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세미티서 돌아온 양승태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가 18일 밤 11시50분쯤 경기도 성남시 자택으로 들어가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웃고 있다. [변선구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 달 25일 퇴임하는
-
“차기 대법원장, 사법부 순혈주의부터 깨라”
다음 달 25일 퇴임하는 이용훈 대법원장의 후임 인선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차기 대법원장 레이스는 박일환(60·사시 15회) 대법관과 목영준(56·사시 19회) 헌재 재판관의 2
-
대법원장 후보 목영준·박일환 압축
목영준(左), 박일환(右) 다음 달 25일 퇴임하는 이용훈 대법원장의 후임으로 목영준(56·사법시험 19회)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박일환(60·사법시험 15회) 대법관이 유력하게
-
[인사] 대구시 外
◆대구시▶경제통상국장 안국중▶환경녹지국장 진용환▶세계육상조직위 기획조정실장 홍승활▶도시철도건설본부장 안용모▶공무원교육원장 박성환▶남구 부구청장 김부섭▶교통국장 이재경▶교육협력담당관
-
로클러크, 우수 로스쿨생 입도선매?
국회 사개특위가 로클러크 제도를 내년에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대법원은 로스쿨 졸업자 중에서 로클러크를 선발할 예정이다. 매년 정원 200명 이내에 뽑기로 했다. 법조 일원화의 단계
-
법 심판대 오른 선재성의 빗나간 우정
친형과 동창을 법정관리기업의 감사 등으로 선임해 물의를 일으킨 선재성(49·현 광주고법 부장판사·사진) 전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와 그의 친구인 A(50) 변호사가 법의 심판대에
-
유선호 “중수부 꼭 폐지” … 이귀남 “검찰 고칠 게 없다”
사법개혁안을 놓고 법조 권력과 입법 권력이 충돌했다. 1일 국회 사법제도개혁특위(위원장 이주영 한나라당 의원) 전체회의 석상에서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10일 특위 ‘6인 소위’가
-
[금융위기 후 그곳에선…] 광주는 두 번 ‘파산’ 당했다
선재성 부장판사 광주가 두 번 무너졌다. 미국발 금융위기 한파로 광주·전남의 대표 건설업체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다. 대표적인 게 남양건설·금광기업·대주건설 등이다. 이들 기업이
-
“선재성 부장판사 조사 뒤 조치할 것”
박일환 법원행정처장 박일환 법원행정처장이 4일 선재성(49)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가 측근을 법정관리인에 선임한 것과 관련해 “사법 불신을 초래했다”며 엄중 조사 방침을 밝혔다.
-
판결 뒤라도 판사.변호사 골프 치면 안 된다
A판사는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B변호사와 골프를 쳤다. B변호사가 맡은 사건에 대해 판결을 내린 후였다. B변호사는 해당 골프장의 회원권을 갖고 있었고, A판사는 본인 몫의 그
-
“헌재서 재판할 사건 개요·쟁점 인터넷 통해 사전에 공개해야”
미국 연방대법원의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은 매년 여름 휴가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보낸다. 벌써 20년째다. 유럽 각지에서 온 법대생들에게 미국법을 강의하고, 1947년 시작된
-
금메달은 메이저 골프 우승과도 못 바꿀 매력 덩어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휘가 환호하고 있다. 병역을 면제받는 남자 선수들은 금메달의 가치가 수십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른쪽 사진은 금메달 2개를 딴 한국
-
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여자축구가 20일 텐허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3으로 아깝게 패해
-
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한국의 이은미(왼쪽)가 20일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북한의 윤현희(가운데)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1-3으로 져
-
양학선 도마에서 금 … 황영식·홍성환은 2관왕
남자 체조의 차세대 주자 양학선(18·광주체고)이 도마에서 금메달을 땄다. 양학선은 17일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끝난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도 평균 16.400점
-
[golf&] 한국 골프 꿈나무 “아시안게임 금메달 싹쓸이 할래요”
12일 개막한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골프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하겠다는 국가대표 선수들. 왼쪽부터 여자팀 김현수·김지희·한정은과 남자팀 이재혁·이경훈·김민휘·박일환.
-
쌈짓돈처럼 쓴 대법원 공탁 출연금 감사 중
지난 3년간 1350억원 상당의 공탁금 운용 수익 출연금을 감사 등을 받지 않고 방만하게 사용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대법원이 출연금 집행에 대한 회계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애늙은이’ 이상엽 … 4연속 버디로 뒤집기
2-2-2-3위. 한국 아마 최강자이자 국가대표 에이스인 김민휘(18·신성고)가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지난 4년간 기록한 성적이다. 3년간 대회 준우승을 했던 김민휘는
-
[인사] 이원배 아스트라제네카 인니 법인 대표 外
◆이원배 아스트라제네카 인니 법인 대표 유럽계 제약회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원배 전무가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로 임명됐다. ◆대우증권 ▶인더스트리8부장 이성진 ◆딜
-
민주당 양승조 천안갑 국회의원
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천안갑)은 지난 18일 박일환 법원행정처장을 면담하고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청사 신축사업’ 예산 편성을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양 의원은 “
-
사법부 위상 지키기 초점 … 제도 손질에만 그쳐
이용훈 대법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에서 퇴근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25일 대법원이 발표한 사법제도 개선안은 지난 18일 박일환 법원행정처장이 발표한 성명의
-
여당 의원들 “대법원장 법관인사권 독점 문제”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회의가 23일 열렸다. 박일환 법원행정처장(오른쪽)이 이귀남 법무부 장관 뒤를 지나 자신의 자리로 가고 있다. [안성식 기자] “한나라당이 사법제도 개선
-
한나라 ‘이러다간’ … 민주당 ‘이렇게만’
선거를 이기는 방법은 두 가지다. 내가 잘하거나, 상대방이 못하거나다. 역대 선거 결과는 대개 후자다. 그래서 투표를 최선보다는 차선의 선택이라고 정치인들은 말한다. 6월 지방선거
-
지방 로스쿨 약진, 서울대·고려대는 결선 못 올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국에서 처음으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법정변론결선대회가 19일 열렸다. 제1회 가인 법정변론대회(Korea 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