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교통단속에 시민들 유의할 점

    계엄하의 치안 질서 확립방침에 따라 퇴폐풍조 등 일제단속과 더불어 교통법규 위반사범에 대한 처별이 강화됐다. 경찰은 위반차량에 대한 즉석면허취소 등 강경 조치와 함께 지금까지 서울

    중앙일보

    1972.10.24 00:00

  • 퇴폐풍조·교통 위반 등 집중 단속

    치안국은 1일부터 전국 경찰력을 동원, 비도덕적 타락 풍조와 교통 질서 및 가두질서, 그리고 야간 통금 위반자를 집중 단속, 1일 하오 8시부터 2일 상오 8시까지 전국에서 2만

    중앙일보

    1972.10.02 00:00

  • 반 시민사범 단속

    서울시는「반 시민행위」단속에 나서 대낮에 춤추던 남녀 2백45명을 즉심에 회부하고 업 태 위반한「카바레」등 2개 업체를 입건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당국이 듣기에도 생소

    중앙일보

    1972.07.13 00:00

  • 클랙슨과 교통질서

    자동차의 안전 운행과 보행인의 안전을 위한 자동차「클랙슨」소리가 오히려 승객과 보행인에게 신경을 날카롭게 하고 심지어는 임산부에게 상해를 준다면 이것은 안전을 위한 경종의 역할보다

    중앙일보

    1972.07.13 00:00

  • 또 하나의 버스횡포「에어·클랙슨」

    「버스」의 횡포행위가 또 한가지 늘어났다. 거리를 질주하는「버스」가운데 보행자나 승객이 질겁할 만큼 놀라게 하는 높은 파열음을 내는「에어·클랙슨」(압축공기 경음 기)을 장치한「버스

    중앙일보

    1972.07.12 00:00

  • 이날 민방공훈련은 상오 10시10분 서울·부산을 비롯한 도청 소재지 10개 도시(제주제외)에 가상 적기에 의한 공습경보가 내려진 15분 동안 모든 운행차량과 보행자들이 지하도 및

    중앙일보

    1972.06.26 00:00

  • 고속도 오토바이·3륜차 통금

    내무부는 오는 6월1일부터 용달용 3륜차·2륜「오트바이」등 불안전한 저속차량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내무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고속도로상의 교

    중앙일보

    1972.05.23 00:00

  • 철도 보행자 역사 사고 늘어|올해 4월까지-109명 죽고 32명 부상

    올 들어 철로 보행자의 역사 사고가 부쩍 늘고 있다. 16일 철도청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 1월부터 4월30일까지 4개월 동안 전국 철도 상에서는 1백9명이 치여 죽고 32명이 부상

    중앙일보

    1972.05.16 00:00

  • 서울에 다시 여자 교통 경관

    서울 도심지에 여자 교통 순경이 다시 등장했다. 서울 시경은 부드럽고 명랑한 거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4일부터 광화문 등 서울 도심지에 여자 교통 순경을 배치, 교통정리와 보행

    중앙일보

    1972.04.24 00:00

  • 제1한강교 20분간 봉쇄

    치안 국은「을지연습72」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맞은 방공소방의 날인 15일 상오10시10분부터 상오10시30분까지 서울 제1한강교를 봉쇄하고 전국의 7천4백20개 각종「터널」,

    중앙일보

    1972.04.14 00:00

  • 이날 실시된 훈련은 차량 대피훈련과 보행자 대피훈련, 화생방 시범훈련이 실시 돼었는데 이 훈련에는 전국 32개 도시의 관공서·직장 4천 2백 42개소의 49만여명이 참가했다.

