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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처법에 '안전관리자' 귀한 몸…산업안전기사 응시 47% 늘었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년제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A씨는 이미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라는 이른바 ‘전기 쌍기사’를 취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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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에 배 12척을""이재명은 잼순신"…총선 앞 바쁜 이순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9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권에서 이순신 장군이 자주 소환되고 있다. 여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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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 듯 말 듯 ‘스마일’…양희영의 참 착한 모자 유료 전용
“몸이 아파 스폰서가 기대하는 만큼 성적을 내지 못할 것 같아요. 저 계약 연장하지 않는 게 좋겠네요.” 스포츠매니지먼트사 올댓 스포츠의 고재헌 부사장은 지난해 말 양희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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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김동규 "50세 은퇴하려다…사기 당해 순식간 빚 100억"
사진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성악가 김동규가 노후 자금을 준비하다 100억대 사기 피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KBS1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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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씻어" 고성…아들 위해 이사했는데 아들과 멀어졌다[출퇴근지옥③]
■ 사회 문제가 된 출퇴근지옥 「 중앙일보는 서울시의 통신기지국 빅데이터인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를 자체 분석해 출근시간대(오전 7~9시) 유입인구가 많은 ‘출근 1번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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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교육 위해 먼 곳 이사했는데…가족 행복은 더 멀어져”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살던 보험설계사 김미숙(44)씨는 2020년 3월 강동구 상일동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사무실이 있는 명동까지 출근하려면 1시간30분가량 걸리지만,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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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만 사랑한 게 아니다, 김시우 옆자리 꿰찬 ‘빗자루’ 유료 전용
김시우는 지난해 가을 일본 나라현 코마CC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초청 선수로 참가했는데 평소와 두 가지가 달랐다. 당시 약혼자였던 오지현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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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은 인간저울, 나물 20g씩만 드셨다" 靑20년 셰프의 비화
청와대 최초 중식 셰프로, 1998년 故(고) 김대중 전 대통령 때 청와대에 들어가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20년간 총 5명의 대통령 식사를 담당한 천상현 씨. 사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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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 박홍근 원장 취임…글로벌 패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
홍익대 패션대학원의 변화를 주도하는 2대 원장 ‘박홍근 교수홍익대 패션대학원의 변화를 주도하는 2대 원장 ‘박홍근 교수' 박홍근 원장이 이상봉 원장에 이은 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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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여중생 정정임·김공주 양 춘향가·심청가 등 판소리 불러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어어허...』 둘이 함께 입을 모아 부르는 심청가 중 김희조 편곡의 뱃노래. 남원여중 1학년에 재학중인 올해 14세의 두 여중생 정정임·김공주양의 판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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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연세대국학연구원 제91회 연구발표회가 19일 하오2시40분 이 연구원에서 열린다. 박원선씨 (세종대·상법학) 가「한국의 장시」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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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판세가…안철수 직접 마이크 잡고 유세차 탈수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3일 새벽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기호1번 어깨띠를 두르고 동대문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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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1위 청야니 PGA선 거리 꼴찌 출전권 줘도 머뭇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가 "PGA 투어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가 막상 대회 초청을 받자 부담을 느꼈는지 슬그머니 발을 뺐다. 청야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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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1위 청야니 PGA선 거리 꼴찌 출전권 줘도 머뭇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가 "PGA 투어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가 막상 대회 초청을 받자 부담을 느꼈는지 슬그머니 발을 뺐다. 청야니가 지난달 21일 LPGA 타이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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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 기업은행 ▶북부 오의수▶경수 김종건▶경인 김영준▶대구경북 장진석▶호남 김진희 ▶반월.시화공단지구 박중수 ▶종합기획부 김인환▶홍보실 최령▶비서실 김재경▶인사부 전재순▶인사부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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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시원찮은 무릎에 무릎 꿇나
황제는 다시 절뚝거리며 떠났다. 1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폰타베드리비치의 소그래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타이거 우즈(미국·36)가 전반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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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태국에서 국내 최고 레슨프로와 만나 보실까요
골프레슨 드림팀이 떴다. 골프 전문채널 J골프의 간판 레슨 프로그램인 ‘라이브레슨 70’에 출연하는 국내 최고의 레슨 프로들이 태국에서 특별 레슨을 실시한다. 태국의 10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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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의 선택, 박주영
박주영‘박주영과 전북’. 최강희 감독의 첫 작품을 요약하면 이 정도가 되겠다.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9일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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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광고 공모전 대상 서강대생 4인
대상을 받은 서강대 학생들. 왼쪽부터 박다미·박원지·박종범·권수혜씨. [사진 제일기획] 광고·홍보 관련 수업을 한 번도 들은 적 없는 학생들이 277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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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 볼 → 거타 퍼차 볼 → 해스켈 볼 … 점점 멀리 날아가자 317야드로 제한
골프공은 무겁고 작을수록 멀리 가고 바람에 강하다. 하지만 골프공은 무게 45.93g(1.62온스) 이하, 지름 42.67㎜(1.68인치) 이상이어야 한다고 골프규칙에 정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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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이상 장년만 자격|노동 조기축구회
『인천·경기·대전·충남·광주·전남팀이 참가하는 서해안 청장년 축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군산 노동축구회는 내년 봄 7백만원을 들여 서해안개발 기념청장년 축구대회를 군산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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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여하는 여성운동 주력"
「신여성」으로 분류되는 여성운동 제1세대가 여성들의 의식계몽이라는 업적을 남겼다면, 국가발전과 함께 여성단체를 성장시켜온 제2세대는 여성을 조직화하여 사회적으로 조직의 힘을 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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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에 취임 박원훈 박사
『외국 모방이 아닌 한국형 고유 모델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연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연연구소의 맏형격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신임원장으로 지난달 29일 취임한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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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뮤지컬 비켜” 연극의 반격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左)와 ‘서툰 사람들’(中)의 한 장면. 12일 ‘서툰 사람들’이 공연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은 평일임에도 단 한자리도 빈 좌석 없이 꽉 채워졌다(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