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병원 藥禍 위험여전-경영난 이유 약사 확보율 60%뿐
지난달말 1백여명의 어린이에게 감기약 대신 진정제를 먹인 약화(藥禍)사고로 곤욕을 치른 서울 S병원 약제실. 지난달 29일 오전 3명의 약사와 같은 복장을 한 비(非)약사 7~8명
-
서울 공기 나빠져 걷기 힘들어-加 환경전문가 스트롱박사
『몇년전 방한했을 때보다 공기가 훨씬 나빠져 서울거리를 걷기가 힘들었습니다.급속한 경제발전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2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캐나다 환경
-
디이옥신 부실관리 전국 소각장 비상
서울 목동.경기도 평촌의 쓰레기소각장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독성물질 다이옥신은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높다. 특히 과거 주로 변압기.콘덴서의 절연유
-
걱정거리만 남긴 '분유파동'
식품의약품안전본부가 우유.분유등에 섞여있는 디옥틸프탈레이트(DOP)농도를 돌연 조사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영국에서 지난5월말 발생한 분유파동이다. 영국.한국 이 두 나라는 모두
-
분유.우유속 발암 가능성 물질검출 파동 남은 과제는
산업사회에서 독성물질을 일절 먹지 않고는 지낼 수 없다.현대인의 식단 안에는 수많은 위험가능물질들이 첨가돼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식품 안에 들어있는 물질들마다 각기 다른 1일 섭
-
식품의약품안전본부 독성硏 박종세 소장
식품의약품안전본부 박종세(朴鍾世)독성연구소장은 13일 『시판분유에서 디옥틸프탈레이트(DOP)가 나온 것은 사실이나 경고를내릴 정도는 아니다』며 『물을 타 희석하거나 열을 가하면 이
-
KFDA산하 독성연구소 박종세 소장
88서울올림픽때 세계적 스프린터 벤 존슨의 약물복용 사실을 잡아냈던 박종세(朴鍾世)박사가 식품의약품안전본부의 독성연구소장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연구소 기능과 중점업무는.
-
식품의약품 안전본부(KFDA)출범 5개월
음식과 약 먹기가 겁난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병원성 대장균 O-157의 발견에 이어 콜레라균이 검출됐다. 또 일본에서는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우병치료제 공급 스캔들로 담당공무
-
콜레라 탈수.쇼크 조심하면 致死率 낮아
올들어 첫 환자가 발생한 콜레라는 이미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병원성 대장균 O-157에 의한 식중독에 비해 숨지는 경우가훨씬 드물다.지난해 국내에서 68명의 콜레라환자가 발생했으나
-
올들어 처음 강화서 콜레라환자 발생-복지부,방역대책 시달
올들어 첫 콜레라환자가 발생했다.보건복지부는 22일 인천시강화군내가면외포리 唐모(61)씨가 심한 설사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가검물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唐씨는 외포리
-
남성용 먹는 피임약 개발-브라질서 상품화
남성용 먹는 피임약이 브라질에서 세계최초로 개발됐다.여성용 피임약.기구.콘돔과 남성용 콘돔에 이어 「마지막 영역」(?)에속하는 피임법이 개발된 셈이다. 브라질 헤브론 제약회사는 콘
-
흡연자와 결혼하면 심장병 위험-미국 건강硏 보고
남녀 성비(性比)가 깨지고 있는 추세속에서 앞으로 흡연자는 배우자를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 질지도 모른다.아파트의 「베란다흡연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간접 흡연의 폐해가 속속 드러나
-
'0-157'菌 검출 비상 일상생활 주의점
병원성 대장균 O-157의 검출로 각계각층이 긴장하고 있지만균의 정체와 실상이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아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흔히 O-157에 의한 식중독을 일본에서
-
"조봉암연구"-박태균지음
일제시대엔 공산주의 운동 주도자로,해방후엔 「제3전선」의 지도자로서,단독정부 수립후엔 초대 농림부장관이자 국회부의장 그리고 혁신정당의 지도자로 한국 현대사의 중심에 섰다가 59년
-
주택은행,국민은행,레이디가구
◇주택은행〈부실장〉^자금 鄭文學^신용보증 廉 勇^비서 曺奉煥^경영개선 金廷英^북경사무소 尹臣重〈지점장〉^장안동 鄭甲秀^보문동 尹炳翼^노원 李應喆^상계북 許昌範^중계동 安利濬^인제(
-
三豊붕괴 실종되신분
〈서울市대책본부 발표〉 ▲감이경(24.여.삼풍직원)▲강경란(24.여.삼풍직원)▲강다라(5.여)▲강민정(25.여.아르바이트)▲강성삼(28.사채업)▲강세중(3)▲강신태(40.삼풍직원)
-
화이트베어의 사랑,소설 판소리 열두마당
◇화이트베어의 사랑(라빌 스펜서 지음)=부유한 집안의 장녀와그집 부엌 일꾼으로 고용된 청년의 사랑이야기.19세기말 미국 상류사회의 생활을 자세하게 묘사.〈허정희 옮김.향실.상하 각
-
자원봉사 1차 연결자 명단,下.
^김경숙(성남시은행동)^김언영(대구시상인동)^강경희(서울반포동)^황옥순(서울한강로)^최동남(서울일원동)^임은정(울산시달동)^박희경(서울전농동)^이승탁(안양시부흥동)^김태영(서울수유
-
총리실,매일신문,한겨레신문,에너지관리공단,재무부등
◇총리실^총리비서실 비서관 李秀鉉(2급)^총리행정조정실 총괄심의관 劉京相 ◇매일신문^논설위원 洪宗欽 張元翼^경북중부지역본부장 金燦錫^편집부부국장대우부장 姜昌勳^경북북부지역본부장 李
-
한진그룹 인사
한진그룹(회장 조중훈)은 4일 유호문 대한준설고문을 제동흥산 사장으로 선임하고, 이종춘 한진전무와 이근수 대한 항공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선임했다. 또 송영수 한진전무를 대한상
-
종업식 귀로 37명부상
24일 상오11시쯤 봄방학의 기쁨에 합성을 지르며 교문 밖으로 달음질치던 서울 우이 국민학교(교장 강계희·수유동111) 어린이 1천5백여 명이 맨 앞에 가던 어린이 하나가 넘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