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중앙일보

    1967.07.14 00:00

  • 교황, 독신 생활 다짐|회칙 위해 자료수집

    교황「바오로」6세는 숫적으로는 적으나「가톨릭」교 간부급의 반대에 직면하여 성직자 독신생활의 중요성을 다시 다짐하는 주요문서를 작성하는 중이다.

    중앙일보

    1967.04.15 00:00

  • 교원의 지위 향상을 위한 권고

    교육자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부르짖는 『교원지위 향상 촉구 전국 교육자 대회』가 28일 서울 신문로의 교련회관에서 열렸다. 작보와 같이 「대한교련」이 그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중앙일보

    1967.03.29 00:00

  • 비위 공무원 351명

    서울시는 66연도에 공무원의 기강을 바로잡는다고 산하 8천공무원중 30%에 해당하는 2천4백여명을 전보조처 했었으나 이기간중 공금횡령 직무태만 허위문서 작성 등 도합 3백51명의

    중앙일보

    1967.01.20 00:00

  • 병오년의 회고(문화)

    격동의 수난을 겪었던 65년을 넘기고 66년 한해동안 우리는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할 것 없이 모든 분야에 걸쳐서 목마르게 안정을 희구해 봤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중앙일보

    1966.12.29 00:00

  • 영, 유엔제재요청

    【솔즈버리 5일 AFP특전합동】「로디지아」의 백인정권은 5일 밤 영국에 대한 13개월째의 판란을 종식시키기를 거부하고 앞으로 닥쳐올 「유엔」의 경제제재에 대처할 태세에 들어갔다.

    중앙일보

    1966.12.06 00:00

  • 풀리지 않는 「댈러스」의 수수께끼|케네디 3주기 매듭 없는 논쟁

    22일은 「케네디」대통령이 흉탄에 숨진 지 만3년째의 날. 그의 극적인 죽음은 워린」보고서로써 일단 총결산됐지만 『과연 「오즈월드」의 단독범행인가』하는 의문은 계속 일고있다. 『「

    중앙일보

    1966.11.22 00:00

  • 갖가지 잡음 고발사태도

    명년총선을 앞두고 공화당 안의 국회의원 공천경쟁은 갖가지 「스캔들」에 겹쳐 고발사태까지. 예비역 육군소장인 김응조 씨(제5대 민의원·당시 신민당)는 18일 서울지검에 현 공화당소속

    중앙일보

    1966.11.19 00:00

  • 호화로운「리날레」마닐라회담주변

    ○…박대통령은 25일상오11시부터 공동성명 작성을위한 제3차본회담에나가기앞서 숙소인 「마닐라·호텔」에서 기자들과만나 15분간 약식회견. 이후락비서실장은 25일『이번회담에서 월남문

    중앙일보

    1966.10.26 00:00

  • 대전협정의 효력시비|한·미행협 비준에 붙여

    조약과 헌법의 관계는 특히 조약체결에 대한 헌법상의 제한 즉 「조약의 체결수속」과 환헌조약의 효력」이라는 것으로 나누어 검사되고 있다. 첫째, 「조약의 체결수속」은 「유엔」의 사

    중앙일보

    1966.10.13 00:00

  • 「행협」 비준안의 국회심의

    53년 8월 7일 소위 「이승만·덜레스 공동성명」으로부터 시작된 한·미 행정협정체결교섭은 그 후 80여 회의 실무자회담을 거쳐서 드디어 지난 7월9일 이 외무와 「브라운」 미 대사

    중앙일보

    1966.10.12 00:00

  • 사카린 원료밀수사건 공소장 내용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 상무이사 이창희(특정범죄가중처벌법6조) ▲전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 상무이사 이일섭(업무상배임·문서손괴)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성상영)(관세법) 한비회

