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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ZOOM UP | 쇳소리 사라진 로봇 팔 제작소 ‘만드로’
거푸집(금형) 제작 건너뛰니 의수 가격 10분의 1로 R&D 노하우 바탕으로 ‘인간형 로봇 팔’ 제작사 꿈 전자 의수의 손 부분. 미세 모터와 마더보드 등 각종 부품이 빼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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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의 1 가격 국산 전자 의수
━ WIDE SHOT 와이드샷 3/13 와이드샷 3/13 국내 업체인 ‘만드로’가 제작한 전자 의수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 손가락과 손등 등 플라스틱 부품을 비롯해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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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얼룩말, 10㎝ 차로 운명 갈려…사소한 게 승부 좌우
━ 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 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 무명 가수들이 출전한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꽤 자주 나왔던 장면이 있다. 맞붙은 두 가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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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구직자의 민낯 파악하려면 분식집에 데리고 가라
━ [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90) 새로 채용한 인력이 업무를 시작하면서 희망을 품지만, 이내 기대와 다른 모습에 실망하는 회사가 많다. 직원 채용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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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마시면 재미없어” 中, 보온병 충전기 개발했다
보온병과 보조배터리,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는 두 물건이 만났다. 이 보온병에는 특별한 기술이 있다. 바로 열전변환 기술이다. 열전변환 기술은 태양 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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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멍멍” 폰엔 “행복해요”…IT가 번역해주는 시대
#1. 반려견이 ‘멍~’하면서 주인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평소와 짖는 소리가 다르다고 느낀 주인이 “어디 아파?”라며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살펴본다. 이때 주인의 스마트폰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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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신 로봇이 묻다 “혹시 발열 증상 있나요?”
미스티 로봇이 안내와 발열체크를 하는 모습 [사진 미스티 로봇] 올해 소비자가전쇼 2021(CES 2021)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생활 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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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초만에 뻗고도 허세 작렬···'중국판 허경영' 무림고수 떴다
[진르터우탸오 캡처] 「 4초 」 마바오궈. [진르터우탸오 캡처] 이 시간. 한 중국인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마바오궈(馬保國·68)란 인물이다. 4초는 그가 지난 5월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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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던지며 "왜 밥 안차려줘"…80대 노모 숨지게한 패륜 아들
대구지방법원 입구. 뉴스1 밥을 차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80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존속상해 치사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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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시댁으로 보냈다, 고3 엄마의 '수험생 사수' 작전
수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 최모(51·여·서울 도봉구)씨. 최씨는 지난 8일 가족회의를 거쳐 남편을 시댁으로 보냈다. 기숙사에 살며 주말마다 집을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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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조현민 사임해야" 산은, 경영주 일가 견제 방안 내놨다
산업은행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 과정에서 계열주에 대한 견제 장치를 이행하는 방법의 하나로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사임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조현민 한진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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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철인을 자처하는 정부·여당
채병건 정치외교안보에디터 객관적인 실체는 엄연히 그 자체로 존재하는가. 아니면 대상은 바라보는 사람의 시선을 통해 현실로 완성되는가. 지금 한국 사회는 이 철학적 질문의 답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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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식판에 온라인 보고 체조…코로나가 바꾼 경로당
“경로당 밥상 문화 바꿔야죠. 개인 식판 사용, 설거지는 각자, 식기는 적외선 소독기에…. 코로나19 시대 경로당도 이젠 변화가 필요합니다.” 충북 단양군 상1리 마을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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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박영선 "기자 시절 알려준 영화 '천칭' 떠오른다"
2005년 노무현 대통령 방미ㆍ방일 수행 경제계 인사 초청 오찬. 오른쪽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이건희 삼성 회장, 손길승 당시 전경련 회장. 중앙포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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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식판에 온라인 스트레칭 따라하기…코로나, 경로당도 바꿨다
━ “경로당 밥상 문화 바꿔야죠”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1리 마을 노인들이 최근 경로당에 들여놓은 식탁에 앉아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상1리 마을 노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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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감자빵 갑질’ 비난 전 유의사항
전영선 산업1팀 차장 현장에서 판단하기에 쉬운 갑질 사건이 있다. 힘센 갑이 약한 을에게 물컵을 던지는 등의 폭력을 행사하거나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납품의 대가로 뒷돈 요구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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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관절 해치는 ‘설거지옥’ 트루스팀 식기세척기로 탈출하세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누구나 화목한 명절을 꿈꾼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선제조건이 있다. 바로 가족구성원 모두에게 ‘여유’가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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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사장은 왕, 직원은 신하'…MZ세대엔 안 통하죠
━ [더,오래] 최인녕의 사장은 처음이라(23) 리더의 위치를 잘못 이해하고 '사장이 곧 왕이다'라고 생각하는 리더가 있다. [사진 pxhere] 회사마다 리더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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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아닌 오빠편 들었던 조현민 '한진 주력' ㈜한진 전무 선임
조현민 한진칼 전무. 사진 한진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조현민(37) 한진칼 전무가 물류회사인 ㈜한진의 전무로 선임됐다. 2일 한진은 조 전무가 1일 인사에서 ㈜한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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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전기 안 쓰는 채소 저장고, 채소별 보관 온도 달라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10) ‘과소비사회에 등장한 비전화제품’.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냉장고만이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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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의료진 ‘번아웃 증후군’ 호소…“폭언·피로에 밤새 울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로 유입된 지 7개월이 흐르면서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이 극도의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젠 의료진의 ‘번아웃 증후군(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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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받으란 문자에 화들짝···코로나 공포, 하루가 열흘 같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통보를 받은 순간부터 ‘음성’ 판정 문자메시지를 받기까지 총 20시간 30분 걸렸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지난 24일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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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스타킹·장갑 착용 부위 저리면 당뇨병 의심!
. 손발이 알리는 건강 주의보 손과 발은 몸의 말단에서 ‘열일’하며 우리의 일상과 함께한다. 그런데 손발은 때때로 건강 이상 신호를 보낸다. 손발이 저리거나 떨리고, 차갑거나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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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장애 동반 ‘뇌 딸국질’…강박 대상에 악당 이름 붙이게 하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강박장애 “Quarantine(격리). Q, U, A, R, A, N, T, I, N, E. quarantine. 콜레라 알지? 발진티푸스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