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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Biz] 재계의 큰 별, 그들 뒤엔 ‘어머니 별’
“(소풍 가는 날) 다른 형제들보다 (내 도시락에) 김 다섯 장과 달걀 한 개를 더 넣어주셨다. 그날이 바로 내 생일이었기 때문에 특별한 배려를 해주신 것이다.” 고 이병철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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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문화재 전시 100년, 명품 6점 뒷얘기
고미술계에는 ‘명물유주(名物有主)’라는 말이 내려온다. 흔히 일품(逸品)이나 명품(名品)으로 일컬어지는 문화재는 물건마다 주인이 따로 있다는 얘기다. 좋은 물건을 손에 넣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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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유학 정보’ 선배에게 듣는다
신입생 필수 ‘영작 오리엔테이션’ 외엔 어떤 수업 듣든 자유 미국 대학에 대해 조사하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 Liberal Arts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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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경제위기 극복 좋은 스타트 끊어 미국인 더 나은 미래 만나게 될 것”
“우리는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우리가 이뤄낸 게 자랑스럽지만 만족할 수는 없다.” “가장 놀랐던 일은 보통의 대통령이 2~3개의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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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해외 일자리] 미국 인턴십 & 싱크탱크
얼어붙은 국내 취직시장에 절망한 젊은이들에게 복음처럼 들릴 탈출구가 있다. 외국 문물과 외국어를 익히면서 일도 할 수 있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정규직은 아니지만 외국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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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돋보기] 아산시 ‘청소년 이순신’얼짱·몸짱 뽑으려나 …
25일 열린 신정호 관광단지 이순신동상의 친수식(목욕) 모습. [아산시 제공]“이순신 장군은 9척 장신이었다.” 어려서 많이 듣던 말이다. 한 척이 지금의 30cm를 조금 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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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아이비리그 경쟁률은…
불황기 아이비리그 경쟁률은… 파격적인 학자금 영향 우수 학생들 “붙고보자” ‘2009학년도 아이비리그 지원율은 하락할 것이다.’ 지난해 대다수의 고교 카운셀러와 대학 관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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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이 반한 15세 소년, 정명훈과 함께 무대에
#196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13세 한국 소년이 유명 지휘자 주빈 메타를 찾아왔다. “피아노를 계속해도 되는지 고민”이라고 한 소년은 이 지휘자 앞에서 쇼팽의 스케르초 2번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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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재미 있어서…’ 23년간 10개 학과 졸업
23년간 방송대에서 10개 학위를 따고 올 3월 11번째 학과 공부를 시작한 이덕만(67)씨. 이씨는 “요즘엔 휴대전화 단말기를 통해 방송대 강의가 서비스돼 공부하기 수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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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이수 쉽지 않아, 졸업은 전체 20% 그쳐
관련기사 1500원이던 등록금, 이젠 35만원 수준 “방송대 졸업했다는 건 곧 성실하다는 증명” 국회의원서 연예 스타까지…대한민국 축소판 “결혼 20년과 비교 안 될 정도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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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성공한 독립영화 비결은 …
뉴스 분석올 상반기 한국 영화계 최고의 히트상품 ‘워낭소리’에 이어 또 다른 독립영화 ‘똥파리’도 터졌다. 양익준(34) 감독이 살던 전셋집 보증금을 보태 만든 2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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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과 인성교육이 강점
사립초등학교-국제중-외고-외국 명문대. 요즘 부자들이 선호하는 엘리트 코스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그래서 초등학교가 가장 중요하다. 영어의 기본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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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재활복지 특성화에 세계가 놀랐다
올해 개교 55주년을 맞은 나사렛대 학생들이 체육대회에서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는 재활복지, 특수교육 분야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 대학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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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神 강성태, 전설의 공신 고승덕의 공부방을 찾다
베스트셀러 『공부의 神』 저자이자 공신닷컴을 만든 공신의 리더 강성태가 멘토 공신 고승덕 의원을 만났다. 이번 달부터 새로이 연재되는 ‘공신과 공신이 만나다’는 공신 강성태가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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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100명이면 나라 걱정 없다” 마운드 선 이상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암행어사가 되려고 죽어라 공부하던 호창은 과거제도가 폐지되자 졸지에 룸펜이 됐다. 삶의 목표도 없고 당장 할 일도 없는 그는 돼지 오줌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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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마오쩌둥(毛澤東)과 두 딸
▲1951년 여름 아버지와 함께한 마오쩌둥의 딸들. 오른쪽이 리민, 왼쪽이 리너. 김명호 제공 마오쩌둥(毛澤東)에게는 리민(李敏)과 리너(李訥)라는 두 명의 딸이 있었다. 리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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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EC05]부회장 전형, 내신 3%대로 높여
회장-부회장 전형, 내신 3%대로 높여야 최현진군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외고를 목표로 정했다. 영어를 좋아해서다. 그는 “외고에 가면 일반고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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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스트 소녀를 숙녀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요즘 최고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19). 지난해 KBS-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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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력자가 딸에게 “무슨 일 있어도 연애결혼해라”
1951년 여름 아버지와 함께한 마오쩌둥의 딸들. 오른쪽이 리민, 왼쪽이 리너. 김명호 제공 마오쩌둥(毛澤東)에게는 리민(李敏)과 리너(李訥)라는 두 명의 딸이 있었다. 리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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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100명이면 나라 걱정 없다” 마운드 선 이상재
① 1921년 YMCA 대운동회에 참가한 체육 지도자들이 육상 출발선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장소는 삼선평(오늘날의 삼선교 부근) 또는 훈련원 터(지금은 헐린 동대문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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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스트 소녀를 숙녀로
요즘 최고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19). 지난해 KBS-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연기상까지 거머쥔 당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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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수업 알찬데 학원 왜 가” 사교육 잡는 방과후 학교
“선생님, 다섯 번이나 풀었는데 잘 모르겠어요.” “자 봐, 곱셈 공식은 외우려만 말고 원리를 이해해야 돼.” 문수녕(15·서울 장평중 3)양이 3학년 1학기 수학 문제를 못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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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어때요, 세계 7대륙 마라톤 여행
선수도 아니면서 마라톤 대회만 열리면 국내외 장소를 불문하고 운동화를 싸들고 찾아다니는 ‘마라톤족’이 있다. 이들에게 완주는 42.195㎞를 뛰는 게 아니다. 세계 7대륙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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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영어로 가난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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