공동4위
강욱순(35.안양베네스트)이 유럽프로골프협회(EPGA)와 아시아프로골프협회(APGA) 통합 대회인 칼스버그 말레이시아 오픈(총상금 91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