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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사회자 대거 교체
MBC라디오는 봄철 프로개편과 더불어 신선한 목소리로 MC를 대거 교체한다. MBC는 이번 개편에서 각 프로마다 전문성을 높이고 생활정보 제공에 역점을 두어 교수·변호사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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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정보등 교환|유전공학 워크숍
□…컴퓨터와 함께 미래사회를 크게 변화시킬 유전공학에 대한 동남아지역워크숍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봉식)주최로 16∼21일 서울대에서 열렸다. 한국을 비롯, 태국·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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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인사회 外
◆ 행사 ▶이구택 한국철강협회장은 14일 오후 6시30분 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철강업계 및 철강수요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연다. ▶김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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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건강 효과] 덩샤오핑의 장수비결, 매일 50g 청주
'술은 백약의 으뜸'이라는 말이 있다. 적당한 음주는 장수를 위한 건강이나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의 전통주인 청주를 이용한 건강법과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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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추방할 백신 한국 연구진이 개발"
한국 연구진이 개발한 '결핵 DNA 백신'의 연구 내용이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와 사이언스 인터넷판에 주요 기사로 잇따라 소개됐다. 포항공대는 생명과학과 성영철 교수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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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수족관횟집 비브리오균 득실
【마산】마산만 연안에 있는 생선횟집의 수족관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대량으로 검출됐다. 이 같은 사실은 국립마산검역소(소장 정흥모)와 한양대 미생물학교수 서인수씨가 공동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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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가루 '탄저 테러' 공포 탈출
2001년 가을 백색가루가 든 편지로 인해 미국인 5명이 목숨을 잃었다. 백색가루에는 탄저균 포자가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져 미국 전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았다. 탄저균을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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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 없어도 두부 만든다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의 수원대 고운첨단과학기술연구원 안에 자리잡은 실험실. 바이오벤처 회사인 마이크로비아의 연구원들이 섭씨 80도로 끓인 두유에 유산균 배양액을 붓자 마치 간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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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초빙 과학자들 연구 현장 '주연 같은 조연'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한국교원대 내 한중대기과학연구센터.몽골 기상.수질연구소 수석연구원인 죽데어(여.45) 박사가 대학원생들과 황사의 발생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죽데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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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제 사스 사망률 18.2%"
홍콩에서 19일 하루 만에 12명이 사스(SARS)로 사망한 가운데, 홍콩의 실제 사스 사망률이 홍콩 정부가 발표한 5%를 크게 웃도는 18.2%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헨리 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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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근시|대학정원 조정|개정된 정원령...그 특징과 문제점
문교부는 17일 대학정원령을 개정, 70학년도신입생입학정원을 69학년도보다 1천4백45명 는 4만3백명으로 확정했다. 이번개정내용을보면 종합대학교로 승격된 단과대학은 서강대 1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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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를 메탄가스로 전환시키는 세균 발견
석유가 풍부한 땅밑에 서식하면서 석유를 메탄가스로 변환시키는 세균이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됐다.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미생물학과장을 맡고있는 데렉 러블리 교수와 대학원생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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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균 배양 성공
【뉴올리언즈13일 동화】2명의 과학자는 새 시험동물인 「아마딜로」의 생세포 내에서 나병균을 배양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루이지애나」주 「카빌」 나환자 수용소의 미생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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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새 물질 발명 정상세포엔 해 없어
【에드던턴(캐나다)13일AFP합동】「캐나다」의 「몬트리올」에 있는 한 미생물학자「팀」이 m마리의 쥐를 이용한 암 치료 실험에서 그중 적어드 3마리의 암 치료에 성공했다고 연구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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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김치로 미국 입맛 잡는다
지난 7일 저녁 워싱턴의 양성철(梁性喆)주미대사의 관저. 한국통 미국인들의 송년회가 열렸다. 한국문제를 연구하는 코리아 클럽 등이 손님이었다. 모임엔 이례적인 이름이 붙었다.'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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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량 모자른 「나환치료약」|연세대미생물학교실서「디·디·에스」검사
나병 치료약 국산 「디·디·에스」가 대부분 함량 부족임이 밝혀져 말썽이 되고 있다. 연세대 미생물학 교실 유준 박사 등은 65년부터 국산「디·디·에스」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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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포털사이트 속속 등장
바이오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바이오산업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는 과학기술부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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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관 속의 「생명」 그 진상|미 스필겔만 교수의 양산에 한마디
외신은 미 일리노이대 미생물학 교수 스필겔만씨가 생명체의 합성에 성공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 상세한 내용은 아직 알 수 없으나 그는 RNA의 효과적 합성에 성공한 듯 하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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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그 실태
해마다 수백 명의 학생들이 미국을 비롯, 영국·서독·「프랑스」·일본·자유중국 등지로 유학을 가고 있지만 한국에 와있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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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복지정책 확대가 수명연장 첩경|인생의 전환기는 35세|암·혈관질환에 약해져
평균수명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유아사망률이다. 그러므로 영아사망률만 낮추면 평균수명은 상당히 연장된다. 영아 사망률은 연간 출생아 수에 대한 유아 즉 1세미만의 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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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염색약 암과 유관" |원자력연구소 연구결과 미생물학회에 보고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머리염색약의 주성분이 암유발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26일 한국원자력연구소 분자생물학연구실(실장 이세영외 변우현·백상기)의 연구결과 밝혀져 학계의 주목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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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총서 발행
사회과학 관계 분야의 연구활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온 삼성문화재단은『동서문제』를 주제로 한 연구총서 4권에 이어『한국경제』를 주제로 한 총서 5권을 발행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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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과학자의 육성
최근 대한의학협회가 발표한 기초의학 분야의 현황 분석은 비단 의학 분야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우리 나라 과학·기술 교육 정책의 커다란 사각을 들춰내 주고 있다는 점에서 경고적인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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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원로 기룡숙 박사 별세
의학계 원로 기룡숙 박사(사진)가 13일 상오4시30분 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70세. 경성의전을 나와 서울의대에서 일생 미생물학을 가르쳤다. 발인은 15일 상오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