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총격 받고 곤두박질…공포의 1시간 반|부기장과 승객이 되새기는 비상착륙 순간

    【헬싱키=주섭일·이근양 특파원】KAL기 탑승자들은 비행기의 고장이나 소련 영공침범사실을 전혀 모르는 가운데 총격을 받는 순간부터 사고를 알았으며 동체가 착륙할 때까지의 1시간30분

    중앙일보

    1978.04.24 00:00

  • KAL기 사건…앞으로 남은 문제|기장·항법사·기체는 어떻게 되나

    승객과 승무원이 돌아옴으로써 KAL기 소령강제 착륙은 억류중인 KAL기의 기장·항법사 및 기체 송환만이 교섭대상으로 남게 됐다. 한·소 양국이 소령공 침해에 대한 원인행위를 어떻게

    중앙일보

    1978.04.24 00:00

  • 천만다행…하루빨리 귀국을

    「오리엔트」시계공업주식회사 사장 강영진씨(56·서울 중구 신당동 406의2) 가족들은 21일 상오 실종소식을 듣고 한때 초상집 같았으나 『KAL기가 비상 착륙했다』는 소식을 듣고

    중앙일보

    1978.04.22 00:00

  • 보잉707탑승 승객·승무원

    ◇한국인 승객(36명) ▲강영원 ▲강영진 ▲김우황▲김원희 ▲김춘상 ▲김창기 ▲김창호 ▲김효선 ▲방태환 ▲변범두 ▲박동욱 ▲박상욱 ▲박은옥 ▲박춘길 ▲박SC ▲송양희 ▲신창옥 ▲양희

    중앙일보

    1978.04.21 00:00

  • 비보에 부인실신

    2일 상오 사고소식이 전해진 서울종로구 내자동196 이기장 집에는 부인 김인숙씨(31)가 광주에 있는 친정에 가고 없고 친동생은 은범씨, 장인 김상훈씨(58), 친구 백광현씨(38

    중앙일보

    1976.08.03 00:00

  • KAL기 추락 승무원5명 모두 사망

    2일 상오6시45분쯤(현지 시간 상오1시15분)「이란」의「테헤란」공항을 떠나 서울로 귀항하던 대한항공(KAL)소속「보잉」707HL-7412화물전용기(기장 이달범·38·서울종로구 내

    중앙일보

    1976.08.02 00:00

  • "비행금지구역 침범 비행기는 KAL여객기"|국방부발표

    국방부는 지난 16일 하오6시2분부터 6시5분 사이 수도권비행금지구역을 침범, 군대공포대의 경고위협사격을 받고 29명의 사상자를 내게 한 문제의 항공기는 관계기관의 조사결과 대한항

    중앙일보

    1974.12.24 00:00

  • 「스티브·매퀸」 주연 "순간에서 영원으로"

    KBS-TV 「명화극장」(일·밤 10시)은 전쟁영화 "순간에서 영원으로" 를 방영한다. 「스티브·매퀸」 「로버트·와그너」주연, 「필립·니콕」 감독. 전쟁과 모험을 즐기는 쾌남아인

    중앙일보

    1974.10.04 00:00

  • 부기장·보안관 3명 등 6명을 추가 구속

    KAL기장이 낀 대규모 밀수 사건을 수사 중인 관세청 서울 지방 심리분실은 KAL기장 이판구씨 (40) 등 6명을 구속한데 이어 23일 하오 KAL부기장 김창오씨 (45) 밀수총책

    중앙일보

    1972.03.24 00:00

  • 등잔 밑은 어두웠다|KAL 밀수…계보로 본 그 전모

    KAL기장이 낀 대규모 밀수 사건은 항공「루트」를 통한 밀수치고는 조직적이었다. 지금까지 항공을 통한 밀수는 기껏해야 「보따리 밀수」정도의 소규모로 여겨 왔지만 이번 사건처럼 세관

    중앙일보

    1972.03.24 00:00

  • 10여개 여행사 직원도 관련

    KAL기장이 낀 대규모 밀수 사건을 수사중인 관세청은 23일 KAL기장 이판구씨 (40), 자금책 이광순 (41·일명 회현동 아줌마) 배미나 (18·가명) 이덕남 (20)과 판매책

    중앙일보

    1972.03.23 00:00

  • 1년 동안 금괴 등 16억원 어치 밀수|KAL 승무원 밀수 사건

    KAL 승무원 밀수 사건을 수사 중인 관세청 서울 지방 심리 분실은 KAL 국제선 비행기편을 이용, 금괴. 고급시계 각종 보석류 등을 상습적으로 밀수입한 KAL기장 이판구 (40)

    중앙일보

    1972.03.22 00:00

  • KAL기장 금괴 밀수

    대한항공 승무원이 상습적으로 밀수를 해왔다는 정보에 따라 김포 세관은 20일 밤부터 KAL소속 기장·부기장 등 승무원과 「스튜어디스」들까지 입국시 검색 또는 휴대 검사를 강화했다.

