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붉은 옷 갈아입은 함양 대봉산... 모노레일 타고 단풍 속으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붉은 옷 갈아입은 함양 대봉산... 모노레일 타고 단풍 속으로 경남
-
[양성희의 시시각각] 신당역 사건, 이후 한 달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충격적인 서울 신당역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이다. 20대 여성 지하철 역무원이 자신을 스토킹하던 동료 남성에게 직장에서 살해당했다. 사건 직후
-
경찰 조사 후 풀려난 스토킹범...10명 중 7명은 '처벌불원' 사유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신당역 내 여자화장실 앞에 마련된 '신당역 스토킹 사건' 피해자 추모공간에 추모 문구가 적혀 있다. 뉴스1 지난해 10월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경찰
-
'모텔 외도' 걸린 아내 폭행한 남편...처벌 받고 양육권도 상실?
사진 셔터스톡 아내의 외도 현장을 목격하고 아내를 폭행한 남편에 대해 벌금형의 처벌이 이뤄질 수 있다는 법률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또한 자녀의 양육권이 유책 배우자인 아내
-
尹 "보이스피싱·스토킹 ‘범죄와의 전쟁’ 선포 각오로" 한 총리에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례회동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보이
-
"스토킹 가해자 구속 기각 규탄…'보복우려' 적극 적용해야"
창원지방법원 자료사진. 연합뉴스 경찰로부터 처벌 경고를 받은 직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폭력을 휘두른 20대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을 규탄하고 '스토킹 처벌법
-
與 “약자·민생·미래 10법 추진”…이재명표 ‘민생 7법’에 맞불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석기 국민의힘 사무총장,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국민의힘 비
-
[속보] 당정, 쌀 45만t 시장격리하기로…역대 최대규모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과 정부는 올해 수확기에 역대 최대 물량인
-
한동훈 장관 "'온라인 스토킹' 처벌 방안 검토하라" 지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두 발언을 듣고 있다. 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현행 스토킹
-
[노트북을 열며] 여러 번 막을 기회가 있었다
정효식 사회1팀장 여러 차례 막을 기회는 있었다. 먼저 피해자 스스로 두 번이나 용기를 냈다. 첫 번째 고소는 2021년 10월 7일이었다. 2019년부터 지난해 10월 초까지
-
[사설] 여혐 논쟁 접고 실질적 스토킹 보호책 마련 집중해야
20일 오전 시민들이 여성 역무원에 대한 스토킹 살인 사건이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사건 현장 근처에 마련된 추모공간에 추모 메시지를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 스
-
김현숙 "여가부, 신당역 피해자 상황 통보 못받아…답답하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0일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
-
수사혼란 위해 양면 점퍼에 위생모까지 착용…전주환, 내일 檢 송치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31·구속)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호송되고 있다. 뉴스1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스토킹하던
-
변협 이어 대법원도 "스토킹범 불구속 때 '조건부 석방제' 도입해야"
서울경찰청이 지난 19일 특정강력범죄 피의자 신상공개위원회를 통해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보복살인 사건 피의자인 1991년생 전주환(31·가운데)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
박홍근 “쌀값 정상화법과 노란봉투법, 조속히 법제화 나서겠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0일 국민의힘과 정부를 향해
-
"같이 살자"...가출한 20대들 꾀어 50억 대출사기 벌인 금융간부
서울 신림동을 떠도는 가출 청소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가출한 사회초년생과 지적장애인을 범행도구 삼아 50억 대출 사기를 저지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
바이든 ‘팬데믹 끝났다’ 발언 후폭풍…백악관 “비상사태 해제 없어”
지난 8일 미국 메릴랜드 민주당 전국위원회 행사에서 연설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AP=연합뉴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났다’는 조 바이든 미
-
이수정 "스토킹을 구애행위로 인식…반의사불벌죄 폐지해야"
신당역 살인사건 가해자 전주환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호송되고 있다. 뉴스1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19일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
-
스토킹 신고해도 구속 2.7% 뿐...'잠정조치 4호' 절반이 기각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주환(31)의 신상정보가 19일 공개됐다. 피해자 A씨에 대한 불법촬영 및 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
'이재명 기소 정치 탄압인가' 질문에…한동훈 "법은 평등해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문제는 소속을 가리고 블라인드로 하더라도 똑같은 결과가 나와야 하는 단순 범죄 수사의 영역”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
송석준, '스토킹 범죄자 위치추적·반의사불벌죄 삭제' 법안 발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지난 14일 오후 9시쯤 30대 남성 A씨가 화장실을 순찰하던 20대 여성 역무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정부 “스토킹범죄 엄벌” 뒷북 대책에 민심 분노
역무원 스토킹 피살 사건이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 입구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16일 오후 한 시민이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시민들이 남긴 포스트잇에는
-
[사설] 스토킹 살인, 언제까지 방치할건가
━ 2년간 스토킹, 보복성 살인으로 이어져 ━ 고소 없어도 수사, 피해자 보호 강화하고 ━ 피해자 보호 사각지대 없게 법 개정해야 지난 14일 발생한 서울
-
고민정 "압색은 전광석화, 女죽음엔 무응답"…與 "정쟁 악용"
서울 한복판에서 터진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에 여야가 분주해졌다. 여성 안전과 피해자 보호, 현행법의 허점, 수사기관 및 여성가족부 대응 논란, 젠더 갈등 등 민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