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갓난아기의 건강

    연말·연시의 긴장이 풀리는 시기다. 주부의 몸살과 생후1년이전의 갓난아기의 건강에 이상이 오기쉽다. 많은 손님이 드나들고 남의집에 데리고 가고 낮선사람의 얼림을 받는등 평소의 생활

    중앙일보

    1968.01.10 00:00

  • 미각의 세계일주

    ◇…음식이 인간과 풍토와 민족성에 큰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그 지역의 생활과 문화를 형성하는데도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다. 명절은 흩어졌던 가족이 함께 모이고 가족이 모이면 음

    중앙일보

    1967.12.07 00:00

  • 추석|음식차림

    추석은 1년 중 가장 즐거운 명절이다. 뜻으로는 선조에게 다례를 모시고 성묘하며 추수를 감사하고 현실적으로는 어린이에게 가정의 즐거운「이미지」를 심어주는 가을의 축제일 이기도 하다

    중앙일보

    1967.09.14 00:00

  • 어린이 간식|더위에 지친 입맛 되살리도록

    무더웠던 더위와 함께 여름방학도 거의 끝나게 된다. 어머니는 영양 있고 맛있는 간식을 장만하여 여름에 지친 어린이의 몸을 튼튼히 해주자. ▲옥수수 크림국=흔히 옥수수는 찌거나 구워

    중앙일보

    1967.08.19 00:00

  • 원유에서 단백질|영국 석유회사 「샴」 씨의 이색 연구

    영화 「몬도가네」에서 본 바와 같이 세계 각 국의 식성에는 그 특유의 이상한 일면을 지니고 있는가 보다. 개고기가 한국과 중국에서 인기가 있고 징그러운 뱀을 통조림한 것이 미국 「

    중앙일보

    1967.02.28 00:00

  • 연극 10화(끝) - 이동 극장|이해랑

    나는 도시에 집중된 문화를 지방으로 소개하여 보자는 단순한 생각에서 이동극장 운동을 시작하였다. 사실 도시인은 각가지 문화시설에 포식을 하고 입이 짧아져서 반찬 투정만 하고 있는

    중앙일보

    1967.02.11 00:00

  • 신춘 정가의 표정

    ○…정미의 새아침 - 서설이 조용히 내려 깔린 청와대는 아침부터 하례객들로 붐볐다. 연미복을 입은 박 대통령과 자주색 치마 저고리를 가볍게 받쳐입은 육영수 여사는 연방 가벼운 미

    중앙일보

    1967.01.04 00:00

  • (41)김장

    입동이 지나면 김장철. 김장은 우리나라에서 찬이 아니라 겨우살이 식량이다. 입동절이 9월이면 입동전에 담그고 입동절이 10월이면 입동후에 담가야 한다는 옛 할머니들의 가사유훈도 이

    중앙일보

    1966.11.26 00:00

  • 김치|왕준연여사의 지상전시회

    요리연구가 왕준연여사는 김장철을 맞아 전국의 특색있는 김치요리 전시회를 13일∼15일 신문회관에서 열었다. 각고장의 특색있는 김치를 별미로 그 담그는 법을 소개한다. ▲굴깍두기 (

    중앙일보

    1966.11.17 00:00

  • 겨울옷 꺼내 손질할 때|가을 별미 「오징어 데침」|유리 닦아 맑은 하늘을

    금년에는 겨울이 한 걸음 다가서 오리라는 관상대 예보다. 겨울옷을 미리 꺼내서 챙기고 손질한다. 「스웨터」나 「슈트」는 그늘에서 바람을 쐬어 「나프타린」 냄새를 날려버리고 다리미질

    중앙일보

    1966.10.20 00:00

  • 요령과 성의로 유쾌한 명절을

    추석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즐겁고 풍성한 명절이다. 옛날부터 추석에는 어린이에게는 때때옷을 입히고 솔잎향기 풍기는 송편을 빚고, 토란국에 햅쌀밥, 햇과일등을 마련하여 조상에 바치고

    중앙일보

    1966.09.27 00:00

  • 그 영양·조리·가격|5월의 식탁에 「어필」하는

    신록이 짙어질수록 꽃게와 푸성귀엔 살이 오르고 오이 호박 도마도 딸기 등도 값이 내리기 시작한다. 차츰 더워지는 날씨에 피곤하기 쉽고 입맛을 잃기쉬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주부들

    중앙일보

    1966.05.12 00:00

  • 대중적인 봄 생선 조기

    수년래에 처음 보는 조기 풍년이다. 조기는 우리 나라 수산물 중에 중요한 것이고 각 가정에서 환영하는 대중적인 봄 생선이다. 금년에는 윤달이 들었는데도 철이 예년에 비해 빠르고

    중앙일보

    1966.04.16 00:00

  • 수상 간디와 여성 인다라 미망인 여걸은 「사랑」하고 있다

    혁명가의 딸 「인디라·프리야다르시니·네루」는 「러시아」의 볼셰비키 혁명의 아우성이 세계에 「불길한 내일」을 예고하고 있을 무렵 「알라바하드」서 태어났다. 「네루」의 딸이라는 인연으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입춘|두둥실 첫 나들이

    살얼음을 깨고 백조의 홰치는 소리에 봄날이 소스라쳐 깬다. 한 순간 생기가 돈다. 다시 가라앉는 고요. 그 고요를 뚫고 백조들은 쏟아지듯 퍼런 하늘을 가로질러 날고 혹은 삼삼오오

    중앙일보

    1966.02.04 00:00

  • 김장 맛있게 담그려면|그 요령 몇가지

    김장은 섭씨 5도안팎에서 담근후 같은 기온이 15∼20일간 계속된 후 추워지면 이상적이 다. 금년에는 11월말까지 평년보다 약간 기온이 내려갈 우려가 있다고 관상대는 예보하고있지만

    중앙일보

    1965.11.18 00:00

  • 사과

    과일중의 왕자인 사과의「시즌」이다. 금년은 평년보다 40%나 증산되었고 값도 근년에 비해 약 4할이 떨어졌다. 사과유목의 결실이 불은데다 풍수해와 가뭄, 해충의 피해도 없었기 때문

    중앙일보

    1965.10.26 00:00

  • 일품은 역시 남해것|초장무침엔 생굴을

    ◇굴=굴은 싱그럽고 비릿한 바다 냄새를 송두리째 맛볼수 있다는 데서 풍미가 있다. 10월부터 제철로 접어들어 12월에 제일많이 생산되고 4월까지 식탁에 별미로 등장한다. 굴에는 「

    중앙일보

    1965.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