    중앙일보

    1966.10.07 00:00

  • 돈출처와 배후수사

    5일 서울남대문경찰서는 국회에서 돈을 뿌린 자칭 이북씨를 연행 조사중이다. 경찰은 이씨가 국회에서 뿌린 약2만원상당 금액의 출처와 이씨가 뿌린 인쇄된 「비라」의 작성경위와 그 자금

    중앙일보

    1966.10.05 00:00

  • (26)|문호 개방의 선구자 황사영|유홍열

    황사영은 우리나라 교회의 창건기에 27세의 젊은 나이로 목숨을 바친 초석중의 한 분이며 특히 교회의 보호와 발전을 위하여 중국은 물론 멀리 서양 각국과도 근대적인 국제 관계에서 그

    중앙일보

    1966.09.03 00:00

  • 「국문학사」가 바뀐다

    세계적인 대장편소설에 육박하는 이조때의 순한글 장편소실이 발견되어 종래의 한국문학사가 뒤바뀌게 됐다. 서울문리대 경병욱교수는 창경원장서각에 수장한 낙선재문고를 정리하는 중 새 자료

    중앙일보

    1966.08.22 00:00

  • 국가의 신의와 이중인격자-홍종인

    사람이 「성실」하여야 한다는 것은 만고의 교훈인 것이다. 일본은 한국에 대하여 적어도 조약상 의무와 책임에서 「성실」하여야 할 것을 나라의 이름으로써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

    중앙일보

    1966.07.21 00:00

  • 국적과 부호|재일교포 이적의 안팎

    일본정부는 지난 12일 외국인등록증의 「국적란」에 「한국」이라고 된 것을 「조선」으로 고칠 것을 바라는 「니이가다」재일교포 23명의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와같이 「국적란 수정」이

    중앙일보

    1966.07.19 00:00

  • 되살아난 「댈러스 비극」(상)

    63년11월22일 「댈러스」 시에 울려 퍼진 3발의총성은 「뉴· 프런티어」기수 「케네디」 대통령을 숨지게 했다. 그로부터 10개월이나 지난 후 겨우 암살전모를 밝힌 「워린」보고서가

    중앙일보

    1966.06.07 00:00

  • 홍삼 밀수 모두 1억원대

    【부여=본사 심준섭 기자】속보=「홍삼 부정 유출 사건」의 현지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4일 상오 지난 7년간 부여의 전매지청에서 약 1억원에 달하는 해외수출용 홍삼을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청구권 한일 합동위 설치의 전말 96일간의 「정치산술」

    그 청구권자금이 마침내 도입단계에 들어섰다는 뜻에서, 「청구권문제 해결과 경제협력협정」 제1조에 의거한 합동위원회가 24일 이곳에 설치된 것은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합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지청장 등 구속 방침

    속보=전매청의 해외수출용 홍삼 부정 유출사건은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 간부들의 독식사건으로 확대되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현장인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에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중·경공업 균형도모

    12일 상공부는 공장건설종합계획안을 작성, 제2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에 반영시키고자 예의 검토중이다. 이 계획은 중공업과 경공업 양 부문에 걸쳐 장기적으로 계획성 있고 균형 있는

    중앙일보

    1966.03.12 00:00

  • 활동에 따라 달라질 판도-한·일 어업공동위에 거는 기대

    한·일 어업협정발효 후 2개월8일만인 지난25일 한·일 어업공동위원회(이하어업위라함)가 정식으로 발족, 협정에 따른 수역 및 규제 사항의 「관제탑」이 마련되었다. 20년 동안의 숙

    중앙일보

    1966.03.01 00:00

  • 관위엔 국회의원 불참|준용 앞서 국회동의를

    민중당은 정부가 내놓은「대일 청구권자금운용 및 관리에 관한 법안」과 따로 ①청구권 관리위에 국무의원은 참여시키지 않고 ②모든 사용계획을 국회의 사전승인을 얻도록 하며 ③청구권자금의

    중앙일보

    1966.01.31 00:00