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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한·미동맹 공동 목표는 결국 전쟁 억지에 있다
━ ‘음모론’ 잠재우는 사전협의의 중요성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음모인가 의심인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역사가에게도 가장 눈길을 끄는 주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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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한·중수교 30년…미·중격돌 헤쳐갈 새해 우리의 전략은?
━ 2022년에 기억했어야 할 것들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매년 연말이면, 그해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회고하는 기사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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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연구회, 제36차정기총회, 회장 박태균 서울대 교수 선출
한국역사연구회(회장 김인호)가 지난 17일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역사연구회는 1988년 ‘사회적 전환기’를 맞아 연구자들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창립된 국내 최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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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성장’ ‘공정’의 덫에 발목 잡힌 박정희·문재인 정부
━ 프레임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조지 레이코프의 『코끼리는 생각하지마』는 정치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금과옥조와 같은 책이다. 정치에서 프레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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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우크라 전쟁으로 가까워진 중·러…북한의 오판 걱정돼
━ 위기의 세계, 그 신호와 해석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미국에서 두 명의 대통령과 한 명의 주지사를 배출한 부시 가문에서 2015년 때아닌 내부 논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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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유길준의 꿈, 아이젠하워의 꿈…한반도 중립화론
━ 한국 현대사 속 중립화 주장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지금 우리나라는 땅으로서는 곧 아시아의 내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어 벨기에가 유럽에 있는 위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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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9번 중 5번이 정권 연장용…개헌은 국민통합 계기 돼야
━ 70년간 9차례, 개헌의 추억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1987년 민주화의 결과로 9차 개헌이 있은 지 35년이 되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3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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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세사필담] 21세기 ‘한국책략’ 반도체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쉿, 조용!” 워싱턴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세워진 ‘19인 용사상’의 선두병이 발한 사주경계 명령. 장진호 혹한을 뚫고 퇴각하는 미국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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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90일의 비밀…정전협정이 불완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내년 70년 맞는 정전협정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정전협정이 체결되기 3일 전이었던 1953년 7월 24일 이승만 대통령은 덜레스 미 국무장관에게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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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할리우드처럼 다양성 품어야 롱런”
지난달 27일 원장실에서 만난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은 “종합적인 한국학 플랫폼을 만들어 해외 연구자와 소통하고 적재적소의 자료를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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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현상 된 한류 "롱런하려면 상호이해와 존중 높여야"
서울대 국제대학원 박태균 원장. 권혁재 기자 "지금 한류의 인기는 미국과 유럽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이 힘을 계속 끌어가기 위해서는 상호간 이해가 높아져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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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한·일 관계, 피해자·가해자 공감대부터 쌓아가야
━ 역사 문제, 명분과 실리 사이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원자탄인가, 소련군의 참전인가? 8월 15일이 다가오고 있다. 오래된 논쟁 가운데 하나가 일본의 항복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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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시대는 새로운 세대 원해…젊은 정치인 키워야
━ 한국 정당정치의 위기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현대 정치에서 정당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당은 정치에 대한 이념이나 정책이 일치하는 사람들이 정치적 이상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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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영원한 진보는 없다, 새로운 진보가 필요하다
━ 윤석열 정부와 진보정치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조선전기 사림은 훈구파에 맞서 사회의 진보를 이끄는 세력이었다. 왕조 개창과 왕자의 난, 세조의 정변에 이르기까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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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보수 정부가 빛났을 때
━ 시대·사회적 요구는 어떻게 정책이 되었나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태국에서 온 질문 얼마 전 태국의 한 학생으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태국은 거듭되는 군부의 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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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평화통일·정신개조·국난극복, 시대의 고민 담다
━ 윤석열 당선인은 어떤 취임사를 할까 역사와 비평 오는 5월 10일에 대한민국은 또 한 번 새로운 대통령을 맞는다.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 9일 대선 이후 두 달 동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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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미국은 왜 1968년 대북 보복 공격 막았나
━ 정전협정 69돌 … 남북관계의 어려움 역사와 비평 1970년 미국 특사 밴스의 방한 1970년대 말 카터 행정부에서 국무부 장관을 역임했던 사이러스 밴스는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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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미·중 전쟁과 코로나 2중고, 우리의 무기는 민주주의
━ 세계사의 흐름과 한반도 정세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한국의 역사는 세계사적 흐름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왔다. 특히 제국주의 시대 이후 모든 일국사는 세계사의 흐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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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91명의 울림…오피니언 더 넓고 깊어집니다
새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안갯속에서 새 정부가 출범하는 거대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국내 신문 중 가장 넓고 강한 중앙일보 오피니언 지면에 새 필진이 새로운 시대의 길잡이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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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정치적 약속이 의외의 피해 만들 가능성 없는지 살펴야
━ 미국이 필리핀 아닌 타이완 점령했다면 박태균의 역사와비평 마닐라 전투를 기억하시나요? 2021년 2월 더 디플로매트(The Diplomat)라는 저널에 ‘76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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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역사 속 그들의 불합리한 선택을 바라보는 불편함
━ ‘합리적 선택이론’은 합리적일까 박태균의 역사와비평 역사를 만들고, 역사의 방향을 바꾸고, 역사를 완성하는 것은 모두 사람이다. 그러니 사람을 연구하지 않고서는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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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버치 문서와 해방 정국 外
버치 문서와 해방 정국 버치 문서와 해방 정국(박태균 지음, 역사비평사)=레너드 버치 중위는 미군정 정치고문단 소속으로 해방 직후부터 1948년 5월 총선거 직후까지 한국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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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치 보고서와 해방 정국
박태균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옌칭도서관에서 ‘버치 문서 박스’를 뜻밖에 발견하고 전율을 느꼈다. 일부는 이미 미군정 자료에 공개된 것도 있었지만, 버치 중위가 개인적으로 소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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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치밀한 준비 거쳐 빠른 논의가 바람직
━ 전시 작전통제권 이양, 어떻게 할 것인가? 역사와 비평 한국군의 작전통제권이 주한유엔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이양된 것은 1950년 북한의 남침 직후였다.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