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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식조 "호흡 척척"|4개팀 8강…단식 김학균은 16강서 탈락|인니 세계배드민턴
제6회 세계배드민턴개인선수권대회 (자카르타)에 출전중인 한국은 혼합복식경기에서 박주봉(박주봉)-정명희 (정명희) 조와 성한국(성한국)-정소영(정소영)조가 나란히 8강에 올랐다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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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김택수 현정화-권미숙 황금콤비|한국탁구「서독의 영광」노린다
서울 올림픽에서 세계 최강 중국을 무너뜨리고 찬란한 금자탑을 세운 한국 탁구가 세계 녹색테이블의 큰 잔치 제40회 세계선수권대회(29일∼4월9일·서독) 에서도 그 영화를 재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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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숙 현정화 파트너로"낙점"
현정화-권미숙, 「새로운 환상의 복식조」로 만든다. 왼손잡이 드라이브 주전 선수인 권미숙(19·제일모직)이 양영자의 뒤를.이어 현정화(한국화장품)의 복식 짝으로 선발되었다. 탁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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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황금 콤비」 엮는게 숙제"|여자 탁구 새 감독 윤상문씨
『흔히들 축성보다 수성이 더 어렵다고들 합니다. 제게는 이 두가지 일이 함께 주어진 셈입니다.』 서울 올림픽에서 한국 탁구가 거둔 찬란한 영광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가운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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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봐도 알아요"…무적의「황금콤비」
하나의 소중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두손을 꼭 잡고 인고의 세월과 싸워온 자매는 마침내 화려한 꽃 한 송이를 보란 듯 이 피워냈다. 양영자(24·제일모직)와 현정화(19·한국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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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국 오늘밤 「숙명의 대결」
탁구 여자복식의 양영자-현정화조가 중국의 「자오즈민」(초지민)-「천징」(진정)조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케 됐다. 29일 준결승에서 양-현조는 일본의 호시노-이시다조를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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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주 올림픽 2연패 도전 유도|양·현 조 중국과 금메달 다툼
하형주 (26· 동아대강사)가 출전, 한국 유도의 세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일본 단독 전지훈련이후 옛 기량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하가 과연 올림픽 2연패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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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욕 도시민 건강에 새 "활력제"
숲속의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심신의 피로를 푸는 삼림욕이 최근 도시인들의 새로운 레저로 사랑 받고 있다. 그린샤워로 일컬어지는 삼림욕은 나무가 발산하는 방향성물질인 핀론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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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오직 금메달 뿐"
『싸워서 이겼노라 장한 얼굴들. 온 세계에 심었노라 대한의 얼을…. 불굴의 투지로 이룩한 영광 이 나라 역사 위에 영원하리라』 「올림픽 앞으로 한달」-. D데이를 알리는 올림픽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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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자오즈민」을 막아라"
황금의 복식조 양영자(양영자)와 현정화(현정화)가 서울올림픽에 대비, 「왼손잡이 적응훈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자복식의 최대라이벌은 역시 「자오즈민」(초지민·세계 2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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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금」기대 여자복식 불안하다
한국여자탁구가 북한까지꺾고 명실상부한 「완전우승」을 구가한것은 86아시안게임에서 중공의 벽을 허물어버린 것에 버금갈만한 쾌거로 평가된다. 그러면 한국은 과연 서울올림픽에서 대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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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회서 이길수 있다" 이미지 훈련
현대는 경쟁의 시대. 사업도 입시도 스포츠도, 심지어는 연애까지도 경쟁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갖고 있는 실력을 얼마나 순발력 있게 발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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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테니스 복식출전|유진선-김봉수 "우리는 황금콤비"
한국테니스의 간판스타 유진선(유진선·26·대우)과 김봉수(김봉수·26·대우)의 동갑나기 라이벌이 올해 올림픽과 데이비스컵을 앞두고 「황금콤비」의 힘찬 발진을 시작했다.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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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오직 금메달…하루 7시간씩 비지땀
아침6시10분. 어둠의 장막이 반쯤 걷히고 대지가 부옇게 모습을 드러내는 시각.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우렁찬 『탁구인의 노래』에 눈을 뜬 양영자(양영자·23·제일모직)는 서둘러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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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화제
실업스포츠의 빅라이벌 현대와 대우. 기업의 시장쟁탈전 못지않게 뜨거운 이들의 대결은 축구와함께 테니스에서 불꽃을 튄다. 축구가 자동차의 싸움인데 비해 테니스는 중공업의 다툼.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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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기능 중요하다|허성동교수
인체의 장기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장기는 없겠지만 폐는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중의 하나다. 인체가 살아가는 대사 과정에서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탄산가스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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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 주역 이에리사의 관전기|강인한 정신력에 호흡도 "만점"
스탠드에서 직접 지켜본 나로서도 믿기 힘들만큼 후배들은 잘 싸웠다. 73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정현숙 씨와 내가 주축이 되어 중공을 꺾은적이 있지만 그때의 중공은 지금처럼 절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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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복 유남규-양영자 「86탁구」 금 노린다
『중공탁구의 아킬레스건인 복식을 집중 공략하라.』 86아시안게임 탁구 종목에서 중공이 7개의 금메달을 휩쓸어갈 것이 예상되지만 한국은 복식에서 만이라도 1개의 금을 건져낸다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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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J탁구 내일부터 개인전|남녀 초반부터 남북격돌
【나고야=김동균특파원】제2회 아시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는 3일 단체전 경기를 모두 마치고 4일부터 개인전에 들어간다. 개인전 남자단식에서 박상재(박상재·동아공고) 가 북한의 문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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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가 "형"을 울렸다·
부산광성공고가 제일합섬을꺽고 조 수위로 4강에 올랐다. 제39회 전국 종합탁구선수권대회 5일째(25일·문화체)남자단체전 예선B조 경기에서 광성공고는 실업최강 제일합섬을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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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명-김일순 명콤비 "우승"을 엮는 「바늘과 실」
「우승을 엮어내는 바늘과 실」·28일 폐막된 85서울프로스펙스 국제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경기를 휩쓴 안양여상의 이정명(3년·168cm) 김일순(2년·170cm)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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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강호들 모두 출전
○…저팬오픈은 10여개 각종 세계배드민턴 오픈대회 중에서 전영국오픈·덴마크오픈과 함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대회. 한국은 이 대회에서 남녀모두 복식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다시 한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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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테니스 쌍두마차 김봉수·유진선에 군침|현대·대우 스카우트전 3라운드에
실업테니스계의 라이벌 현대와 대우가 선수스카우트문제를 놓고 금년에드 팽팽히 대립,3년전쟁을 벌이고있다. 82, 83년에 이어 3라운드로 돌입한 두 팀간의 줄다리기 대결에서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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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복식서도 "돌풍" 예고 | 서울 J국제테니스
한국의 이진호(대구상고) 송민석(마포고) 조가 우승 후보인 필리핀의 「톨렌티노」-「라자르도」조를 누르고 남자복식 2회전에 올랐다. 18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제1회 서울 프로스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