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내라! 대한민국] ‘키친델리’신상품 출시, 먹거리 경쟁력 강화
이마트 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가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9980원에 판매하는 16입 초밥 ‘스시e9980’. [사진 이마트] 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
-
반찬 딱 하나 담았더니 대박났다…日 뒤집은 '2000원 도시락'
반찬은 딱 하나, 가격은 세금 포함 216엔(약 2100원). 밥상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 일본에서 한 가지 반찬만 담은 초저가 도시락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브랜드
-
[김기협의 근대화 뒤집기] 마르코 폴로가 열다, 마테오 리치가 꽃피우다
━ 유럽은 중국과 어떻게 만났나 김기협 역사학자 13세기 말에 아시아를 여행한 베네치아인 마르코 폴로가 쓴 『동방견문록』은 당시 유럽인에게 중국에 관한 놀라운 수준의 정보
-
[THINK ENGLISH] 한국, 숙적 이란에게 득점 내어주지 않으며 2-0 격파
Son Heung-min celebrates after scoring Korea's first goal against Iran in a World Cup qualifier at
-
"너무 아름다워 먹는게 범죄" 도쿄서 손가락질 당한 그 요리[한입 세계여행]
━ 일본 에키벤(驛弁) 에키벤은 일본의 열차 도시락이다. 기껏해야 도시락이라고 무시하기엔 도시락에 담긴 이야기가 너무 크다. 에키벤은 일본 여행의 남다른 재미를 넘어 작은
-
동남아 '그랩' 무한확장···그걸 본 쏘카의 510억 '데이터 승부'
차량공유업체 쏘카가 1년 만에 수혈한 투자금 510억원으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분석을 강화한다. 모빌리티에 AI와 데이터가 결합하면 ‘슈퍼 앱’이 될 수 있음은 해외에서 이미
-
낡은 상자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보석… 포르투는 그런 곳
━ [더,오래] 권지애의 리스본 골목여행(6) 여행의 종착역인 제2의 도시 포르투(Porto)에 도착했다. 에펠의 제자가 만들었다는 동루이스 다리. [사진 권지애] 22번
-
북한에 간 호주 여성 감독의 평양 스타일 영화 제작 도전기
영화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에서 북한 유명 감독 리관암이 안나 브로이노스키 감독과 김정일 영화 교본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독포레스트] 북한
-
[여행기자의 미모맛집]39 바다만큼 화려한 사이판의 맛
한국에서 4시간만 날아가면 닿는 사이판. 바다가 깨끗하고 치안도 좋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물가가 높다는 것. 필리핀이나 태국에서처럼 몇 천원으로 배가 두둑해지는 경험을 하긴 어
-
[사람 속으로] 세계 고아 1억5000만 명…잘 키우는 것보다 안 만드는 게 우선
━ 세계 고아의 날 추진 ‘공생재단’ 윤기 명예회장 소년은 ‘쪽바리’라고 놀림을 받았다. 6·25 직후였다. 배가 고팠다. 흙을 먹기도 했다. 고아원 형들과 배 타고 고기잡이 나
-
[레드스푼 5] 도시락 1위는 맛도 모양도 정갈한 여기
1위 맛집 ‘비스트로품’의 채끝등심구이 도시락. 진미채, 북어 보푸라기, 태양초 김치 등 여러 가지 반찬이 함께 나와 한식 정찬 못지않게 푸짐하다. 주문하면 고급스러운 나무 도시락
-
한 끼의 사치 1만원대 도시락
서울 강남에서 제대로 된 점심을 먹으려면 2만~3만원은 족히 든다. 1만원 대면 도시락치고는 꽤 센 가격이지만, 둘이 나눠 먹거나 스폐셜 메뉴를 먹고 싶을 땐 시켜 먹을 만하다.
-
빈민가 이 건물이 세계 IT콘텐트 공장
구글캠퍼스가 입주한 영국 런던 동부 올드스트리트의 한 건물. 150년 전 지어져 외관은 허름해 보이지만 이곳에서 싹을 틔운 기업 중 274개사가 최근 1년 새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우리 생활 속 일본어
박소영 기자올해로 광복 67주년을 맞았지만 우리 생활 곳곳에는 일본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가 언어입니다. 광복 후 우리 정부는 국어순화운동을
-
에키벤 여는 맛, 열차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
일본인에게 도시락은 생활 문화의 하나다. 직장인도 외부 식당 대신 집에서 싸오거나 배달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도시락이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한 일본에서는 음식 이
-
[사진] 유로 2012, 죽음의 B조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 본선 조 추첨식이 3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렸다. 전통의 강호 독일·네덜란드·덴마크·포르투갈이 B조에 모여 치열한 경쟁을
-
일본식 청국장 낫토의 건강학
이승남강남베스트의원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젊음이 살아 숨 쉬는 홍대에는 일본 음식점이 많다. 식도락을 즐기는 미식가뿐 아니라 건강을 챙기는 젊은이들이 선택하는 메뉴는 다름 아닌 ‘벤
-
[창업소식] 헬스·뷰티 전문점 CJ올리브영 外
● 헬스·뷰티 전문점 CJ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30일 오후 2시 서울 인사동 올리브영 파트너십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1999년부터 이화여대 앞,
-
서정민 기자의 길맛, 맛길 ① 가회동길
강북의 트렌드 세터들의 놀이터 삼청동은 복잡하다.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2차선 도로, 인터넷 쇼핑몰에 올릴 사진 찍겠다고 여기저기서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 이 통에 걷다가 멈추고
-
남미 가톨릭, 교황 방문 뒤 부흥할까
세계 최대 가톨릭 국가인 브라질에서 바티칸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가톨릭 신도 수가 눈에 띄게 줄고 있으며 낙태 허용, 콘돔 사용 등 가톨릭의 가치를 무시하는 목소리가 강하다.
-
[조영남의 울퉁불퉁 일본문화] 5. 열린 일본 닫힌 일본
▶ "같이 가자". 2002년 한일 월드컵 예선전에서 일본의 젊은이들이 양국 우호의 우리말 메시지를 깜찍하게 선보였다. 이제 우리가 가슴을 열 때다. [중앙포토] 내년 한.일수교
-
[200자 서평] 미국 인디언의 참혹한 역사 外
*** 미국 인디언의 참혹한 역사 ◇ 아메리카 인디안 투쟁사(윤상환 지음, 메드라인, 1만5천원)= 미국 인디언들의 생활은 매우 열악하다. 누추한 집에서 살며 영양 실조에 시달린다
-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점심도시락은…
(Q) 중 ·고등학교를 다닐때 점심시간에 친구 도시락 반찬을 뺏어 먹던 기억이 지금도 생각나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북한에서의 도시락 문화는 어떤가요. 최유석(34 ·서울 성북구 안
-
[윔블던] 힝기스, 무명에 완패 1회전 탈락
세계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21 · 스위스)가 26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약 1백55억2천만원) 여자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83위 버지니아 루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