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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핌 받던 아기 수달 2마리 섬진강으로 되돌아갔다
지리산에서 구조된 아기 수달이 치료를 마치고 지리산 부근 섬진강 상류에 방사됐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난해 지리산에서 구조된 아기 수달 2마리가 야생적응 훈련을 거쳐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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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주몬트리올총영사·주 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 대사 이윤제▶주센다이 총영사 박용민▶주오사카 총영사 오태규 ◆환경부▶대구지방환경청장 정경윤▶물 환경정책국 물 환경정책과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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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그들의 만남이 한국 근대 건축의 기원이 됐다.
━ 미리 보는 '김중업, 르 코르뷔지에를 만나다' 전시회 "저녁노을에 잠기려는 동경/빛나는 후지산과 서해/불근(붉은) 하늘을 등지고 피라밑(피라미드) 마냥/소슨(솟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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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금저축 月25만원 수령…최소 노후생활비에 턱없이 부족
지난해 연금저축 수령자들의 월 평균 수령액은 25만원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연금저축 가입자당 연간 불입액이 22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수령액은 25만원으로 국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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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현의 통계엿보기] '일자리 추경', '메르스 추경'… '연례 행사' 추경, 이유도 규모도 가지가지
정부가 또다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한국 경제의 ‘구원투수’로 내세웠다. 정부는 지난 6일 3조9000억원 규모의 추경 편성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와 여당은 청년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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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전쟁, 인류의 반격
국가 차원의 암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71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암 퇴치법을 제정하고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다. 막대한 자금이 투여되고 각국의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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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한에서 25년째 자취 감춘 크낙새…다시 보게 된다
국립수목원 크낙새. [사진 국립수목원] 나뭇가지에 물오르는 봄날, 희망 솟는 꿈을 꾸어 봅니다. 어여쁜 원앙 한 쌍, 우리 대통령이 든 초롱 속 암수 서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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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번 추경은 선거 앞두고 국민 혈세로 매표하겠다는 것"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3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 혈세로 매표하겠다는 의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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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5월부터 배달료 2000원 받겠다”
‘공짜 배달’의 시대가 막을 내릴 조짐이다. 치킨 가맹점 1위 교촌치킨은 다음달부터 건당 2000원의 배달료를 받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그간 치킨을 비롯한 프랜차이즈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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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옐로스톤에 캐나다 늑대를 들여온 사연
━ 책 속으로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페터 볼레벤 지음 강영옥 옮김, 더숲 그린 챌린지 -한국환경보고서 2018 녹색사회연구소 지음, 알렙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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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재산 넘는 벌금 180억…미납시 노역, 일당 1000여만원 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4년과 함께 180억 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공개된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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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교촌치킨, 5월부터 배달료 건당 2000원 받는다
교촌치킨 ‘공짜 배달’의 시대가 막을 내릴 조짐이다. 치킨 가맹점 1위 교촌치킨은 다음 달부터 건당 2000원의 배달료를 받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그간 치킨을 비롯한 프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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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버스 대란 정말 피하려면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취지는 좋지만 이대로면 회사도, 기사도 문제고 버스 타는 서민들까지 피해를 봅니다.” 경기도에서 버스업체를 운영하는 A 사장이 얼마 전 한 얘기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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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교육정책과장 유희승 ◆행정안전부▶정책기획관 류임철▶정부혁신기획관 송상락▶지방행정정책관 박성호▶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 유정인▶자치분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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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억 미시령터널 손실보전금 물어줄 위기 처한 강원도 해법 찾나?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한산해 진 미시령터널 구간. 박진호 기자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미시령터널이 4300억원의 혈세를 먹는 하마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가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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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제친 실검 1위는 코인네스트…대표 긴급체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5위 업체인 코인네스트의 김익환 대표가 횡령ㆍ사기혐의로 4일 긴급체포됐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가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식이 알려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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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교육부 서기관 오정민▶국무조정실 서기관 유희승▶제주대학교 입학관리과장 서기관 심춘식▶교육부(휴직) 행정사무관 한신애▶목포대학교 행정사무관 김명숙 ◆농림축산식품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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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 명이 나무 한 그루 심어야 숲이 유지된다
김재현 산림청장 식목일이 73번째 생일을 맞았다. 산림청은 올해 서울 여의도 면적(290만㎡) 77배에 달하는 2만2000ha에 54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국민 한 사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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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식물원·목공교실·숲탐방로 … 산림 종합선물세트 즐겨요
지난달 18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 미선나무 개화기를 맞아 100여 점의 미선나무 분화가 전시됐다. 미동산수목원 이옥수(55·여) 산림환경생태관 담당은 “미선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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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자연보전정책관실 환경영향평가과장 김호은▶국립환경인력개발원 인력개발과장 유범식▶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장 최선두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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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브랜드 대상] 생산·유통 자율 규제로 대게 자원보전에 최선
울진대게가 2018 국가브랜드대상 대게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울진대게’는 울진군의 대표 브랜드로 탄탄하게 뿌리내리고 있다. [사진 울진군] 울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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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충격, 영세업자·근로자 '을끼리 전쟁' 부추긴다
━ 정부발 고용시장 교란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은 ’주휴수당과 상여금을 포함하면 최저임금은 시급 1만원을 넘었다“며 ’공약 이행을 선언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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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란 거냐 말란 거냐” 주민 혼선 … 비닐 배출 막는 경비원 폭행도
2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 폐플라스틱 포대에는 이미 페트병 등이 가득했다. 1400여 가구가 사는 이 아파트는 분리수거 날인 매주 화요일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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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보복관세 맞불 … 미·중 무역전쟁 격화
미국과 중국 사이 ‘무역 전쟁’이 강도를 더해 가고 있다. 중국 정부는 2일 미국산 냉동 돼지고기와 과일, 와인 등 120여 개 품목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