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6이닝 2실점… 수비, 불펜 난조로 시즌 3승 불발
29일 살렌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역투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로이터=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6이닝 2실점 호투했
-
토론토도 인종차별 보이콧 동참…류현진 29일 볼티모어전 등판
인종차별 반대를 위해 28일 경기 보이콧을 발표한 토론토와 보스턴 구단의 공동 입장문. 토론토 구단 SNS 캡처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
‘코리안 해피데이’…류현진·김광현 함께 웃다
토론토 류현진이 18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됐다. [AFP=연합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류현진-김광현, 빅리그에서 동시에 웃었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3년 만에 열린 코리언 메이저리거 선발투수 같은 날 등판에서 함께 웃었다. 류현진(왼쪽)과 김광현.
-
'볼넷 0개' 약속지킨 류현진, 5경기 만에 2승 달성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짐했던 '볼넷 0개' 목표를 달성하고 5경기 만에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2승을 올렸다. 18일 볼티모어전에서 역투
-
코로나 확진자 속출해도…MLB 커미셔너 “야구 계속”
25일 개막전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역투하는 토론토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정규시즌 개막 나흘 만에 메이저리그(MLB)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
맞더라도 홈플레이트 붙는다…추신수의 용감한 사구 1위
지난해 6월 6일 볼티모어전에서 왼손을 맞고 고통스러워하는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현역 메이저리그(MLB) 선수 가운데 통산 1위인 기록이 있
-
한국계 NFL 쿼터백 머리, 눈부신 신기록 행진
미국 프로풋볼(NFL) 데뷔 후 빠르게 적응 중인 애리조나 카디널스 쿼터백 카일러 머리. 그의 외할머니는 한국인이다.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풋볼(NFL)의 한국계(외할머니
-
추신수, 텍사스 구단 사상 최다 사구(死球)
추신수(37)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의 사구(死球) 기록을 갈아치웠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
탬파베이 최지만, 볼넷 2개로 8경기 연속 출루
탬파베이의 선두 행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최지만. [AP=연합뉴스] 연속 안타 행진은 끝났지만 출루 행진은 이어졌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8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
최지만, 시즌 첫 홈런 포함해 4출루...타율 0.293
메이저리거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첫 홈런이 터졌다. 탬파베이 최지만이 18일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
탬파베이 최지만, 이틀 연속 홈런 폭발
10일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4호 홈런을 친 최지만. 11일 토론토전에서도 홈런을 쳤다.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7)이 이틀 연속 홈런을 날렸다. 최지만은
-
아, 추신수 … 52경기에서 연속 출루 멈춰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8회 말 내야땅볼을 치고 1루로 뛰는 추신수. [USA투데이=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의 연속 출루 행진이 52경기에서 끝났다. 추신수는
-
추추트레인 무한 질주 … 타이 콥 55경기 넘을까
‘폭주 기관차’ 추신수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16일 볼티모어전에서 51경기 연속 출루로, ‘전설’ 베이브 루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US투데이=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
-
이대호, 후반기 첫 홈런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렸다.이대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7번타자·1루수로 선발
-
이대호 7경기 연속 안타…타율 0.291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8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
추신수 3경기 연속 장타…이대호 4경기 연속 타점
추신수 [사진제공=USA투데이]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5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팬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경기에 1번 타자
-
박병호, 볼티모어전 4타수 무안타…미네소타 6연패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박병호는 11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6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
[김식의 야구노트] 박병호 ‘힘칠기삼’ 어퍼컷, 빅리그서 더 유리해
지난해까지 그는 넥센 트레이닝팀의 아침잠을 깨웠다. 전날 야간경기가 열리면 선수단과 스태프는 오후 2~3시에 출근하지만 그는 오전 11시 서울 목동구장에 도착해 운동을 시작했다.
-
마지막 홈 개막전에서 눈물 보인 오티스
메이저리그 보스턴-볼티모어전이 열린 1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 그라운드 위에 서 있던 데이비드 오티스(41·보스턴)는 경기 전 국가를 부를 사람이 소개되자 모자
-
쾅! 쾅! 박병호 이대호 '터졌다' 코리아 빅리거 홈런 데이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드디어 터졌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날렸다.박병호는 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
-
드디어 터졌다, 박병호 ML 첫 홈런
드디어 터졌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날렸다.박병호는 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
김현수, 주말 3연전에 선발 출전 기회 얻는다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 [중앙포토]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미국
-
[다이제스트] 추신수, 시애틀전서 시즌 첫 안타 1득점 外
추신수, 시애틀전서 시즌 첫 안타 1득점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34)가 7일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6회 시즌 첫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