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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남편 하하와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 그러나…"
[사진 별 인스타그램]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의 일상을 공개했다.28일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림이 잠든밤.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 그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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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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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2016] 북핵부터 최순실까지…'다사다난' 대한민국
다사다난 했던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즐거운 새해를 맞이해야 할 때 국민의 마음은 최순실 게이트로 무겁고 허탈하기만하다. 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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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스페셜만평] 아듀, 병신년!
[디지털 스페셜만평] 아듀, 병신년!기획 및 그림: 박용석영상 효과: 남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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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잘가라 병신년
병신년 한 해가 저무네.대통령 탄핵이라는 족적을 남긴 해,해를 바라보며 부끄러운 날들을 참회하네.차디찬 바다에 뛰어들어 나는 고백하네."이게 나라냐" 넌 외칠 자격이 있느냐?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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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2016년 병신년 마지막 월요일
2016년 병신(丙申)년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19년 전 국내 첫 구치소 청문회가 열린 1997년 4월 7일도 월요일이었습니다. 당시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은 “모른다. 기억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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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연꽃음표, 가는 해를 노래하다
어린아이들의 낙서 같기도 하고, 자연이 만든 음표 같기도 하며, 피카소의 추상화 작품 같기도 합니다. 경북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혼신지(魂神池)의 시들어버린 연꽃 줄기와 잎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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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음표, 가는 해를 노래하다
어린아이들의 낙서 같기도 하고, 자연의 음표 같기도 하며, 피카소의 추상화 작품 같기도 합니다. 경북 청도군 화양읍 혼신지(魂神池)의 시들어버린 연꽃 줄기와 잎이 물에 반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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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대왕암 위, 희망이 뜬다
거친 파도를 헤치며 해가 올라온다. 그 솟구치는 힘으로 우리는 다시 오늘을 산다. 경주 대왕암에서.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마무리하는 세밑. 다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글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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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의 우울을 떨쳐낼 ‘공감의 인문학’
저자: 이진숙 출판사: 민음사 가격: 각 권 1만6000원 한때, 문학은 그에게 종교였다. 그렇게 뜨거웠던 문학과 상처투성이 이별을 준비하고 있을 때, 미술이 그를 찾아왔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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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균형의 왕 #4
내가 힙합을 좋아한다고 해서 여자친구도 힙합을 좋아하길 바란 건 아니었다. 물론 한때는 그런 생각에 젖어있던 적이 있다. 한국에서 23명 정도 알까말까 한 래퍼의 두 번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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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병신년(丙申年)!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6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 했던 2016년, 올해도 어김없이 SSP(Supply Side Platform)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애드오피(대표 이원섭) 에서는 자체 키워드 분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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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16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디자인=임해든·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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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술술 탄핵정국?
한 달도 안 남은 병신년12월의 송년회가 시작됐다.발 위에 반짝이는 병뚜껑저 많은 소주는 누가 다 마셨을까.안주는 국정농단 탄핵정국가난한 서민 주머니 거덜 난다.술이 술술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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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순수예술상] 칠순 어르신 ‘새마을 노래’ 패러디 차하
[그래픽=양리혜 기자]상상력으로 암울한 현실을 다시 살아낼 힘을 얻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TONG 시사 순수예술상’ 세번째 주장원이 선발됐습니다. 수상작은 을지문덕의 ‘여수장우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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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가볼만한 곳] 추억이 방울방울…정감 넘치는 간이역 여행
| 한국관광공사 12월 가볼만한 곳 4곳 선정 벌써 12월이다. 병신년이 저물어 간다. 정말 숨가쁘게 달려왔다. 몸도 마음도 지친다. 한적한 곳에 가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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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병신(丙申)년과 정유(丁酉)년 사이
12월입니다. 유난히 다사다난한 병신년이 이제 한 달 남았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내년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새벽을 깨우는 힘찬 수탉이 새겨진 기념 메달을 출시합니다. 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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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DJ DOC ‘수취인분명’ 여성혐오 vs 표현자유 논란
DJ DOC그룹 DJ DOC가 25일 발표한 시국비판가요 ‘수취인분명’이 ‘여성혐오(여혐)’ 논란에 휘말리면서 26일로 예정됐던 이들의 광화문 촛불집회 문화공연 출연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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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 부녀는 인연법에 엮였다”
━ 역술인 백운산, 무속인 이성재가 말하는 최태민·최순실 이성재 대한경신연합회 이사장(左),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장(右)대한민국을 뒤흔든 건 비선실세의 ‘국정 농단’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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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년(BAD YEAR)' 래퍼 산이, 현 시국 풍자하는 놀라운 가사
[사진 산이 인스타그램]"내가 이러려고 믿었나"산이가 11월24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쁜 년(BAD YEAR)'을 공개했다. 이번 곡은 산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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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태후, 권력욕에 눈멀어 아들 몰아내고 왕 노릇
일러스트=강일구 『삼국유사』 기이(紀異)편이 집적한 고대 삼국의 괴담 중에 제목이 ‘도화녀 비형랑(桃花女鼻荊郞)’인 에피소드가 있다. 도화녀와 비형랑은 모자지간이다. 어머니 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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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헌정회복을 위한 명예혁명 본격 시작” 트윗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중앙포토]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명예혁명이 본격 시작됐다”는 트위터를 올리며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을 독려했다. 2016 박근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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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최순실 게이트
중앙일보신임 민정수석, 대통령에게 ‘수사 자청’을 건의하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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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임 민정수석, 대통령에게 ‘수사 자청'을 건의하라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의 장본인인 최순실씨가 검찰청사에 나오는 모습을 지켜본 시민들은 분노와 허탈감에 우울한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모자와 머플러로 얼굴을 가린 60대 아낙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