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확진 1명뿐 … “강동경희대·아산충무병원 예의주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의 2차 진원지였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확진환자가 18·19일 연속으로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19일 신규 확진환자도 한 명에 그쳤다.
-
군 메르스와의 전쟁 돌입…민간병원에 투입
국방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의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한다. 국방부 당국자는 19일 "민간병원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군 의료진들을 민간병원과 보건소에
-
격오지 군장병, 새해부터 원격진료
군의관이 없는 격오지(감시초소 등)에 군장병을 위한 원격진료 서비스가 내년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는 19일 “건강하고 안전한 병영 조성”과 관련해 이와
-
윈난 지진, 중국 긴급구조시스템의 새 변화 입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예고 없이 찾아온 재난은 시련이었다. 중국 긴급구조시스템은 루뎬(魯甸)지진을 통해 더욱 큰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었다. 지진발생 3
-
No.284 "병원들, 이제 진료보다 진료지식재산권에 눈 돌릴 때"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284 Date.2014.06.30 "병원들, 이제 진료보다 진료지식재산권에 눈 돌릴 때" [빅-메디포럼] 복지부 박인석 국장 기조연설서 강조 국내 병원들이
-
"민간업체의 2급 응급구조사 경력 불인정은 잘못"
업무상 근거가 명확할 경우, 민간 업체 근무자에게도 1급 응급구조사 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결이 나왔다. 권익위는 30일 “1급 응급구조사 시험 응시자
-
응급구조사 인력기준 현실화, 19년 만에 이송료도 인상
응급환자의 안전한 이송을 위한 구급차 관련 개정 법령이 5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제도시행에 따라 모든 민간구급차는 신고하여 장비․인력 등이 기준에 맞는지 확인받고, 신고필증을 교부
-
161일 만에 학생안전법 통과시킨 국회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세월호 침몰사고 신속구조 피해지원 및 진상규명을 위한 결의안’과 해사안전법 등 4건의 개정안을 처리했다. 그러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짧게는 넉
-
세월호 침몰, 해경 "민간잠수부 선내 생존자 목격 보고 없다"
해경은 18일 “민간 잠수사들이 세월호 생존자를 목격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일부 언론에서 해경이 민간 구조사 투입을 막고 있다는 보도는
-
가다 서는 낡은 구급차 이제는 퇴장
민간 구급차의 운행연한이 9년으로 제한되고 구급차 1대당 응급구조사 인력기준이 정비된다. 이와 동시에 소독기준이 강화되고 신고필증을 부착하지 않은 구급차는 운행이 금지된다. 보건복
-
진화하는 은행 사회공헌
지난 11일 오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대강당. 각종 생활필수품을 담은 ‘희망상자’를 제작하기 위해 여러 손과 발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관계자들도
-
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
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 우리는
-
보건소도 파괴 … 주민은 ‘전쟁공포’로 고함, 두통 호소
연평도에 긴급 투입된 가천길병원 대량재난팀이 환자의 몸에 붕대를 두르고 있다. [가천길병원 제공] 23일 오후 3시 연평도 소식이 알려지면서 병원 본부에서 ‘비상 대기’ 지시가
-
수상안전요원 90명 배치
대전시소방본부는 여름철에 물놀이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상보안유원지 등 7곳에 민간 안전요원(Lifeguard) 90명을 배치키로 하고 31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자
-
건강보험 급여율, 2010년 70% 확대
보건복지부는 오는 2010년까지 건강보험 급여율을 70%로 확대하고 선천성대사이상 검사항목을 6종으로 늘려 전체 신생아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김원길(金元吉
-
건강보험 급여율, 2010년 70% 확대
보건복지부는 오는 2010년까지 건강보험 급여율을 70%로 확대하고 선천성대사이상 검사항목을 6종으로 늘려 전체 신생아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김원길(金元吉
-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 개원…국가자격시험 주관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20개 직종의 보건의료인력 국가자격시험을 주관하게 될 민간기구인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이 3일 개원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초대 원장은 아산
-
의료분쟁조정法 年內 제정 응급센터 설립등 추진키로
보사부는 20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보장개혁위원회가 6월말 건의해온 개선안의 대부분을 그대로 받아들여 7개부문의 의료제도및 의료보험 개선책을 최종 확정,단계적으로 시행해 나
-
응급체계 잘못 연 수천명 희생(특진/중병앓는 의료현장:8)
◎카폰도 없이 달리는 앰뷸런스/미,경찰병원연결 5분내 현장에 『끼익… 꽈당 꽝.』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르망승용차가 순식간에 휴지처럼 구겨졌다. 사고 운전자 양진수씨(47
-
국립의료원 응급진료 전담-보사부 방침
국립의료원을 국립응급의료원으로 개편해 응급진료만을 전담케하는방안이 추진된다. 보사부는 6일 최근 응급진료거부.휴일휴진등 갈수록 심각해지는응급의료문제(中央日報 3일자 1面)를 해결하
-
국립의료원 응급진료 전담/보사부 방침
◎현장치료·환자후송·긴급진료 총괄/입원·외래환자 안받아 국립의료원을 국립응급의료원으로 개편해 응급진료만을 전담케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사부는 6일 최근 응급진료 거부·휴일휴진
-
2천년 국민절반이 체육활동-체육과학원 이종길박사팀 분석
2000년에는 체육활동 인구가 얼마나 늘어날까.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여가시간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2000년엔 체육활동 참여자가 전체 인구 4천6백78만명중 무려
-
응급진료 거부땐 의사처벌/구급차 운영 민간도 가능/내년 7월부터
◎종합병원 휴일·야간당직 의무화/「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국회 통과 내년 7월부터 응급진료를 거부한 의사는 형사처벌을 받으며 응급환자 이송사업에 민간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1
-
교통사고 전담병원 신설/94년까지 서울·부산·대구에/정부
◎고속도 긴급전화·순찰차도 늘리기로/구급의료체계 개선방안 확정 정부는 고속도로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응급조치 지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오는 94년까지 고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