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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시급"-월성 2ㆍ3ㆍ4호기, 2년 후엔 공간 없어 발전 중단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해변에 있는 월성원전. 왼쪽부터 월성 2호기, 월성 1호기, 신월성 1호기, 신월성 2호기. 중앙포토 ━ 2년여 뒤 국내 총생산 전력 2% 잃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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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불길한 편서풍 약화 … 강추위에 전력난 올까 두렵다”
━ 탈원전 뒤에 도사린 불안한 조짐들 곧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이 포화되는 월성 원전. 대책을 서두른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맨 오른쪽이 가동을 멈춘 1호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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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념 성향 관계없이 원전 찬성 비율이 높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원자력 발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원자력 발전을 늘리거나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도 69.3%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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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탈원전 추진하는데 … 국민 10명 중 7명 “원전 찬성”
국민 10명 중 7명은 원자력 발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전기를 생산할 때 원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보는 비중은 28.9%에 그쳤다. 한국원자력학회가 16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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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탈원전인데…국민 70% "원전 확대 또는 유지해야"
국민 10명 중 7명이 원자력 발전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향후 전기를 생산할 때 원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보는 비중은 28.9%에 그쳤다. " sr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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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인력 800명 육성” 탈원전 속도내는 정부 … 학계선 “과속 정책”
고리원전 1호기. [연합뉴스] 정부가 탈원전 정책 속도전에 돌입했다. 과기정통부는 2021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해체·폐기물 관리를 담당하는 전문인력 800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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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속도전' 나선 정부...원자력 학계에선 반발 목소리
정부가 탈원전 정책 속도전에 돌입했다. 과기정통부는 2021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해체ㆍ폐기물 관리를 담당하는 전문인력 800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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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교수 "탈원전은 진실의 좌절, 과학의 치욕"
나는 그가 끝내 통화를 거부할 줄 알았다. 20여 차례 전화하고 문자도 남겼으나 그는 회신하지 않았다. 여기서 그는 조성진 경성대 에너지학과 교수다. 석 달 전인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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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이사회, 조성진 경성대 교수 유일하게 반대표...신고리 5, 6호기 운명은 공론화위원회로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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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우리 원전을 세월호 비극에 빗대다니 … 참담하다”
━ 황주호 원자력학회장이 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지난 19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 1호기의 영구 정지 선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탈핵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그는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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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人 과학in] 과학기술 10대 뉴스를 되새겨 보면서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 파문,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경주 부지 선정, 세계 최초 50나노 16기가 낸드 플래시메모리 개발, 지상파 DMB 방송 세계 최초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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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물관리공단, 대학생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과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박재우)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제3회「방사성폐기물 관리」대학생 경진대회' 시상식을 11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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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아이디어를 뽐내세요! 방폐물관리 대학생 경진대회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에서 '제 3회 방사성폐기물관리 대학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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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방사성폐기물 관리 대학생 경진대회 개최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에서 '제 3회 방사성폐기물관리 대학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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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핵연료 바로 알기 ⑧ 앞으로의 과제
우리나라는 사용후 핵연료를 원자력발전소 안에 임시로 저장·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그 저장고가 점차 포화상태에 달해 대책이 시급하다. 사용후 핵연료를 자원으로 보느냐, 폐기물로 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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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핵 재처리 금지 정책 바뀌나
원자력발전소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104기에 이른다. 미국은 핵확산 억지를 위해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금지정책을 1977년 채택했다. 이후 사용후 핵연료를 고준위폐기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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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폐장 동굴 저장고 안전성 논란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건설 중인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의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일부 연약 지반이 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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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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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05년 최고의 화제를 부른 과학기술 뉴스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진위 논란이 올해 최고의 화제를 부른 과학기술 뉴스로 뽑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과학기술자들로 '10대 뉴스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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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핵폐기장 관련 공청회
대한의사협회는 20일 오후 2시 협회 동아홀에서 '핵폐기장, 위도유치에 대한 생명과 안전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윤세철(대한방사선종양학회 이사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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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주민 현금 보상 논란
원전수거물관리시설(원전센터) 부지로 확정된 전북 부안군 위도 주민들에게 현금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27일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을 유치한 지역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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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대학실험실 실적에 집착 안전 눈감아
대학 실험실 안전문제는 소속원들의 '안전불감증' 과 같은 개인적 차원에만 맡겨둘 수 없는 제도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 전담인력.부서가 없다〓대부분의 대학은 시설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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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계 대부 이창건박사(일요인터뷰)
◎북한 핵개발 “통치”위한 고육책/핵협정 서명해도 실효엔 의문/우리도 농축 기초연구는 해야 북한의 원자력시설과 핵무기개발·핵사찰문제가 국제적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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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학회-미 기계학회 방사성 폐기물 학술대회
한국 원자력연구소·한국 원자력학회·미국 기계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방사성 폐기물 공동학술대회가 21∼23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가별 방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