    중앙일보

    1972.03.21 00:00

  • 향군소식

    재향군인회 회장 김일환씨는 27일 장성환 부회장 및 본부 간부 일행과 함께 납북을 모면한 KAL승무원 가운데 기장 이강흔씨와 부기장 박완규씨가 입원하고 있는 고려병원과 서울대 부속

    중앙일보

    1971.01.28 00:00

  • 살신의 뜻 겨레 가슴에 살아있으라|고 전명세 KAL기장 영결식

    납북 범의 폭발물 위에 몸을 덮쳐 승객들의 생명을 지키고 강렬하게 숨진 그전명세 KAL기장의 영결식이 26일 상오8시30분부터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KAL주차장에 마련된 빈소

    중앙일보

    1971.01.26 00:00

  • (777)F27기상의 공포

    1월23일-아빠를 따라 속초에 간지 거의 두달만에 우리 가족은 서울 집에 다니러 가는 길이었다. 그 동안 헤어졌던 일가친척도 만나게 되고 귀여운 첫아들의 백일잔치도 함께 울리고,

    중앙일보

    1971.01.26 00:00

  • 목숨건 저지작전…수훈의 승무팀-KAL기 납북모면…동해상공의 유혈극 40여분

    속초발 서울행 KAL소속 F27기의 납북미수는 이강흔 기장(37)등 5명의 승무원들이 40여분동안 필사의 기지작전과 승객들의 인내로 휴전선을 넘기 2분전 극적으로 납북을 모면했다.

    중앙일보

    1971.01.25 00:00

  • 한국 태권선수 채용

    【뉴요크AP합동】한국·일본·인도네시아 및 월남의 태권도선수 30명이 12월부터 미국민간여객기에 승무원으로 취직키 위해 맹훈련중이다. 이들은 공중에서 항공기 납치를 예방하기 위한 특

    중앙일보

    1970.11.02 00:00

  • 기진한 대치…오늘이 고비

    비행기나 사람이나 모두 기진 했다. 납치된 JAL기는 납치범들의 위협아래 김포공항 활주로 가운데서 이틀 밤을 새웠다. 1일 아침까지 승객들에게 식사 제공마저 거부하고 나섰던 범인들

    중앙일보

    1970.04.02 00:00

  • "목메어 부른 「가고파」합창"

    북괴에 억류된 65일은 공포와 초조에 싸인 나날이었다. 북괴의 억류에서 풀려 자유의 품에 안긴 귀환자 39명은 15일 하오 3시 당국이 마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납북경위, 억류생활의

    중앙일보

    1970.02.16 00:00

  • KAL기 납북 간첩 조창희 단독범행

    지난해 12월 11일 북괴로 강제 납북된 KAL기 피랍자 51명 중 39명(남 33·여 6명)이 65일 만인 14일 하오 4시 44분 판문점을 통해 자유대한으로 돌아왔다. 귀환자들

    중앙일보

    1970.02.16 00:00

  • 세금-가산세

    세법상의 여러가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때 이를 강제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추가과세하는 것을 가산세라 한다. 9월말까지 2기분재산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정부는 일단 1주일정도의 유예기

    중앙일보

    1969.09.09 00:00

  • KAL 조종사 전원 사표

    지난 3일 발생한 「페어차일드」기 ADF(자동방향탐지기) 고장인데도 불구하고 무사히 김포에 착륙한 조종사 이종희 기장과 부기장 이탐구씨에 대한 1주일 비행정지 처분에 반발, 동료

    중앙일보

    1967.07.13 00:00

  • 기장 등 2명에 비행정지 처분

    속보=KAL은 7일 하오 노후된 ADF(자동방향계기장치) 고장으로 충돌사고가 날 뻔했던 F27기 기장 이중희씨와 부기장 이판구씨에게 1주일 동안 비행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처사에

    중앙일보

    1967.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