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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주문 5조 넘었지만···정작 음식점은 남는게 없다
한 배달대행 기사가 오토바이로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중앙DB 지난해 8월 인천 부평역 근처에서 배달 전문 분식집을 차린 문모(38)씨는 요즘 하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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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시키신 분~~"…15조원으로 커진 배달 음식 시장
업계는 지난해 배달의민족·요기요·배달통 3대 배달 앱을 통한 주문액은 약 5조원 시장으로 추산한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성호경 팀장은 “지난해 배민을 통해 주문금액은 약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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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배달 앱' 주문 전에 음식점 위생 수준부터 확인하세요
배달앱에 표시된 식품안전정보 예시. 앱에 들어가면 음식점 위생등급이나 행정 처분 이력 등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평소 자주 야근하는 회사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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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즐겨쓰는 생활 앱(App) 2위 숙박 앱…1위는?
카카오택시 [중앙포토]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내 택시 호출 앱(App)으로 ‘카카오택시’가 꼽혔다. 시장 조사 업체 ‘오픈서베이’는 국내 20~40대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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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할인이든 적립이든 조건없이 누리는 서비스 … 'ZERO 시리즈' 인기 폭발
현대카드현대카드는 ‘현대카드Z ERO(포인트형)’를 지난달 출시했다. 기존 ‘현대카드ZERO(할인형)’의 조건 없는 청구할인 혜택을 포인트 적립 방식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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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할인이든 적립이든 조건없이 누리는 서비스 … 'ZERO 시리즈' 인기 폭발
현대카드현대카드는 ‘현대카드Z ERO(포인트형)’를 지난달 출시했다. 기존 ‘현대카드ZERO(할인형)’의 조건 없는 청구할인 혜택을 포인트 적립 방식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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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배달앱도 국가가 만들겠다는 미래부 장관 후보자 마인드
“(음식) 배달 앱 자체를 국가에서 만들어 잘 운영될 수 있게 제공해야겠다는 생각 안 해 보셨나?”(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소상공인들이 피해가 있다고 하면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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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배달 앱 만들겠다?…논란 빚은 미래부 장관 후보의 ICT 마인드
“(음식) 배달 앱 자체를 국가에서 만들어서 잘 운영될 수 있게 제공해야겠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소상공인들이 피해가 있다고 하면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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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2개 주문하고 하나 '슬쩍'…배달원 울린 사기 수법
"족발 보쌈세트 2개 갖다 주세요. 계산은 한 번에 할게요." 철없는 대학생들의 '공짜 족발 먹기 작전'이 열심히 사는 배달원을 울렸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12일 특수절도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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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배고파도 '이것' 확인하고 시키세요.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전화를 하지 않고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중앙포토]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직장인 임모(32)씨는 지난 3월 친구들과 자취방에 모여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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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미식가들 순례지…중화요리 최고참 곡금초 사부의 동탄 ‘상해루’
웍을 돌려 팔보채를 볶는 곡금초 사부. 새해면 한국나이로 예순여섯이 되는 그는 직접 요리를 하는 중화요리 사부들 중 최고참이다.중화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의 순례지가 있다. 어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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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붕괴 #1. 균열 (1)
_ 붕괴 1년 전. “세상에는 미세한 균열들이 있지. 그 균열들을 잘 보는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성공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평생 단단한 세상 속에 갇혀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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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 음식 배달 시장 뛰어든다
카카오가 음식 주문·배달 사업에 진출한다. 카카오 내부 사정에 밝은 유통업계 관계자는 17일 “카카오가 내년 1월 음식 배달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이라며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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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끄는 푸드테크] 스마트폰만 있으면 ‘삼시세끼’ 문제 없죠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5월 반찬·도시락·샐러드 같은 신선식품을 배송해주는 ‘배민프레시’를 인수해 식품 배송에 직접 뛰어들었다.맞벌이 부부인 워킹맘 김민주(가명)씨의 월요일 아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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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 영화에 여성을 허하라
대부분의 영화 속 여성 캐릭터는 남자여도 상관없거나 남자에게 복수하거나 둘 중 하나다. 내가 아는 진짜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 내 어머니는 짓궂고, 아내는 내 앞에서 엉망진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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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유기농 펀딩·세계 집밥…첨단기술 먹는 음식산업
지난 15일 푸드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 결선이 열린 구글캠퍼스 서울. 먹거리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산업의 혁신을 꿈꾸는 스타트업 10곳이 무대에 올랐다. 소셜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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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2조원 규모 O2O 시장… 누가 강자가 될까
최근 산업·경제 분야 ‘핫 키워드(인기 단어)’를 꼽으라면 단연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실 세계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통칭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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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짜장면 1위집은 간짜장·일반짜장 없어요, 삼선 하나에 집중
짜장면 맛은 소스가 좌우한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양파·돼지고기·춘장을 넣고 센 불에서 볶아내면 고소한 맛과 냄새의 짜장 소스가 완성된다.루이 ‘삼선짜장면’짜장면만큼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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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바일 배달앱 특허소송…배달통 승소
모바일 음식주문 애플리케이션인 ‘배달앱’ 기술 특허권을 놓고 벌어진 분쟁에서 ‘배달통’이 승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수석부장 김용대)는 6일 배달앱 ‘배불러’ 개발사인 주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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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배달통 최대주주인 독일기업 “둘 합칠 계획 없다”
한국의 배달시장 규모는 12조원에 달한다. 스마트폰에 배달앱을 깔고 언제 어디서나 터치 한번으로 음식을 배달해먹는 배달앱 시장은 독보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0년 국내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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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 증가에 웃는 분야는] 그걸 왜 사지? 빌리면 되는데
1인 가구 증가로 스마트폰 배달앱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비자들은 배달앱으로 다른 소비자의 이용후기를 확인한 후 배달음식을 주문한다. / 일러스트:중앙포토수년째 경기도 용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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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음식점 4곳 중 1곳 위생 엉망
스마트폰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된 배달음식점 네 곳 중 한 곳 비율로 위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배달앱 업체인 요기요·배달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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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내 모습이 싼 단무지였다면, 지금은 최고급 불도장 된 셈
중국음식은 불과의 싸움이다. 이연복 셰프는 “여름 한철을 보내면 보통 5㎏ 정도는 쉽게 빠진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람들은 그를 대가(大家)라고 부른다. ‘중화요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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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난 스마트폰 중독이다'…하루 평균 5.2시간 써
'손 안의 인터넷' 시대가 일상화된 가운데 직장인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7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니 절반이 넘는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