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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도 세 곳 개통

    서울역앞, 동대문, 상업은행앞 듬 세 곳의 지하도공사가 완공, 28일 하오3시 개통되었다. 서울역앞 지하도는 4천5백4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6월10일 착공, 개통된 것인데 이 지

    중앙일보

    1966.12.28 00:00

  • 동대문·상은앞 지하도 개통 연기

    25일 낮12시 개통하려던 동대문 지하도와 장은앞 지하도가 공사관계로 개통이 연기되었다. 날씨가 춥기 때문에 미장공사에 차질을 가져왔기 때문이라고 실무자들은 말하고있는데 서울역앞

    중앙일보

    1966.12.26 00:00

  • 「공약」에 몰린 졸속

    서울역·동대문·상은앞·한은 앞 등 4개 지하도가 오는 25일 김현옥 시장의 개통공약일을 맞추기 위해 완전한 수압시험도 못 치른 채 미장공사를 서두르고있다. 4개 지하도 공사의 철근

    중앙일보

    1966.12.17 00:00

  • 한국산「눈썹」인기

    한국산 눈썹이 미국의 미장원 애용자에게 단연인기, 가발과함께 미국여성의 애호를받는다고. 지난2년반동안 눈썹장사로 재미를본 재미교포「리처드·최」씨가 25일하오 상용겸 모국을 방문했다

    중앙일보

    1966.11.26 00:00

  • (13)곗날|몰상식한「상식」

    합부인(합부인)은 이른 아침부터 어수선했다. 고무신을 닦게하고, 그부인은 화장대와 마주 앉은지 두시간이 넘는다. 그래도 공사는 아직 멀었나보다. 방안에 온통 어지른 웃가지들.이것을

    중앙일보

    1966.09.27 00:00

  • (9)윤락여성

    ○…반편생의 윤락생활을 청산가리로 끊어버린 여인이 있었다.「타이거·신」이라 불리던 선도지역안의 자치회간부였다. 남긴것은 몇만원의 부채와『마혼일곱의 나이로는 자꾸 쏟아져나오는 젊은동

    중앙일보

    1966.09.27 00:00

  • 호우뚫고 구조작전

    지난 장마때 집중폭우로 범람한 한강연안에 고립되었던 1만여명의 수재민울 구조한 미8군사령부소속 「존·에스·비겔」대령, 「제임즈·아르겔슨」중위등 17명의 장교와 「조셉·브자이드」하사

    중앙일보

    1966.08.02 00:00

  • 구혼거절하자 날상|이용사가 미용사를

    28일 하오 11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무면허 이용사 오준식(25·동대문구 보문동)은 짝사랑하던 미용사 최일호(23·로즈미장원)양에게 구혼을 했으나 거절한데 격분, 미

    중앙일보

    1966.07.29 00:00

  • 보신탕을 변호한다

    「유럽」의 한국유학생하나가 사랑하던 애인을 잃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실연을 당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싱거운 화제가 아닌 것은 실연의 그 이유에 있다. 사랑하는 「블론드」

    중앙일보

    1966.07.29 00:00

  • 공포까지 쏘며 추격전 한시간

    12일 하오 6시30분쯤 영등포양동지서에서 보안사범으로 연행된 조창순(26·영등포동5가120) 김석영(24·영등포동7가36)군등 2명이『우리가 연행될 이유가 뭐냐』고 하면서 기물을

    중앙일보

    1966.07.13 00:00

  • 페인트 성분과 종류와 사용법

    주택의 단장, 현란한 거리의 간판이나 「포스터」등을 통해 「페인트」는 우리 생활과 무척 가깝다. 또 우리들의 각종 가구에도 이제는 천연도료인 옻칠보다 「라카」등 「니스」종류를 더

