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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기본에 충실한 옷은 늙지 않는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레이디 라이크 룩’의 대가이자 스타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씨. 심은하의 ‘청담동 며느리 룩’, 이나영의 웨딩드레스를 만든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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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5.26 문화가이드
━ 책 예수를 만나다 중앙일보 종교 담당 기자인 저자가 성경 속 예수의 자취를 따라 여행한다. 예루살렘 성부터 갈릴래아 호수,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린 골고타 언덕까지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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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과장된, 더 극적인 패션으로 승부하라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18 가을·겨울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날씨는 악재이자 호재였다. 매서운 꽃샘 추위와 때아닌 눈·비가 이어지며 쇼장(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변은 예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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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19일부터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뜨겁게 달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39개의 쇼가 펼쳐진 가운데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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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3월 19일 김혜순의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24일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 피날레 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일주일간 뜨겁게 달구었던 2018FW헤라서울패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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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여성들 홀렸다, 당찬 김남주 슈트
━ [이도은의 Trend Reader] ‘쎈 언니’의 갑옷, 파워 슈트의 귀환 가레스 퓨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 어깨를 사각으로 확장시키고 허리를 조인 슈트를 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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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활동·날씨별 스타일링 선택 가능… '사람 중심'의 컬렉션 선봬
블랙야크는 매 시즌 트렌드를 선도했던 듀얼 엣지, 스마트 노마드, 게임 체인저를 잇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키워드로 2018년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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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요즘 힙한 향수는 엄마 화장대 위에 있다
어떤 향기를 맡으면 순식간에 과거의 정경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곤 한다. 바로 프루스트 현상(Proust phenomenon)이다. 냄새를 통해 과거의 일을 기억해내는 것으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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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호텔 침대, 분리형 소파, 맞춤 드레스룸 … 꿀맛 더하는 신혼집 만드세요
한샘 한샘의 바흐 드레스룸은 라이프스타일별로 다섯 가지 플랜을 준비했다. 한샘 붙박이장인 바흐브라운과 동일 소재를 사용했다. 사진은 크림화이트. [사진·한샘] 신혼집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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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예전, 한국모델협회와 MOU체결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호서예전)는 9월 21일(목) 한국모델협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하여 콘텐츠 교류 및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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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왕비·여배우의 사랑, 파리지앵의 감성 담은 잇백
"여자에게는 핸드백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들고 다닌다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다. 핸드백은 내 인생에 대한 정열의 증거다. 따라서 선택에도 최선을 다한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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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Q&A] 왕비와 여배우가 사랑한 사각 버클, 로저비비에
줄무늬 벽지에서 영감을 얻은 로저비비에의 2017 가을겨울 신제품 '비브 카바'백.여자에게는 핸드백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들고 다닌다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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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가구에서 받은 패션 영감
모던 페미니즘을 추구하는 브랜드 미스지컬렉션의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가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 아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이다. 그와 영감을 공유한 작가는 추상화가 박승순과 덴마크의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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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트! 시공간 꿰뚫는 장인의 숨결
새 브로치(1924) 스페인 발레리나 클립(1941) 엔펠로프 베니티 케이스(1925) 바루나 요트(1907). 반클리프 아펠 하이 주얼리 아카이브의 대표작이다. 포도 나뭇잎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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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칵테일 링, 패셔니스타 되는 지름길
손가락 위에서 묵묵히, 그러나 묵직이 존재감을 뽐내는 칵테일 링. 이것 하나면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1 티파니의 베스트셀러, T 컬렉션이 더욱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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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은 장신구가 아니다
'반클리프 아펠' CEO 니콜라 보스 최고급 원석으로 예술적인 장신구를 만드는 하이 주얼리(high jewelry) 세계는 늘 자연과 교감해왔다. 희귀한 보석을 예술적 상상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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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 심쿵, 신상 봄 블러셔12
신경 써 화장을 했는데도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블러셔를 꺼내들 때다. 얼굴빛을 살려줄 비밀병기, 신상 봄 블러셔를 소개한다. 2017년은 파우더 타입부터 크림 타입,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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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컬렉션 휩쓴 '반(反) 트럼프' 패션
지난 13일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한 모델 아이린이 SNS에 흥미로운 사진을 올렸다. 아찔한 하이힐, 무심히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 선글라스 너머 당당한 눈빛이 느껴지는 모델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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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여심 훔친 ‘일하는 엄마’ 이방카, 성추문 진화한 일등 공신
트럼프 캠프에서 활약한 이방카. 트럼프 정권 출범 이후 ‘막후 실세’가 될지 주목된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의 ‘최종 병기’ 장녀 이방카(35)가 통한 걸까. 선거 전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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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 캐릭터 만나 날개 단 스니커즈
| 희소가치 큰 ‘한정판’운동화스니커즈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협업) 열기가 뜨겁다. 디자이너, 브랜드, 아티스트, 유명인과의 협업에 이어 캐릭터·영화·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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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옷 9점 골라 직물 복원, 한복의 미래를 묻다
아름지기 사옥에 전시된 조선시대 복식들. 왼쪽부터 16세기 복식, 19세기 복식, 18세기 복식(신윤복의 ‘미인도’ 재현), 18세기 복식(신윤복의 ‘야금모행’속 여인 복식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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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잊혀진 푸아레, 살아남은 디올
| 헤리티지 디렉터 부르델리에,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정의하다 크리스찬 디올이 살았던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샤토 드 라 콜 누와르’성. 최근 디올이 살았던 당시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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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로저비비에, 팝 아트적인 프린트·화려한 색감…1970년대 코드 럭셔리하게 표현
새로운 비브 백은 로저비비에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백인 ‘미스 비브(Miss Viv’)‘의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화를 준 형태로 화려한 색상과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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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모피, 90년대 복고풍에 주목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올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DDP에서 열렸다. 디자이너 브랜드와 패션 기업을 포함해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