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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초고속 재활…25일 캐치볼 시작
▶ 재활 훈련 중인 김병현순조롭다. 벌써 공을 잡을 정도의 페이스라면 4월 중순 마운드 복귀가 가능하다.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의 재활이 예상보다 초고속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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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양키스-오리올스 장벽 넘어야 산다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이 관건이다. 2004시즌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 성공 여부는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라이벌 양키스와 오리올스전에 달렸다.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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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3년연속 PS 진출
'핵 잠수함'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사진)이 한국 선수로선 처음으로 3년 연속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레드삭스(94승65패)는 26일(한국시간) 볼티모어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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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승리가 그리운 올 시즌 연패팀들
한쪽에서 기쁨으로 들떠 있을 때 다른 한쪽에서는 슬픔의 눈물을 머금고 있는 것이 비정한(?) 세상의 이치인지도 모른다.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램스는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와의 9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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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돌풍' 미네소타, 동부지구팀들과 첫대결
미네소타 트윈스. 총연봉 2481만750달러로 메이저리그 30개팀 중 꼴찌. 하지만 현재 성적은 14승3패, 승률 .824, 메이저리그 전체 팀중 당당 1위. 꼴찌를 달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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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브라이언 더박은 노모 '수호신'
게리 세필드가 박찬호 도우미라면, 브라이언 더박은 노모의 수호신이었다. 지난 번 볼티모어전에 등판해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던 노모 히데오가 11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볼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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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7) - 로베르토 알로마
우리는 종종 멋진 수비를 두고 그림과 같은 수비라는 말을 쓴다. 아마도 로베르토 알로마는 그런 말을 가장 많이 들었을 선수중 한명일 것이다. 그가 있는 쪽으로 타구를 날린 상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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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6) - 앤디 페팃
현재 메이저리그에는 사이드암이나 언더핸드 투수들이 희귀하다. 이들이 희귀해진 건 메이저리그에 좌타자들이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스위치타자들을 포함해 급속도로 늘어난 좌타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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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5) - 리키 핸더슨
남자100m 세계신기록 보유자 미국의 모리스 그린은 이번 시드니 올림픽에서 우승, 지난 애틀란타 올림픽때 부상으로 본선무대에 나서지도 못했던 한을 씻으며 명실상부 이 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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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AL 9월 6일
◆ 오클랜드 3 - 10 보스턴 W 피트 슈렉(3-9) L 케빈 에이피어(12-11) 보스턴이 1회에만 7득점하며 10-3의 대승을 거둬 와일드카드 라이벌 오클랜드보다 한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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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주간리뷰 (8) - 7월 넷째주
박찬호가 지긋지긋했던 아홉수에서 벗어났다. 손목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김병현도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뉴욕 메츠가 라이벌 애틀란타에게 또 다시 덜미를 잡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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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 주간분석 - 7월 넷째주
박찬호가 지긋지긋했던 아홉수에서 벗어났다. 손목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김병현도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뉴욕 메츠가 라이벌 애틀란타에게 또 다시 덜미를 잡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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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7/3 화이트삭스 기분좋은 3연승
올시즌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팬들은 즐겁기만하다.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최고 승률(52승 29패 승률 6할4푼1리)을 기록하고 있고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는 클리블랜드에 10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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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범경기 분석]스트라이크·병살 늘고 투구수·피홈런 감소
올시즌 박찬호의 시범경기 테마는 '변신' 이었다. 이러한 변신은 갖가지 수치의 변화에서 나타난다. 우선 스트라이크가 늘었다. 자신의 구질에 자신감이 생기다보니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