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꽂혔다, 보기 좋고 쓰기 편한 작품 일곱개
손동훈 디자이너와 조명 제조업체 KKDC가 협업해 개발한 건물·수목용 조명.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360도 자유자재로 각도가 조절되는 테이블 조명, 전통 목가구 소반을 닮은 철
-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협업…DDP디자인페어 베스트어워드 선정
건축물과 수목을 비추기 위해 디자인된 조명. 야외 수목등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표이사상 수상.[사진 서울디자인재단] 단순하고 조화로운 형태로 나무
-
축구 명문 신정초 선수들, 골대 없는 공원서 훈련 왜?
━ [스포츠 오디세이] 학교 운동부, 클럽화 대세 신정초등학교 축구부에서 신정 FC로 소속이 바뀐 지도자와 선수들이 서울 용왕산공원에서 훈련을 마친 뒤 힘차게 파이팅을 외
-
[이정민의 시선] 민주화 세력의 도박에 저당잡힌 미래
이정민 논설위원 문재인 정부의 속성을 강준만 교수가 잘 정리했다.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 사례를 일일이 정리하다가 중도에 그만뒀다. 거의 모든 게 내로남불이었기 때문이다.”
-
나상호, 오랜 기다림 끝에 화려한 데뷔골
나상호가 인천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성남의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성남FC 공격수 나상호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나상호는 9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
-
[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대권 후보 반열 올랐지만 조직과 후배 희생 컸다
━ 임기 반환점 돈 윤석열 검찰총장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 앞 도로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지지 및 반대 세력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윤 총장은 정권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역대
-
부담 비우니 성적 쑥쑥, ‘펩태완’의 상무 매서운 돌풍
김태완 감독이 화끈한 공격 축구로 상주 상무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외모·전술이 엇비슷해 ‘펩태완’으로 불린다. [사진 상주 상무]
-
'진보논객' 손석춘의 작심비판 "盧·文 비판하면 기레기냐"
10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80년 제작거부 언론투쟁 40년 세미나’에서 손석춘 건국대 교수(오른쪽)가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 “KBS '저널리즘
-
디펜딩 챔피언 전북, 부산에 진땀승...벨트비크 결승골
전북 현대가 후반 막판 터진 벨트비크의 결승골을 앞세워 부산을 2-1로 꺾었다.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승격팀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
기지개 켠 K리그, 벤투 감독과 유럽축구가 지켜본다
파울루 벤투 프로축구 K리그의 봄이 다가오면서 축구대표팀도 본격적인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각 개막하는 K리그가 대표팀 발탁을
-
전원책 “황교안, 걸음걸이 어묵 먹방 다 어색…리더 자격 없어”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가 지난달 23일 오후 종로구 혜화동의 한 분식집에서 어묵을 먹고 있다. 중앙포토 대표적인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패배의 원
-
또 서울의대 의료관리학 출신 기관장..신임 심평원장에 김선민 이사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에 김선민(55·사진) 심평원 기획상임이사가 임명됐다. 김선민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사진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21일 제10대 심평원 원장으
-
훈련소 두번 갔다온 오세훈 “우승을 명 받았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군팀 상주 상무 공격수 오세훈이 각 잡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상주 상무] “잘 못 들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 공격수 오세훈(21·
-
“한식 파인다이닝의 비결? 익숙한 것에서 새로운 맛 찾기”
━ ‘한식공간’ 오너 된 ‘셰프들의 셰프’ 조희숙 공간을 새롭게 꾸민 서울 원서동 '한식공간' . 유리창 너머로 창덕궁이 내려다 보인다.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를 비롯해 요
-
민주 “심재철, 전업주부를 남편에 기생하는 존재로 격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9번째 영입인사인 여성법조인 7인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승격〉◆편집제작부문 ▶전문기자(부국장) 이영종 ▶부국장 이상렬 ▶부국장대우 강민석 이혁찬 김현기 박소영 예영준 양성희 ▶부장 이상언 고정애 채병건 서승욱 김원배 김정하
-
신동빈의 생존위기…'옥상옥' 대표 싹 교체, 50대 CEO 배치
━ 대표및 조직장 31명 중 24명 교체 ‘옥상옥’ 지적이 일던 부문별 대표 이사를 대거 없애고 사업부장 체제로 간소화했다. 유통과 화학 BU(사업단위) 장이 핵심계열사
-
A매치 5경기째 필드골 0…김보경 막힌 혈 뚫을까
1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 한국과 홍콩의 경기. 한국 김보경이 상대 선수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A매치 5경기째 필드골 0골. 한
-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 벤투호 최전방 출전
김승대가 홍콩전에서 벤투호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연합뉴스]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전북)가 유럽파 공격수가 빠진 벤투호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
준우승 울산 김보경, 우승 전북 문선민 제쳤다
베스트 11 수상자.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현우, 김보경, 모라이스 감독, 홍정호, 이용, 주니오, 세징야, 완델손, 문선민, 홍철, 김태환. [뉴시스] 프로축구 울산 현
-
2019 동아시안컵, 새 얼굴이 없다
김보경(左), 문선민(右)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최고 활약 중인 김보경(30·울산)과 문선민(27·전북)이 모처럼 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부름을 받았다
-
울산 김보경 VS 전북 이동국, 사실상 K리그1 결승전
울산 김보경이 서울 상대로 프리킥 결승골을 터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김보경은 울산의 선두질주를 이끌며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힌다. 정시종 기자 ‘현대가’ 울산 현대와
-
붕어빵 같았던 2019년 벤투 축구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브라질 대표팀의 친선경기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수비를 지시하고 있다. [연합뉴
-
무고사 머릿속은 '인천' '1부 잔류' 두 단어 뿐이다
12골을 기록 중인 무고사는 1부 잔류를 꿈꾸는 인천의 희망이다.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27·몬테네그로)는 소속팀의 별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