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당 비례' 박은정, 檢출신 변호사 남편 1년새 재산 41억↑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이 2022년 10월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향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
‘조국당 비례 1번’ 박은정 재산, 1년새 41억 늘었다
광주지검 부장검사 출신의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자의 배우자인 이종근 전 대검찰청 형사부장. 지난해 3월 검찰을 나와 법률사무소를 설립했다. [이종근 변호사 사무실
-
문 대통령이 문제 있다한 검사 퇴출 … 인사 통한 ‘검찰 청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성 인사 발령을 받은 윤갑근(53·사법연수원 19기) 대구고검장은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조직에서 ‘너희들의 용도는 끝났다’고 말하는 사인으로 본다”고
-
공수처는 왜 그 CCTV 뒤졌나…"TV조선 기자 뒷조사" 전말
6월 4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지난 3월 면담 당일 ‘관용차 에스코트’를 보도한 언론사
-
‘尹고발사주’ 손준성 영장 또 기각…“공수처, 무리한 수사”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일 구속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손준성 대구고
-
시민단체 “공수처, 통신자료 무차별·무제한 조회” 인권위 진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본관 전경.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기자·일반인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통신자료를 100건 넘게 조회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된 가운데
-
"조사 일정 알려주겠다"던 공수처, 손준성 구속영장 재청구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
[정밀분석] 닻 올린 김수남호(號) ‘특수단’의 행로
공공비리와 혈세낭비 등 부패범죄 색출에 주력 예고… 베테랑 특수·공안통 전국에 배치, 총선 전후로 사정 확대검찰이 부패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사정에 나섰다. ‘중수부의 부활’이란
-
김광준·최재경 문자메시지 공개도 충돌
대검 감찰본부는 29일 최재경(50) 대검 중수부장이 대학 동기인 김광준(51·뇌물수수 혐의 구속) 서울고검 부장검사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감찰본부가 하루 전 감찰 착
-
“김윤옥, 특활비로 명품 구입”vs“권양숙 논두렁 시계 보복”
전직 대통령 부인의 명품 논란이 9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 여권에서 “전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국정원 특수활동비(특활비)를 명품 구입에 썼다”며 잇따라 폭로하자 MB 측은
-
[사설] 김경수 법정구속…오직 법리만으로 진실 밝혀야
2017년 대선 전후와 2018년 6·13 지방선거 때 벌어졌던 ‘민주당원의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 사건’은 김경수 경남지사와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이 공모해 저지른 중대한 선거
-
"김윤옥, 해외서 명품 샀다" "논두렁 시계 보복이냐"... 9년 만에 재개된 영부인 명품 논란
전직 대통령 부인의 명품 논란이 9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 여권에서 "전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국정원 특수활동비(특활비)를 명품 구입에 썼다”며 잇따라 폭로하자, MB
-
논란 커지는 소윤(小尹)의 형 윤우진 사건 형사 1부에 배당…검경 갈등도 불거져
2017년 3월 윤대진 당시 부산지검 2차장 검사가 엘시티 비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은 주광덕 자
-
[단독] '한동훈 무혐의' 막은 최성필…한동훈, 추가 좌천 검토
5월 3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뉴스1 6·1 지방선거가 끝남에 따라 법무부가 문재인 정부 시절 중립성 논란을 빚었던 검사들에 대해
-
공수처, '이성윤 공소장 유출' 압색 통보…檢수사팀 "보복수사" 반발
11월 24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이성윤 서울고검장을 기소했던 검찰
-
검찰, 공수처의 ‘입’ 대변인 2번째 조사…김진욱도 소환하나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14일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문상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대변인을 2번째로 불러 조사했다. 문 대변인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공수
-
"나라가 죽였다" 들끓는 민심…한동훈, 신당역 홀로 방문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이 네티즌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15일 오후 전 서울교통공사 직원 전모씨가 20대 동료 여성 역무원을 뒤쫓아가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서울 지하철
-
‘보디캠’ 달고 녹화, 드론으로 추적 … “범인 검거 성과” “사생활 침해” 맞서
경찰이 고화질 영상촬영 장비를 장착한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 미국 노스다코타주 경찰은 전기충격기·고무탄 등 비살상 무기를 장착한 드론을 현장 수사와 범인 검거에 활용할 예정이다.
-
'오락실 난투극'경찰 사전구속영장 기각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임복규 판사는 26일 '오락실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경관 두 명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26일 기각했다. 임 판사는 "피의자들의 주거가
-
[e글중심] MB의 반발, 청와대의 분노...그런데 협치는요?
■ 「 [사진=중앙DB]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검찰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의혹 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겁니다. 그는 검찰 수사에
-
野 "수사기관 통신조회는 불법사찰" 與 "전형적인 내로남불"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비롯한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의 통신자료 조회 남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
60억 재산, 코드인사···윤석열 청문회 쟁점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 여당은 “적임자”라고 환영한 반면, 야당은 “코드인사”라며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검찰총장은 국회
-
구속영장 0건에 '아마추어론'까지…위기의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출범 319일째인 5일 현재 법원으로부터 피의자 구속을 위한 영장을 발부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
尹측 "기자 통신조회한 공수처, 연관된 공직자 누군지 밝혀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언론사 기자 등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통신자료 조회 논란과 관련해 "연관된 고위공직자가 누구인지, 혐의사실은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