    중앙일보

    1972.03.15 00:00

  • 보행자들도 대피연습

    15일 상오10시부터 12시까지 올해 들어 두 번째 민방공훈련이 일부보행자들도 참가한 가운데 전국에서 실시됐다. 음력 설날에 실시된 이 훈련은 서울광화문네거리 등 전국 14개 지역

    중앙일보

    1972.02.15 00:00

  • 15일 민방공훈련

    음력설인 15일 상오10시부터 2시간동안 민방공훈련이 전국에서 실시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전국 14개 지역을 보행자 시범훈련지역으로 지정, 길 가던 사람들도 대피, 소방, 인명구호

    중앙일보

    1972.02.14 00:00

  • 서울에도 「차 없는 날」|명동·충무로 일대에

    서울 중구 명동·충무로 거리에 부산 광복동에 뒤이어 「차 없는 날」이 생긴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2일 최근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자동차 공해로부터 시민 생활을 단 하루라도 해방

    중앙일보

    1972.02.02 00:00

  • 호텔경비원도 교통정리

    서울중부경찰서는 25일 관내공공건물·고층「빌딩」·「호텔」 등의 청원경찰·경비원 86명을 교통보조원으로 지정, 아침·저녁「러쉬아워」때 자기가 소속한 건물 앞의 교통을 정리토록 했다.

    중앙일보

    1972.01.25 00:00

  • 윤화, 차 증가율보다 높아 작년한해 거의 5만건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는 해마다 늘어나 작년 1년 동안 5만건에 육박하는 4만7천60건이나 발생, 3헌4백20명의 사망자와 5만2천9백76명의 부상자를 냈음이 19일 치안국 집계에서

    중앙일보

    1972.01.19 00:00

  • 시청중심 1㎞지역 교통통제구역으로 법규위반 중점단속

    서울시경은 30일 서울시청을 중 심한 반경 1㎞의 지역을 교통비상통제구역으로 선정, 이 지역 안에서의 각종 법규위반차량과 보행자는 엄벌하며 직무수행 중「삥땅」뜯기 등 비위행위를 하

    중앙일보

    1971.12.30 00:00

  • 운전사 처벌기중을 강화

    치안국은 23일 최근 운전사들의 교통위반행위가 늘어나 교통소통에 지장이 많고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는데에 대비, 운전사들에 대한 점수제 행정처분기준을 대폭 강화, 내년1월1일부터

    중앙일보

    1971.12.23 00:00

  • 지하철공사로 철로 점포 타격

    상가로 이름난 종로통의 은행지점, 상점, 그리고 각종유흥업소 등이 지하철공사관계로 영업이 안되어 울상이다. 한일은행 종로지점을 비롯한 조흥은행 종각지점, 제일은행 종로지점 등은 지

    중앙일보

    1971.12.14 00:00

  • 시청과 시민

    서울에서 「시청 앞」이란 버스 정류장은 태평로에 한 곳 있을 뿐인데 여기서 내려서 시청을 찾아가 본 경험이 있는 시민은 십중팔구 『원, 이럴 수가 있나!』하고 어이가 없어질 것이다

    중앙일보

    1971.09.14 00:00

  • 세종로 지하도 침수

    17일 새벽 불과 4∼5시간 동안 갑자기 내린 폭우로 서울에서만 30명이 사망하고 1천2백여 가구가 한때 침수, 3천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침수지역은 도심지 9개소를 비

    중앙일보

    1971.07.17 00:00

  • 윤화 잦은 윤중제

    서울대교를 건너 마포와 영등포를 왕래하는 각종 차량들이 일방통행으로 달리는 여의도 윤중제에서 7월 들어 10일 동안 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23명이 중경상을 입는

    중앙일보

    1971.07.14 00:00

  • 독립문 앞 지하도 착공

    독립문 앞 지하도 구축공사가 19일 상오 착공됐다. 교통이 혼잡한 독립문 앞의 보행자 안전과 교통소통을 위해 마련되는 이 지하보도는 폭 6m, 길이 24m로 6천만 원의 예산을 들

    중앙일보

    1971.04.19 00:00

  • 「교통사고 처벌」크게

    내무부는 현재 실시중인 교통사범(운전사)의 처벌제도가 형사처벌과 행정처벌의 2중으로 부과되고 있는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며 교통사고 방지 및 소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에 따라

    중앙일보

    1971.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