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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빵빵하고…실내도 '깔끔'…뉴 프라이드 타보니
한국 소형차의 경쟁력은 대단하다. 독일 벤츠나 미국 포드가 한국의 소형차를 뜯어 본 뒤 감탄을 했을 정도다. '1000만원대 가격에 이 만한 차를 만들 수 있는 나라는 한국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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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는 '빛나리' 모자부터 벗으시죠
30대 후반의 회사원 이모씨는 지난 주말 사진 정리를 하면서 10년 전에 비해 머리 앞쪽이 훨씬 넓어진 자신을 발견했다. "이 나이에 벌써 탈모라니…"라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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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고민되는 '빛나리' 모자부터 벗으시죠
30대 후반의 회사원 이모씨는 지난 주말 사진 정리를 하면서 10년 전에 비해 머리 앞쪽이 훨씬 넓어진 자신을 발견했다. "이 나이에 벌써 탈모라니…"라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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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리빙] 봄 거리는 온통 복고풍·소녀풍
올봄 외출복의 흐름은 자연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게 특징이다. 동화 속 소녀의 이미지에 자연의 색감과 토속적인 분위기가 결합돼 한결 간결해졌다. 지난 시즌을 이끌었던 신사숙녀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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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넘치는 입술 표현 어때요"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신부의 입술 위한 제품이 나왔다. 오르비스가 출시한 '립샤이니'는 립글로스 타입의 립스틱이다. 이제품은 4월 30일까지 출시 기념가 1만5,000원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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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손상 타입별 맞춤 케어 전략
◆ 굵고 뻣뻣한 돼지털 머리 돼지털 머리는 선천적인 경우가 대부분. 근본적으로 모발 상태를 바꾸기는 어렵지만, 지속적인 노력으로 찰랑거리는 느낌을 줄 수는 있다. 두껍고 건조해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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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헤어케어 포인트
◆ Step1. Brushing Your Hair • why 모발의 뿌리가 있는 두피는 모발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최소한 매일 한번씩 브러싱을 하고 일주일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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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혁명] 2. "1% 부족한 한국 요리 허브 쓴다면 완벽할 것"
▶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 수석요리장인 마르크 샬로팽이 김치와 치즈를 이용한 퓨전요리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는 국제적인 프랑스의 요리학교로 2002년 숙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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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희의 SUCCESS 인상학] 역삼각형 얼굴엔 단발머리 어울려 (끝)
머리카락 굵기와 머릿결이 그 사람의 건강과 성격을 보여준다면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한다. 첫인상에 미치는 영향은 70% 이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므로 자기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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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입맛대로 3색 재즈
기대할 만한 재즈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고전적인 재즈를 선호한다면 24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가보자. 1930년대 미국 스윙 재즈 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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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출시할 세단 뉴A6 첨단 디자인에 인간미 입혀"
"모던한 아우디 디자인에 인간미를 입혔습니다." 오는 11월 한국에 출시할 아우디의 새 프리미엄 세단 뉴A6의 수석디자이너 와다 사토시(和田智.43.사진). 지난 3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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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224 - 젠 스타일
친북.반미 흐름을 우려하는 김수환 추기경의 발언을 놓고 인터넷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최고 원로급 인사의 말조차 고언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정도로 우리 사회의 대립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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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파티 차림새 걱정마세요
파티에 간다고 꼭 '꽃단장'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자리의 성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머리 손질을 해주면 훨씬 돋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반짝이는 얼굴을 만들어라 =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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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바라는 나... 남자가 바라는 그녀
이효리의 반달눈, 정다빈의 도톰한 코, 보아의 부드러운 턱선.... 송혜교의 눈밑 애교살까지. 요즘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콘들이라고 한다. 몇년전만해도 무조건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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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모델 시대별 변화 연구
마릴린 먼로의 외모는 이제 옛것이 돼가고 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관련기사플레이 보이, '여직원 누드는계속된다' 플레이보이 모델 대 미식축구선수 '불꽃대결''80년대 스타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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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쏘렌토']앞선 안전성·이미지로 인기 질주
올해 3월 기아자동차가 내놓은 쏘렌토는 국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시장에 변화를 몰고왔다. 출시 이후 11월까지 총 4만7천7백42대가 판매됐다. 기존의 2천5백cc디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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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디자인센터 전시회… 2005년 제품美學을 미리 본다
유리를 소재로 삼은 냉장고-. 그래서 속이 다 들여다보인다는 얘기는 아니다. 유리를 산화해서 소재로 사용했기 때문에 검푸른 색인 데다 속도 들여다보이지 않는다. 보는 각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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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분 8번째 개인전
이창분(46)의 작품은 토종 질그릇을 보는 것처럼 편안하다. 유럽의 유서깊은 도시의 뒷골목에서 만나게 되는 회벽을 보는 것 같다. 두터운 질감이 느껴지는 마티에르의 수준을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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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겨울 메이크업 '플래시'제안
태평양의 헤라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치고는 명품 대열에 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헤라는 올 겨울 메이크업으로 '윈터 플래시'를 제안했다. 파티나 모임이 많은 시즌에 맞춰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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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짬내면 손쉬운 한복머리
옷장 속에 묵혀두었던 한복을 꺼내 입게 되는 추석. 이때가 되면 여자들은 '머리는 어떻게 하나'라는 고민에 빠진다. 평소 머리 그대로 한복을 입자니 잘 어울리지 않고,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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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작품의 색다른 맛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열리고 있는'서용선 입체작품전'은 서울대 회화과 서교수가 1987년 이래 꾸준히 제작해 온 입체작품을 그 근간이 됐던 드로잉과 함께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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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문명의 ‘위대한 유산’…불가리
1884년 로마에 첫 가게 열어, 시계로 명품 반열에…향수·파인 주얼리로 사업 확대 현 불가리의 회장인 파올로 불가리는 “좋은 보석은 금고에 보관되는 것이 아니라 착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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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맞수] 양창선-이영재 '양복' 대결
부산시 중구 남포동 ‘당코리 테일러’이영재(李英宰 ·56)사장과 광복동 ‘국정사’양창선(梁彰善 ·54)사장은 양복 만들기를 천직으로 여긴다. 30년 넘게 맞춤양복 만들기 외길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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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렉스 리무진' 출시
현대자동차는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최고급 사양을 갖춘 `스타렉스 리무진'을 개발, 31일부터 시판한다고 30일 밝혔다. 7인승 디젤 엔진의 스타렉스 점보 클럽을 베이스로 개발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