    중앙일보

    1966.06.16 00:00

  • 사회악의 만연

    서울시경은 만연 일로에 있는 이른바 무허가직업소개소의 실태와 사기방법, 그리고 그로 인한 피해상황 등을 조사하고 10일부터 일제 단속에 착수했다고 들린다. 무직자와 연소자들을 대상

    중앙일보

    1966.06.11 00:00

  • 「달러」와「보석」으로 화제 모은 수수께끼의 여인

    24만 달러(홍콩 달러)의 수표를 지니고「홍콩」으로 가려다 지난 23일 수사당국에 의해「외환관리법」위반혐의로 출국 정지를 당했던 장윌녀(28) 씨는 공항 주변에선 화제의 여인. 동

    중앙일보

    1966.04.26 00:00

  • 사은회-이봉순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를 맺은 사람들끼리 졸업식전에 한번 있을 법도한 사은회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수첩을 뒤질 때마다 사은회 날짜가 다가오는 것이 우울해진다. 그도 해를 거듭하면서

    중앙일보

    1966.03.01 00:00

  • 백만 불의 머리칼

    숙녀들의 장신물 가운데 「메이드·인·코리아」가 세계적으로 날치는 것이 있다고 하면 눈이 동그래질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레이스」하면 「스위스」, 보석가공이라면 이태리, 그리고 향

    중앙일보

    1966.02.04 00:00

  • 멋대로 미용료

    구정을 앞두고 서울시내 종로·중구 등 도심지 미장원은 요금을 50∼90%나 멋대로 올려 받고 있음이 드러나 시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이와 같은 요금 인상은 미용사회 서울시 지부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신년도도 "일하는 해로"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는 시정구호를 신년도도 「일하는 해」로 확정하고 증산, 수출, 건설의 3대 목표도 그대로 두기로 결정. 오랜만에 박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날 국무회의에

    중앙일보

    1965.12.28 00:00

  • 미장원엘 갔다고 아내머리를 박박|화난 실직 남편

    「줄아아노·젠틸레」라는 사나이는 자기가 실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편네가 미장원에서 머리를 하는데 5백「리라」(약2백30원)를 썼다고 하여 머리를 중대가리로 만들어 10개월 징역

    중앙일보

    1965.12.23 00:00

  • 공무원 출입금지|대상업소를 지정

    정부가 공무원 출입금지 대상으로 선정한 서울 시내 「카바레」「바」「요리점」등의 이름이 9일 밝혀졌다. 정부는 박대통령의 공무원 요정 출입금지에 대한 특별 지시가 내린 이후 이들 「

    중앙일보

    1965.12.09 00:00

  • 통신 미장원 성업중

    미국의「시어즈」사는 통신판매 (메일·오더)로써 치부한 회사로 유명하다. 동사는 주로 생필품 또는 양품류를 시골 방방곡곡에 배달하였던 것인데 이와는 달러「파리」의 한 미장원은 통신판

    중앙일보

    1965.11.25 00:00

  • 하반기 「시즌」 노린 야심작

    상반기에 별다른 문제작을 남기지 못한 영화계는 하반기「시즌」을 노리고 몇몇의 야심작을 준비중에 있다. 다음은 머지않아 공개될 방화 2편과 외화 1편의「스냅」. ○…오영수 작 「갯마

    중앙일보

    1965.11.13 00:00

  • 군인 둘 사상

    【수원】15일 상오 10시18분「시민의 날」전단을 뿌리던 10전투비행단 소속 L19경비행기가 기관고장으로 수원시 매산로l가1 논둑에 추락, 조종사 정덕모대위는 중상, 성명미장의 병

    중앙일보

    1965.10.15 00:00

  • 무색·무취·무미… 예고 없는「죽음의 사자」, 일산화탄소의 중독-최신연구 세 가지

    이제부터 다시「개스」중독의 계절.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으며 맛도 안나는 일산화탄소 때문에 해마다 적지 않은 인명이 상하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이 일산화탄소와 맞붙어

    중앙일보

    1965.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